폴트라나 프라우와 포르나세티가 다가오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다시 한 번 협업을 이어간다. 이번 리에디션에서는 1919년에 탄생한 베르제르 암체어와 이시도르 트렁크 바가 울티메 노티지에 Ultime Notizie 패턴을 입고 새롭게 태어난다. 신문지와 나비가 결합된 이 패턴은 원래 1950년 실크 패브릭을 위해 디자인된 것으로, 뉴스의 일시성을 위트 있게 담아낸 것이다. 월넛 우드와 펠레 프라우 Pelle Frau® 가죽으로 완성된 이시도르 트렁크는 기능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오브제로, 과거와 현재, 현실과 환상이 교차하며 가구를 넘어 하나의 예술적 스토리텔링을 보여준다. WEB poltronafra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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