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담는 함 시간을 담는 함 시간을 담는 함 성년을 맞은 한미사진미술관이 그동안 쌓아온 시간과 사진 예술의 확장을 꿈꾸며 ‘뮤지엄한미’로 새롭게 태어났다. 압축된 시간과 그 밀도의 힘으로 가득 찬 공간은 자체로 반짝거렸다. 해가 중천을 넘어갈 즈음,By 강성엽|
For Home Trainers ② For Home Trainers ② For Home Trainers ② 공간의 분위기를 해치지 않을 디자인의 피트니스 도구를 모았다. 아름다운 공간에 오브제처럼 자리할 다양한 색상의 피트니스 아이템. Peaceful Beige 1 코어와 복부 운동에 활용하는 트위스타 롤러By 김수지|
Blomming Spring Blomming Spring Blomming Spring 화사하고 편안한 소파로 완성하는 봄을 머금은 공간. 간결한 S라인이 굽이치는 소포 Sofo. 화사한 초록 시트를 도화지 삼아 흐르는 분홍 라인이 생동감 있다. 여러 개를 붙여서 두어도 좋다. 폴트로노바By 홍수빈|
For Home Trainers ② For Home Trainers ② For Home Trainers ② 공간의 분위기를 해치지 않을 디자인의 피트니스 도구를 모았다. 아름다운 공간에 오브제처럼 자리할 다양한 색상의
Blomming Spring Blomming Spring Blomming Spring 화사하고 편안한 소파로 완성하는 봄을 머금은 공간. 간결한 S라인이 굽이치는 소포 Sofo. 화사한
609, 2018 그들만의 리그, 소호 하우스 베를린 그들만의 리그, 소호 하우스 베를린 그들만의 리그, 소호 하우스 베를린By 원지은| 영국 런던을 시작으로 유럽과 북미 등지에서 멤버십으로 운영되고 있는 복합 문화 공간, 소호 하우스 베를린을 소개한다. 1920년대의 흔적을 그대로 간직한 콘크리트 기둥과 화려한 샹들리에, 다양한 소재와 컬러의 조화로 멋스러운 로비를 완성했다. 소호 하우스는 1995년, 영국 런던Read More
609, 2018 Luxury HOTEL HOUSE Luxury HOTEL HOUSE Luxury HOTEL HOUSEBy 원지은| 호텔 특집을 준비하면서 <메종>에서 취재한 호텔처럼 꾸민 이들의 집을 다시 모았다. 어떻게 하면 호텔 같은 분위기를 낼 수 있는지, 그들만의 팁을 찬찬히 다시 한번 짚어보자. Color Palette 밝고 환한 집을 좋아하는 아내와 호텔처럼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선호하는 남편. 인테리어 디자이너Read More
509, 2018 언제나 일요일처럼 언제나 일요일처럼 언제나 일요일처럼By 메종| 시엠프레꼬모도밍고! 어려워 보이는 이름이지만 스페인어로 ‘언제나 일요일처럼’을 뜻한다고. 통 유리를 통해 들어오는 햇살이 통통 튀는 원색적인 컬러의 인테리어와 어우러진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다소 어두침침하고 빈티지스러운 상점이 많은 이태원 거리에 활기를 불어넣듯 자리하고 있다. 시엠프레꼬모도밍고는 조리를 전공한 여자와 디자인을Read More
509, 2018 쓰기 아까운 비누 쓰기 아까운 비누 쓰기 아까운 비누By 신진수| 왠지 쓰기 아까운 비누 두 개를 소개한다. 미니멀리즘의 대가, 슈퍼노멀의 대명사인 디자이너 재스퍼 모리슨이 디자인한 비누는 인공색소와 향이 없는 아주 투명한 사각 비누다. 특이한 점은 4개의 비누가 하나로 붙어 있고 필요한 만큼 잘라서 쓰는 방식! 비누 본연의Read More
