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의 럭셔리한 집꾸미기, 베스트 조명 7

1인 가구의 럭셔리한 집꾸미기, 베스트 조명 7

1인 가구의 럭셔리한 집꾸미기, 베스트 조명 7

인테리어를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추천 아이템.

 

루이스폴센 ‘판텔라 250 테이블’

 

베르너 팬톤이 디자인한 판텔라 시리즈는 1971년 이래로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됐는데요새롭게 출시된 판텔라 250 테이블 오팔 그레이는 회색 아크릴 쉐이드와 크롬 바디가 조합된 버전입니다동글동글한 버섯 모양과 신비로운 색상이 특징이며 불빛을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요빛이 갓 밑으로 떨어져 눈이 부시지 않고 은은한 공간을 연출합니다.

 

 

가격 : 124천원루밍에서 판매.
소재 아크릴알루미늄
사이즈 W 25 x D 25 x H 33.5
WEB www.rooming.co.kr

 

플로스 ‘스누피 테이블 조명’

 

스누피 테이블 조명은 1960년대에 카스틸리오니 형제가 디자인했으며 캐릭터 스누피를 닮은 개성적인 외형이 특징입니다세련된 디자인으로 현재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죠비스듬히 기운 검은색 셰이드와 대리석 소재의 기둥이 조화를 이루며 무채색 포인트를 줄 수 있어요.

 

 

가격 : 22만원루밍에서 판매.
소재 마블스틸
사이즈 W 39.4 x H 37
WEB www.rooming.co.kr

 

비트라 ‘램프 드 뷔로재패니즈 레드’

 

장 프루베가 디자인한 탁상등은 매끄러운 금속을 응용하여 빛을 반사합니다판을 구부린 형태의 디자인과 강렬한 붉은 컬러로 포인트 오브제 역할을 할 수 있어요개인의 취향을 담은 수납장에 비트라의 독특한 탁상등을 장식해 보세요.

 

 

가격 : 598천원이노메싸에서 판매.
소재 스틸
사이즈 W 24 x D 14.5 x 22.5
WEB www.innometsa.com

 

아르떼미데 ‘톨로메오 마이크로 테이블 조명’

 

빛의 각도와 높이를 편리하게 조절할 수 있는 테이블 조명입니다또한 알루미늄 재질로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죠미켈레 데 루키와 지안 카를로 파시나가 디자인한 아이코닉한 제품이며 톨로메오 시리즈에서 가장 작은 사이즈입니다크기가 작기 때문에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요.

 

 

섹토 디자인 ‘4220 테이블 조명’

 

4220 테이블 조명은 핸드메이드 제품이며 나무 사이사이로 부드럽게 번지는 빛이 특징입니다특히 침실에 잘 어울리는데침대 옆에 두어 은은하고 아늑한 휴식처를 만들 수 있습니다.

 

 

가격 : 150만원이노메싸에서 판매.
소재 자작나무
사이즈 : H 75 지름 Ø 25 베이스 Ø 28
WEB www.innometsa.com

 

앤트레디션 ‘플라워팟 VP9 포터블 머스타드’

 

이동이 편리하여 어느 공간에서나 활용이 가능한 실용적인 조명입니다선명한 머스터드 컬러와 부드럽게 반사되는 빛이 돋보이며 다이닝 테이블이나 식물 옆에 배치하여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요베르너 팬톤이 디자인했습니다.

 

 

가격 : 29만원루밍에서 판매.
소재 폴리카보네이트 (PC), 스틸
사이즈 : W 16 x H 29.5
WEB www.rooming.co.kr

 

베르판 ‘팬탑 테이블’

 

종이 떠오르는 귀여운 디자인의 팬탑 테이블 조명입니다. 1980년에 베르너 팬톤이 디자인했으며 아래로 넓게 퍼진 종 모양과 우아한 화이트 컬러가 돋보입니다다양한 색상의 벽지와 가구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기 때문에 인테리어를 결정하는데 용이합니다.

 

 

가격 : 42만원루밍에서 판매.
소재 메탈, PVC
사이즈 W 23 × H 38
WEB www.room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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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istant editor

손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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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씨에 어울리는 가을 러그 추천

쌀쌀한 날씨에 어울리는 가을 러그 추천

쌀쌀한 날씨에 어울리는 가을 러그 추천

피부에 닿는 감촉은 물론, 공간까지 따스하고 아늑하게 만들어줄 가을 러그를 모았다.

