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verse of Uchronia Universe of Uchronia Universe of Uchronia By 김민지| 독창적인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선보여온 유크로니아 Uchronia가 1752년부터 리옹에서 대를 이어 최고급 실크를 만들어온 프렐 Prelle의 장인들과 손을 잡았다. 유크로니아의 상징인 파도와 꽃을 모티브로 새롭게 직조한 패브릭은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프렐의 비밀 쇼룸에 수놓아졌다. 프랑스 전통 장인정신과 팝의 세계가 만나 이뤄낸 By 김민지|
Share the Bench Share the Bench Share the Bench By Maisonkorea.com| Cozy Arch 의자와 벤치가 아늑하게 둘러싸인 테이블은 여럿이 책을 읽거나 편안하게 식사할 때 진가를 발휘한다. 저스틴 디자인 Just’In Design의 실내건축가 낭시 기에르내르트가 개조한 파리 아파트. 주방의 작은 알코브가 아늑한 분위기를 채운다. 테이블과 벤치에는 패로&볼 Farrow&Ball의 트레론 Treron 컬러를, 알코브 벽에는 By Maisonkorea.com|
MAISON Esprit MAISON Esprit MAISON Esprit By Maisonkorea.com| 크리스틴은 건축가 나탈리 쉬르쥐 하임의 도움으로 3층짜리 건물을 자신과 딸을 위한 집으로 바꾸었다. 웅장한 주택에 적용할 수 있는 요소와 화려한 컬러를 활용한 집이다. 보라색이 지배하는 거실. 메자닌 구조의 거실에 놓은 카나페 ‘제트래그 Jetlag‘는 인디아 마다비 India Mahdavi. 프린지 장식이 By Maisonkorea.com|
Time Capsule House Time Capsule House Time Capsule House By 원지은| 고전과 현대적인 무드가 조화롭게 뒤엉켜 있는 밀라노의 아파트. 스페이스 에이지를 연상케 하는 우주적인 인테리어와 소재와 컬러가 주는 다채로운 리듬감에 금새 빠져든다. 영국 아티스트 스틱의 그래피티 작품과 에로 사리넨의 테이블, 피에르 폴랑의 튤립 체어가 조화를 이룬 다이닝. 대형 By 원지은|
어린이를 위한 빅토리아 앤 앨버트 뮤지엄 어린이를 위한 빅토리아 앤 앨버트 뮤지엄 어린이를 위한 빅토리아 앤 앨버트 뮤지엄 By 김민지| 런던 동북부 지역에 모든 것을 만질 수 있는 영국 최초의 어린이 박물관이 문을 열었다. Young V&A 타운 스퀘어에 설치된 아트 피스 모습. © David Parry courtesy of Victoria and Albert Museum, London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박물관’이 By 김민지|
파도를 닮은 요트 인테리어 파도를 닮은 요트 인테리어 파도를 닮은 요트 인테리어 By Maisonkorea.com| 세찬 물살을 가르며 항해하는 산로렌초. 건축 사무소 비스뮈&비스뮈가 도전한 요트 리노베이션 역시 파도와 닮았다. 부드러운 형태와 바람의 질감을 표현한 디자인은 여느 요트와는 다른 역동성이 느껴진다. 넓은 창이 실내와 실외의 경계를 지우고 바다를 안으로 들인다. 카나페 ‘벤드-소파 Bend-Sofa’는 파트리시아 By Maisonkorea.com|
오래된 빌라의 매력 오래된 빌라의 매력 오래된 빌라의 매력 By 원지은| 남들과 다른 개성 강한 색을 내고 싶었던 안효상, 이선하 부부의 바람을 담은 성북동 빌라를 찾았다. 오래된 크림색 중문과 거실을 채운 빈티지 가구가 조화를 이룬다. 까사알렉시스에서 구입한 클라우드 소파는 이 집으로 이사하면서 유일하게 새로 들인 가구다. 인형이라 착각할 By 원지은|
몽상가가 꿈꾸는 호텔 몽상가가 꿈꾸는 호텔 몽상가가 꿈꾸는 호텔 By 김민지| 동화 속에 들어온 듯 따뜻한 색감과 패턴으로 가득한 5성급 호텔 라 판타지가 파리 도심에 문을 열었다. © Jérome Galland © Jérome Galland 마틴 브루드니츠키 Martin Brudnizki가 디자인을 맡은 첫 파리 호텔 라 By 김민지|
안개를 만들어내는 사람 안개를 만들어내는 사람 안개를 만들어내는 사람 By 김민지| 공간 디자인계의 선비라 불리는 르씨지엠 구만재 소장. 그가 생각하는 좋은 집이란 눈이 아닌 발로 읽히는 공간이다. 15년이라는 세월이 켜켜이 쌓여 만든 르씨지엠의 사무실 모습. 입구 쪽에는 다양한 기능을 담당하는 대형 테이블이 자리한다. 이곳은 회의실이자 By 김민지|
삼인조의 팔레트 삼인조의 팔레트 삼인조의 팔레트 By 원지은| 100년 넘은 전통 독일식 구조를 커다란 캔버스로 삼았다. 세 식구의 색으로 물들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소니아 김의 뮌헨 하우스. 장 프루베의 검은색 다이닝 테이블이 놓인 이곳은 소니아 김의 홈 오피스이자 가족이 함께 모이는 다이닝이 되기도 하고, 때때로 남편의 By 원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