409, 2018 술이 술술 넘어가는 슬롴 술이 술술 넘어가는 슬롴 술이 술술 넘어가는 슬롴By 메종| 패션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한 이윤경 씨와 익선동에서 ‘식물’이라는 카페를 운영했던 진일환 씨 부부가 ‘슬롴 Slok’을 오픈했다. 오픈 전부터 이들 부부의 술 사랑, 그중에서도 특히 내추럴 와인에 대한 사랑은 SNS를 통해 소문이 자자했다. 내추럴 와인을 캐주얼하고 부담 없이 마시고 싶은Read More
409, 2018 Healing me Softly Healing me Softly Healing me SoftlyBy 정민윤| 유난히 잔인했던 여름이 저물고 결실의 계절 가을이 왔다. 여름내 지치고 푸석해진 피부에 휴식을 선사하는 릴랙싱 스킨&보디 케어 컬렉션. 섬세한 자수 장식으로 페미닌한 무드를 강조한 슬립 드레스는 라펠라. 1 바이레도 ‘코튼 포플린 룸 스프레이’ 나만의Read More
409, 2018 간결한 디자인의 아이템 간결한 디자인의 아이템 간결한 디자인의 아이템By 원지은| 장식은 덜어내고 간결한 디자인의 가구를 원하는 이들을 위한 컬렉션. 문 라이트 펜던트 조명 여러 개의 면을 겹쳐놓은 펜던트 조명은 베르너 팬톤이 디자인한 것으로 보에. IC 라이트 서스펜션 2 얇은 철재와 구체의 균형감이 돋보이는 펜던트 조명은 플로스Read More
309, 2018 Minimal Life Minimal Life Minimal LifeBy 메종| 이보다 더 미니멀한 집이 있을까? 컬러를 배제하고 장식을 최소화해 여백의 미를 엿볼 수 있는 이 집은 꼭 필요한 것만으로 꾸며 차분하고 정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꼭 필요한 가구로만 꾸민 거실. 블루 컬러의 에드라 소파가 거실의 중심을 잡아주고 있다. 이제Read More
309, 2018 패션 피플, 여기로 모여라 패션 피플, 여기로 모여라 패션 피플, 여기로 모여라By 원지은| 쇼핑의 메카 가로수길에 또 하나의 놓칠 수 없는 장소가 생겼다. 바로 10 꼬르소꼬모의 아울렛, ‘마가찌니’다. 새하얀 외관에서부터 이탈리아의 감성이 느껴지는 이곳은 3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층은 남성복과 액세서리 존, 2층은 여성복 존, 3층은 럭셔리 존으로 나뉘어 있다. 10Read More
309, 2018 모차렐라만 팔아요 모차렐라만 팔아요 모차렐라만 팔아요By 메종|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기분 좋게 쿰쿰한 냄새가 코를 찔렀다. 청담동 골목에 위치한 ‘슬로우 치즈’는 수의사 출신의 대표가 오픈한 모차렐라 치즈 전문점. 3개월 전까지만 해도 병원에서 진료를 보던 그는 취미로 만들었던 치즈를 본업으로 삼기로 마음먹고 슬로우 치즈의 문을 열었다.Read More
3108, 2018 뿌리를 간직한 디자인 뿌리를 간직한 디자인 뿌리를 간직한 디자인By 신진수| 최근 가장 주목받는 디자이너로 꼽히는 네리&후 Neri&Hu는 중국에서 나고 자라 미국에서 건축 디자인을 전공한 디자인 듀오다. 이들은 상하이와 런던에 사무실을 두고 활동하고 있는데 건축뿐만 아니라 가구 디자이너로서도 명성을 쌓고 있다. 이들은 때로는 과하고 과장돼 있다는 중국 디자인에 대한Read More
3108, 2018 BOTANICAL TOUCH BOTANICAL TOUCH BOTANICAL TOUCHBy 신진수| 디자이너 크리스티나 첼레스티노가 이탈리아 가구 브랜드 피앙카 Pianca에서 선보이는 ‘칼라테아 Calatea’ 의자는 공간에 살포시 내려앉은 나뭇잎처럼 시적인 느낌을 준다. 버튼 장식이 특징인 ‘보스톤 소파’와 잎사귀 모양의 ‘칼라테아’ 의자는 모두 피앙카 제품. 조약돌 모양의 ‘코이시 커피 테이블’은 드리아데 제품으로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