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헤리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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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더니즘 가구의 대명사 피에르 폴랑의 유산이 이어지는 공간 속으로.   1969년 10월 국가에서 관리하는 가구 수납고인 모빌리에 나쇼날 Mobilier National을 방문한 조르주 퐁피두 프랑스 대통령은 이탈리아가 모던 가구 시장을 독점하지 않도록 프랑스도 디자인 연구에 집중할 것을 당부하면서 엘리제 궁에서

etc. 리빙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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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쪽매마감한 운모와 황동, 패브릭 전등갓으로 된 조명 ‘미카 Mica’는 코스티아 Kostia 제품으로 메이아르 Meillart에서 판매. 38.5×18.5×72cm, 2400유로.     앙드레 아르뷔 Andre Arbus 디자인으로 제작한 양모 태피스트리 ‘마티뇽 시아무아 Matignon Siamois’는 마뉘팔튀르 코골랭 Manufacture Cogolin. 평방미터당 2292유로부터.    

Hermès Maison Unive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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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날이 인기를 더해가는 에르메스 홈의 시작을 살펴보고 가벼움의 미학을 보여준 2022년 에르메스 홈 컬렉션을 소개한다.   에르메스를 생각하면 가죽, 가방이 먼저 떠오르겠지만 에르메스는 1920년대부터 패션뿐만 아니라 집을 위한 디자인 제품도 함께 선보여왔다. 에르메스의 홈 컬렉션은 언제나 집에서 영감을 받은

야외에서도 10CC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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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이들이 좋아하는 10 꼬르소 꼬모를 상징하는 원형 패턴이 헬리녹스의 아웃도어 가구와 만났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협업 제품은 헬리녹스의 체어 홈, 테이블보, 토트백, 폴딩 토트백으로 구성됐다. 가볍고 사용법이 간편해 캠퍼들 사이에서 널리 사랑받고 있는 헬리녹스 가구와 토트백에 흑백의 10

Maison&Objet Paris Design Week 202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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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벤템 아틀리에 Zaventem Ateliers 브뤼셀 옆에 있는 자벤템이라는 마을에는 벨기에 인테리어 디자이너 리오넬 자도 Lionel Jadot가 만든 6,000㎡ 규모의 자벤템 아틀리에가 있다. 과거 산업 황무지였던 이곳은 현재 컬렉터블 디자인 작품을 위한 창작과 실험을 하는 장소로 활용 중인데, 장식예술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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