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하는 장 프루베 경험하는 장 프루베 경험하는 장 프루베 매달 디자이너를 선정하고 그의 디자인을 집중 조명하는 루밍. 루밍이 선정한 이달의 디자이너는 바로 장 프루베다. 스스로를 컨스트럭터, 제작자로 칭했던 프랑스 디자이너 장 프루베는 20세기 디자인의 가장 혁신적 인물 중by 김민지|
애스턴마틴의 럭셔리 주택 애스턴마틴의 럭셔리 주택 애스턴마틴의 럭셔리 주택 영국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일본 럭셔리 부동산 기업 비브로아 Vibroa와 협업해 애스턴마틴의 디자인 철학을 담은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했다. 사실 애스턴마틴의 협업 프로젝트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최근 한국의by 원지은|
파리의 살아 있는 역사 파리의 살아 있는 역사 파리의 살아 있는 역사 화려한 파리의 밤 문화를 풍미했던 카바레 뵈프 쉬르 르 투와가 100주년을 맞이했다. 아르데코 양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메인 홀 모습. 라이브 피아노 연주를 감상할 수by 김민지|
애스턴마틴의 럭셔리 주택 애스턴마틴의 럭셔리 주택 애스턴마틴의 럭셔리 주택 영국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일본 럭셔리 부동산 기업 비브로아 Vibroa와 협업해 애스턴마틴의 디자인
2006, 2018 낯설게 빠져드는 미식의 세계 낯설게 빠져드는 미식의 세계 낯설게 빠져드는 미식의 세계by 정민윤| 서래마을에서 오랫동안 독창적인 프랑스 요리를 선보였던 이충후 셰프의 제로컴플렉스가 회현으로 자리를 옮겼다. 정해진 형식이 없는, 그래서 어떤 틀에도 얽매이지 않는 음식이 이곳의 매력이다. 별다른 사진이나 어려워 보이는 메뉴 이름 없이 재료명만 툭툭 적혀 있는 메뉴판도 여전하다. 하지만 5층짜리 복합 문화Read More
2006, 2018 개성을 더한 빈티지 가구 개성을 더한 빈티지 가구 개성을 더한 빈티지 가구by 정민윤| 2008년에 오픈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가구 편집숍 모벨랩이 성북동 쇼룸에 이어 한남동에 새로운 공간을 만들었다. 게다가 모벨랩 아울렛 매장인 만큼, 그동안 높은 가격으로 망설였던 제품을 상시 할인된 가격으로 득템할 수 있어 모벨랩 가구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희소식이다. 빈티지라는 개념이 생소했던 시절부터Read More
2006, 2018 FASHION LIVING 코스 FASHION LIVING 코스 FASHION LIVING 코스by 박명주| 브랜드만의 독자적인 행보를 걷고 있는 탐험가 같은 브랜드를 꼽으라면, 단연 코스다. 올해로 7번째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참여해 실험적인 전시를 선보이는 코스는 런던 디자인 특유의 실험정신을 바탕으로 신진 아티스트와 갤러리, 크리에이티브한 스튜디오와 협업한 작품을 제안했다. 올해 함께 작업한 아티스트는 필립 케이Read More
2006, 2018 FASHION LIVING 마르니 FASHION LIVING 마르니 FASHION LIVING 마르니by 박명주| 매년 비알레 움브리아 거리에서 열리는 마르니 전시장에 갈 때마다 기대감이 솟구친다. 햇볕이 내리쬐는 전시 공간의 구조를 비롯해 마르니만의 경쾌한 색감과 유니크한 디스플레이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마르니를 위해 매년 제작되는 콜롬비아의 수공예 작품은 올해도 위트 있는 모습으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Read More
1906, 2018 리얼 테이스트 쿠킹 클래스 리얼 테이스트 쿠킹 클래스 리얼 테이스트 쿠킹 클래스by 문은정| 오스테리아 오르조의 김호윤 셰프가 ‘리얼 테이스트’ 쿠킹 클래스를 통해 산딸기 빙수 만들기를 시연했다. 김호윤 셰프가 산딸기 빙수 만들기 쿠킹 클래스를 진행했다. 바야흐로 빙수의 계절이다. 무더운 초여름의 열기를 식혀줄 빙수가 도처에 깔렸지만, 제철 재료로 그 자리에서 만든 것만큼 건강한Read More
