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SON BEST BRAND 2021, 슬로우 Slou

메종 베스트 브랜드 2021 토퍼 매트리스 부문에 선정된 슬로우

메종 베스트 브랜드 2021 토퍼 매트리스 부문에 선정된 슬로우

메종이 창간 27주년을 맞아 국내 최대 인테리어 커뮤니티 카페 레몬테라스와 공동으로 가구, 조명, 디자인, 뷰티, 주방 가전, 인테리어 등 리빙과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부문별 브랜드 선호도를 실시했습니다. <메종> 독자들과 인테리어 에디터, 레몬테라스 회원 등 총 4천여 명이 직접 선정한 2021 올해의 브랜드 19개를 공개합니다.

2-layer 토퍼부로 취향에 맞는 편안함을 제공하는 듀얼 컴포트 요트 매트리스

깊고도 꽉 찬 잠으로 완성하는 건강한 삶

건강한 잠은 하루를 활기차게 만들고, 삶을 건강하게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퍼시스그룹 일룸이 전개하는 고밀도 수면 전문 브랜드 슬로우는 수면 본질에 충실한 매트리스로 편안한 잠자리를 선사한다. 현대인을 위한 다양한 수면 환경을 연구하고, 1000번 이상의 레이어 조합 테스트를 거쳐 최적의 안정감, 친환경 소재를 갖춘 매트리스를 완성했다. 최근 출시된 요트 매트리스는 슬로우의 노하우가 담긴 상단 토퍼부가 가장 특징이다. 포근한 익스클루시브 메모리폼과 탄탄한 3D 서스펜션폼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토퍼부는 양면 사용이 가능하며, 분리가 가능해 더욱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내 몸이 원하는 완벽한 잠을 슬로우에서 찾아보면 어떨까.

PRICE 요트 매트리스_듀얼 컴포트 슈퍼싱글 57만9천원, 퀸 69만6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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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청의 미학

솔루나 갤러리에서 진행한 허상욱 작가의 전시'Buncheong Spectrum_환희, 의미와 확장'

솔루나 갤러리에서 진행한 허상욱 작가의 전시'Buncheong Spectrum_환희, 의미와 확장'

청자에 백토로 분을 발라 다시 구운 것을 분청사기라 한다. 조선시대의 기법이 2021년에도 얼마나 매력적인지. 분청사기 위 유쾌한 그림이 그려져 있는 허상욱 작가의 작품은 현대적 미감이 더해져 편안함과 우리의 멋을 위트 있게 표현했다.

청자에 백토로 분을 발라 다시 구운 것을 분청사기라 한다. 조선시대의 기법이 2021년에도 얼마나 매력적인지. 분청사기 위 유쾌한 그림이 그려져 있는 허상욱 작가의 작품은 현대적 미감이 더해져 편안함과 우리의 멋을 위트있게 표현했다. 분청이 주는 편안함과 자유로움, 해학의 미를 포함하는 허상욱 작가의 작품을 한데 모은 전시 <Buncheong Spectrum_환희, 의미와 확장>이 솔루나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허상욱 작가의 개인전으로 분청에 대한 고찰을 환희와 의미, 확장이라는 3가지 의미로 해석해 선보이며, 작가의 작업 과정에서 느낀 관계성과 시간에 대한 생각을 분청사기와 그에 새겨진 문양을 통해 전달한다. 작품이 만들어지까지의 과정을 담은 영상을 찬찬히 둘러보며 관람객들은 타인과 자신, 주변의 사물까지 수많은 관계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편안함과 순수함이 묻어 있는 그의 작품을 통해 한 해의 끝을 달려오며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환희와 희망을 느껴보길 바란다. 전시는 11월 7일까지.

add 서울시 종로구 효자로 13길 46
instagram @solunali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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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안 오피의 개인전

국제갤러리에서 열린 영국의 대표 현대미술 작가 줄리안 오피의 개인전

국제갤러리에서 열린 영국의 대표 현대미술 작가 줄리안 오피의 개인전

한국에서도 꾸준히 작업을 선보이며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영국의 대표적인 현대미술 작가인 줄리안 오피의 개인전이 국제갤러리에서 개최된다.

 

 

한국에서도 꾸준히 작업을 선보이며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영국의 대표적인 현대미술 작가인 줄리안 오피의 개인전이 국제갤러리에서 개최된다. 그의 작업은 사람, 동물, 건물, 풍경과 같은 일상적이고 보편적인 주제를 독자적인 시스템에 기반해 단순화된 현대적인 이미지로 그려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를 위해 특별 제작된 작품들은 K2 전시 공간의 1층과 2층에 나뉘어 전시된다. 2층에는 작가의 주요 작업 중 하나인 동물 작품을 중점으로 다양한 크기와 형태, 색으로 구성되어 생동감 넘치는 흥미로운 작업을 감상할 수 있으며, 1층 전시장은 도시의 사람들로 구성된다. 런던 거리를 헤쳐가는 낯선 이들의 모습을 포착한 작업물은 LED를 사용한 영상과 라이트 박스, 알루미늄 조각으로 표현된다. 또한 선명하고 강렬한 색감과는 반대로 옷, 머리카락, 피부 톤에서 따온 자연스러운 색감으로 구성된 팔레트가 펼쳐진다. 줄리안 오피만의 시각으로 표현한 미니멀리즘적인 일상의 풍경을 감상해보자.

tel 02-735-8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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