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만족스러운 인테리어를 만나는 곳 LX Z:IN 인테리어 지인스퀘어

가장 만족스러운 인테리어를 만나는 곳 LX Z:IN 인테리어 지인스퀘어

가장 만족스러운 인테리어를 만나는 곳 LX Z:IN 인테리어 지인스퀘어

 

리모델링이나 인테리어를 계획할 때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감이 오지 않는다면!
우리 집 모든 공간의 참고서가 되어줄 ‘지인스퀘어’를 추천한다.

 

 

나와 가족의 소중한 일상을 만드는 우리 집 인테리어에는 행복한 고민이 뒤따른다. 취향이 달라지거나 가족이 늘어나는 경우라면 더욱 신중해지기 마련. 프리미엄 인테리어 브랜드 LX Z:IN이 운영하는 ‘지인스퀘어’는 부분부터 전체까지, 거실부터 아이 방까지 그야말로 ‘인테리어의 모든 것’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안하는 프리미엄 인테리어 전시장이다. 우리 집 가까이 위치한 지인스퀘어를 방문해 고민을 덜어보자.

 

 

STEP 1. LX Z:IN HOME
한눈에 살펴보는 우리 집 인테리어

LX Z:IN HOME에서는 우리 집과 비슷한 평수와 구조를 가진 집의 인테리어 컨셉트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인근 아파트의 평면도를 반영해 보다 현실감 있는 인테리어 꿀팁을 얻을 수 있고, 공간이나 제품별로 찾아다닐 필요가 없어 수고로움이 덜하다. 또한, 가족의 형태와 라이프스타일별로 살펴볼 수 있어 곧바로 인테리어나 리모델링을 앞두고 있지 않더라도 이곳저곳 구경하며 나와 가족의 일상에 꼭 맞는 인테리어 노하우를 발견하기에도 좋다.

 

STEP 2. 자재 라이브러리
궁금한 것은 가까이에서 직접 체험

LX Z:IN HOME을 구경하며 마음에 드는 제품이 있다면 자재 라이브러리를 방문할 차례. 모든 인테리어 제품을 꼼꼼하게 비교할 수 있다. 수전, 수납장 등 다양한 커스텀 옵션을 한데 모은 키친랩에서는 내가 사용하기 편안한 주방 가구를 비교하고 체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바스랩, 창호랩은 물론 벽지, 도어, 조명 등을 품목별로 만나볼 수 있다.

 

STEP 3. 인테리어 전문가 상담
고민스러운 부분은 완벽히 해결

일상의 불편함을 덜어줄 리모델링, 인테리어가 꼭 필요하지만 여전히 막막하다면, 지인스퀘어에 상주하는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도 좋은 방법. 요즘 유행하는 트렌드부터 우리 집에 꼭 맞춘 인테리어 꿀팁과 견적, 시공 등 전체 과정에 필요한 상담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우리 집 인테리어에
지구를 위한 배려 한 스푼

지인스퀘어는 인테리어 업계 최초로 친환경 소비 생활을 유도하고 녹색 제품 판매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전국 30곳의 모든 전시장이 녹색 매장으로 지정됐다. 지인스퀘어에서 인테리어 쇼핑을 한다면 나와 가족의 일상에 품격을 더해줄 뿐 아니라, 주변과 지구의 건강한 하루에도 보탬이 될 수 있다.

 

 

CREDIT

에디터

writer

최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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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ban Oasis

휴양지 인테리어 아이템 10

휴양지 인테리어 아이템 10

 

태양이 내리쬐는 휴양지로 데려다줄 이국적인 인테리어 아이템을 소개한다.

 

 

집 안에 에스닉한 분위기를 더할 라탄 프레임 거울은 라탄을 짜임새 있게 엮어 내구성이 좋고, 고리가 달려 있어 활용도가 높다. H&M에서 판매. 5만9천9백원.

 

 

야외에서도 멋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무슈 트리콧 행잉 조명은 소공예 뜨개질로 만든 프레임 밖으로 새어나오는 빛이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트리뷰 제품. 가격 문의.

 

 

인도 여성 장인들의 생계를 위해 사회적 기업인 라메시 플라워스에서 만든 보타니스크 화분 걸이는 특색 있는 플랜테리어를 완성한다. 이케아에서 판매. 6천9백원.