1906, 2018 Make Me Beautiful Make Me Beautiful Make Me Beautifulby 정민윤| 아름다운 공간에서 향기로운 꽃을 만지며 피부에 탄력을 되돌리는 특별한 비법을 배웠다. 여자들이 꿈꾸는 행복을 선물한 메이크온 클래스. 국소 부위인 눈가 케어에 특화된 메이크온 써모웨이브 아이리프트. 밀레니엄 힐튼 꼭대기에 있는 또 하나의 공간, 펜트하우스 헤미티지 바이 에이치. 이곳에 지난Read More
1906, 2018 FASHION LIVING 로에베 FASHION LIVING 로에베 FASHION LIVING 로에베by 박명주| 영화 <Call Me by Your Name>의 서정적인 감성을 태피스트리로 표현하라면, 로에베의 신제품이 제격일 듯. 믿고 보는 디자이너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조나단 앤더슨 Jonathan Anderson은 1년여 동안 유럽, 아프리카, 남미를 돌며 공예 장인들을 만났고, 그 결과 로에베스러운 감성을 지닌 태피스트리와 블랭킷, 토트백을Read More
1906, 2018 소파의 덕목 소파의 덕목 소파의 덕목by 신진수| 퍼시스그룹이 소파 브랜드 ‘알로소 Alloso’를 론칭했다. 지난 3월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많은 관심을 모았던 소파 브랜드로 디자인과 편안함, 품질을 두루 고려하게 되는 소파 선택의 기준을 담았다. ‘알로소’ 소파는 앉았을 때 바로 ‘편안하다’는 말이 나올 만큼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며, 특히 ‘케렌시아’ 소파는 동그란Read More
1906, 2018 FASHION LIVING 루이비통 FASHION LIVING 루이비통 FASHION LIVING 루이비통by 박명주| 루이비통은 160년 넘게 이어온 브랜드 철학인 ‘여행 예술 Art of Travel’을 당대 최고의 디자이너들이 재해석해 ‘오브제 노마드 Objets Nomades’ 컬렉션으로 제작, 푸오리살로네에서 매년 선보이고 있다. 팔라초 보코니에서 진행된 루이비통 전시 전경 올해는 ‘오브제 노마드’ 컬렉션과 함께 산업디자이너들과 협업한Read More
1806, 2018 FASHION LIVING 보테가 베네타 FASHION LIVING 보테가 베네타 FASHION LIVING 보테가 베네타by 박명주| 2년에 한 번씩 홈 컬렉션 신제품을 선보이는 보테가 베네타. 이번 컬렉션은 전반적으로 오랫동안 지켜온 수공 기법과 텍스처, 디자인, 기능성이 조화로운 밸런스를 유지하면서도 기존 제품보다 한층 밝아진 마감 처리가 특징이다. 수석 디자이너인 토마스 마이어 Tomas Maier가 내놓은 신제품 가운데 눈길을 끈Read More
1806, 2018 FASHION LIVING 펜디 FASHION LIVING 펜디 FASHION LIVING 펜디by 박명주| 펜디는 디자인 업계와 꾸준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올해는 펜디 까사의 3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쳤다. 펜디 까사의 대표 디자이너인 티에리 르메르 Thierry Lemaire와 만든 캡슐 컬렉션을 비롯해, 주방 가구 브랜드 쉬크 Scic와 손잡고 초호화 ‘홈 프로페셔널 키친’ 펜디 쿠치네 FendiRead More
1806, 2018 대물만 팔아요 대물만 팔아요 대물만 팔아요by 정민윤| 공덕동 주택가에 위치한 대물상회는 최근 미식가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술집이다. 목포낙지를 운영했던 최문갑 대표가 자신이 실제 거주했던 곳을 개조해 꾸몄는데, 마치 일본의 오래된 주택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비주얼에 남다른 감각을 지닌 대표가 하나하나 신경 쓴 공간은 영화 <밀정>에서 분위기와 컬러를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