 

 

이탈리아 기반의 러그 브랜드 카펫 에디션의  러그 시리즈 폴리아제 Foliage. 나뭇잎을 형상화한 이 제품은 건축가 미켈레 로마니와 마우로 사카니가 디자인한 것으로 사계의 변화에 따라 모습과 색을 달리하는 것에 착안했다. 각각의 러그 명칭 또한 계절을 차용해 흥미롭다. 계절에 맞춰 인테리어에 직관적인 변화를 주고 싶다면 주목해도 좋을 듯.

WEB www.carpetedition.com

 

 

코럴과 브라운, 블랙 색상을 그러데이션으로 표현한 ‘미라지 누드 러그 Mirage Nude Rug’는 틀에 박힌 직사각형에서 벗어나 짚을 엮은 듯한 사선 형태가 특징이다. 간 Gan 제품으로 가격 미정.

WEB www.shop.gan-rugs.com/eu_en

 

 

포르투갈 러그 브랜드 거 Gur의 ‘no.14 화이트’는 지긋이 감은 눈을 형성화한 디자인으로 심플하지만 강렬한 포인트 소품이 되어준다. 오타피스에서 판매. 19만원.

WEB www.otapis.com

 

 

둥글게 표현된 구불구불한 선이 귀여우면서 모던한 느낌을 전하는 모스 그린 스퀴글 러그는 초록색 벨벳이 특징이다. 오케이 스튜디오 제품으로 보블릭에서 판매. 1백70만원.

WEB https://www.vorblick.co.kr

 

 

알렉산더 칼더의 유명한 모빌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칼1 테라코타 카펫은 칼 Cal 컬렉션으로 불규칙함 속에서 역동적인 조합을 느낄 수 있다. 나니마르퀴나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89만원.

WEB http://rooming.co.kr

 

 

베르너 팬톤이 1979년에 디자인한 어니언1 카펫은 이름처럼 양파의 단면에서 착안한 곡선과 풍부하고 조화된 색감이 아름답다. 디자이너 카페트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4백70만원.

WEB www.room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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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 러시, 세계 3대 오케스트라가 서울에 온다

내한 러시, 세계 3대 오케스트라가 서울에 온다

내한 러시, 세계 3대 오케스트라가 서울에 온다

11월 오케스트라 공연을 놓치면 큰일나는 이유.

오는 11월 명실상부 세계 최고 악단들이 한국을 찾는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세계 3대 관현악단의 무대. 빈 필하모닉과 베를린 필하모닉, RCO가 한 달 동안 모두 여덟 번의 내한 공연을 선보인다. 서로 다른 음악 스타일을 가진 이들이 서울을 무대로 몰린 건 전례 없는 일이다. 한 달간 서울은 오케스트라의 도시라 불려도 전혀 부족함 없을 것.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berlinphil

 

세계 최고의 관현악단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오는 11월 11~12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6년 만에 내한 공연을 펼친다. 이번 내한하는 지휘자는 베를린 필하모닉의 열두 번째 상임 지휘자 키릴 페트렌코로 5년째 악단을 이끄는 지휘 명장이다. 12일 공연에는 국내 스타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협연자로 나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4번을 연주한다. 색채감 짙은 표현에 탁월한 조성진만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을 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오케스트라와 피아노 명인의 협연은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줄 거다.

 

©berlinphil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하는 키릴 페트렌코 & 베를린 필하모닉 
일정 2023년 11월 11일~11월 12일 오후 5시
장소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wienerphilharmoniker

 

베를린 필하모닉과 함께 세계 양대 오케스트라로 꼽히는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롯데콘서트홀과 예술의 전당에서 연주한다. 지휘자 투간 소키예프와 중국의 간판 피아니스트 랑랑이 협연할 예정. 그간 새해 첫날 신년 음악회 방송으로만 빈 필하모닉을 접했다면, 이번이야말로 공연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wienerphilharmoniker

 

예술의전당 2023 빈 필하모닉 내한공연
일정 2023년 11월 7일~11월 8일 오후 7시 30분
장소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RCO)

 

Grote Zaal ©Hans Roggen

 

암스테르담의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Royal Concertgebouw Orchestra, 이하 RCO)는 11월 11일 롯데콘서트홀에서 6년 만에 내한 공연을 선보인다. 이탈리아 명지휘자 파비오 루이지가 지휘봉을 잡고 피아니스트 예핌 브론프먼이 협연자로 나선다. 매 시즌 최고의 마에스트로들과 함께 풍부한 연주 경력을 쌓아온 RCO는 현재 세계 음악계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 중인 오케스트라다. 2008년에는 세계적 권위의 클래식 음악 잡지 그라모폰이 선정한 세계 오케스트라 순위에서 베를린 필과 빈 필을 제치고 1위에 오르기도 했다.

 

Grote Zaal ©Hans Roggen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
일정 2023년 11월 11일 오후 7시 30분
장소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300 롯데콘서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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