 

 

남아프리카 일랄라 야자수와 야생풀로 만든 아프리카 바구니는 친환경 재료와 천연염색으로 만든 유니크한 문양이 이색적이다. 룸퍼멘트에서 판매. 7만6천원.

 

 

에스닉한 패턴이 매력적인 킬림 쿠션 커버는 내추럴 인테리어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울이 섞인 재질로 촉감이 부드럽다. 자라홈에서 판매. 9만9천원.

 

 

공작이 화려한 날개를 자랑하듯 우아한 피코크 이지 라운지 체어는 공간을 단숨에 이국적인 분위기로 만들어준다. 실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소재로 내구성도 높다. 케네스 코본푸 제품으로 인다디자인에서 판매. 가격 문의.

 

 

활기가 느껴지는 레타바마치 그라스 클로스 벽지는 동물의 왕국에서 열리는 화려한 축제를 모티프로 제작했다. 콜앤선 제품으로 다브에서 판매. 0.85×10m, 1백86만7천원.

 

 

아틀리에투플러스가 디자인한 케인 나이트 테이블은 청량한 초록색과 정교하게 짜인 라탄이 조화롭다. 케인컬렉션 제품으로 언와인드에서 판매. 60만원.

 

 

해바라기처럼 활짝 핀 선플라워 시계는 황동으로 제작해 시간이 지날수록 멋스럽게 변색된다. 화려한 문양으로 밋밋한 벽에 포인트를 더한다. 비트라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1백94만7천원.

 

 

바오밥나무를 모티프로 제작한 아카시아 다이닝 테이블은 라탄으로 견고하게 만든 다리가 상판을 받치고 있는 미니멀한 디자인이 매력이다. 케네스 코본푸 제품으로 인다디자인에서 판매. 가격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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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istant editor

강성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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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the Horizon

지중해가 보이는 바캉스 하우스

지중해가 보이는 바캉스 하우스

 

코르시카에 위치한 바캉스 하우스의 하이라이트는 드넓은 지중해다.
단정하게 리노베이션한 이 집에서 장과 잔은 팔롬바기아 만과 파란 바다를 바라보며 살고 있다.

 

카나페 ‘웰컴 Welcome’과 태피스트리 ‘에코 Echo’는 파올라 렌티 Paola Lenti. 쿠션은 라파엘 말벡 Raphaele Malbec과 마포에지 Mapoesie. 암체어 ‘비타 Bitta’는 케탈 Kettal. 유리잔은 세락스 Serax. 카나페 옆 테이블은 시파 Sifas. 조명 ‘무슈 트리코 Monsieur Tricot’와 낮은 테이블 ‘타오 Tao’는 트리부 Tribu. 촛대는 포레스티 Forestier. 왼쪽에 보이는 선베드 ‘이비자 Ibiza’는 블래밍크 Vlaemynck. 모두 포르토-베키의 이노에서 판매.

 

카나페 ‘웰컴’은 소파레 Sofarev, 쿠션은 차트왈&존슨 Chhatwal&Jonsson과 소다드 Saudade. 리넨 담요는 르 몽드 소바주 Le Monde Sauvage. 푸프는 카유 크레아시옹 Kayu Creation. 낮은 테이블 ‘피닉스 Phoenix’는 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 Patricia Urquiola 디자인으로 모로소 Moroso. 꽃병과 병은 아트모스페르 다이외르 Atmosphere d’Ailleurs. 오른쪽에 있는 펜던트 조명은 보치 Bocci. 태피스트리 ‘타비라 Tavira’는 소다드. 계단 벽에 있는 검은색 타부레는 조 사예 Joe Sayegh. 안쪽의 다이닝룸에 있는 두 개의 조명은 제로앙 드 뤼데르 Jeroen de Ruddere. 흰색 꽃병은 세락스. 모두 포르토-베키오의 이노에서 판매. 벽에 걸린 그림은 아티스트 발레리 마르티네즈 Valerie Martinez의 작품으로 파리의 윌로&그로브 Wilo&Grove 갤러리.

 

“창마다 황홀한 풍경이 펼쳐집니다.”

