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베스트 바 2025 시상식이 7월 마카오에서 개최됐다. 1위는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홍콩의 바 레오네 Leone가 차지했다. 로렌조 안티노리의 손에서 탄생한 이 바는 로마 트라스테베레 지역의 동네 바를 재현하며, 친근한 분위기 속 정제된 클래식 칵테일을 선보인다. 한국은 총 네 곳이 이름을올렸다. 제스트는 2위를 차지하며 3년 연속 대한민국 최고 바로 선정됐고, 바 참은 6위를 차지했으며, 앨리스는 지난해에 비해 33계단 상승한 13위에 올라 이목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르샹브르는 50위로 순위를 마감하며 한국 바의 위상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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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s 50 Best B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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