 

아이들 침실로 이어지는 통로는 회벽과 삼나무 창으로 강렬한 햇빛을 막아준다. 안쪽에 보이는 꽃병은 조 사예, 포르토-베키오의 이노에서 판매.

 

크리스털처럼 맑은 물과 깨끗한 모래가 끝없이 이어진다. 포르토베키오 Porto-Vecchio의 바캉스 하우스 발치에는 팔롬바기아만이 광대하게 펼쳐진다. 숨 막힐 듯 멋진 풍경은 오랫동안 도시인으로 살아온 장과 잔을 사로잡았다. 1980년대 지은 빌라(두 채의 건물이 야외 부엌으로 이어진다)가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지 않을 수 있지만 개의치 않았다. 부부는 이 섬에 정착해 데코&디자인 가구숍 이노 Ino를 운영하는 친구 제랄딘 그리에의 도움을 받았다. 친구의 조언에 따라 장과 잔은 건축 사무소 아르트디 Artedis를 운영하는 실내 건축가 나탈리 아포스톨라토와 건축가 세바스티앙 람세이에에게 리노베이션을 맡겼다. 그들은 바다가 펼쳐지는 파노라마 풍경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실내와 실외의 경계를 지우려고 애썼다.

“떡갈나무 천장을 북아메리카 삼나무로 이어 밖으로 연장했어요. 삼나무로 정자도 지었지요.” 그들은 지붕과 내력벽, 메자닌만 그대로 두고 나머지는 모두 새롭게 구성했다. 방은 모두 호텔처럼 디자인했다. 호텔 로비를 연상시키는 넓은 거실은 두 개의 메인 침실로 이어지고, 아이들과 손주, 친구들을 위한 방은 좁고 어두운 통로로 이어진다. 그래서 장과 잔은 이 집에 둘만 있을 때에도 떨어져 있다고 느끼지 않는다. 금빛 나무와 흰색으로 장식한 인테리어는 질리지 않고 편안하며 안정감 있다. 반짝이는 바다의 일렁임과 귀뚜라미의 노랫소리와 함께.

 

“여유롭게 열네 명까지 초대할 수 있어요!”

 

모듈노바 Modulnova의 부엌 가구는 모두 밝은 색 떡갈나무로 만들었다. 조리대는 대리석 효과를 내는 회색 세라믹 데크톤 Dekton으로 제작했다. 레인지와 오븐은 지멘스 Siemens. 나무 접시는 블루밍빌 Bloomingville. 녹색 꽃병은 메종 봉주르 Maison Bonjour. 냄비는 쿠컷 Cookut. 조명은 세락스.

 

모오이 Moooi 제품의 태피스트리 ‘워크 온 클라우드 Walk on Clouds’가 침대보(리소이 Lissoy), 담요(르 몽드 소바주)와 조화를 이룬다. 모두 포르토-베키오의 이노에서 판매. 쿠션은 메종 드 바캉스. 세라믹 펜던트 조명 ‘에퀴뢰이 Ecureuils’는 마테오 우골리니 Matteo Ugolini 디자인으로 카르망 Karman. 촛대 ‘방부 Bambou’는 포레스티에. 침대 헤드보드와 옷장은 떡갈나무와 등나무로 맞춤 제작했다.

 

젤리주 타일(LCA 메디테라네 LCA Mediterranee)이 세면대(피오라 Fiora)의 색상과 조화를 이룬다. 수전 ‘스필로 업 Spillo up’은 카를로 프라티니 Carlo Frattini. 태피스트리는 툴르몽드 보샤르 Toulemonde Bochart. 펜던트 조명 ‘니나 Nina’는 노바 홈 디자인 Nova Home Design. 꽃병은 조 사예. 바닥 타일은 베라&베랑 Bera&Beren.

 

암체어와 낮은 테이블은 ‘위캉 WeekEnd(프티트 프리튀르 Petite Friture)’. 쿠션은 소다드. 큰 꽃병은 제르바소니 Gervasoni. 카라페는 벼룩시장에서 구입.

 

etc.

 

CREDIT

editor

로랑스 두지에 Laurence Dougier, 샤를로트 바이유 Charlotte Bailly

photographer

니콜라 마테외 Niciolas Mathe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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