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에 깃든 지중해의 여유

By |

  강렬한 태양, 청량한 바다, 반짝이는 자갈과 모래. 르크루제가 프랑스 남부의 풍경에서 영감받은 리비에라 Riviera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쨍한 블루의 ‘아주르’, 맑은 물빛의 ‘캐리비안 블루’, 밝은 모래의 ‘머랭’, 태양이 떠오르는 ‘넥타르’ 네 가지 컬러로 구성해 리비에라 해안의 여유로운 무드를 느낄

테이블 위 산수화

By |

  산과 구름이 어우러진 광주요의 세라믹 테이블웨어.    1.샘정 구름문 시리즈   도자 브랜드 광주요가 작가 샘정 Sam Chung과 협업한 신제품을 출시한다. 애리조나 주립대 도예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글로벌 세라믹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샘정은 ‘2022 광주요 레지던시’에 머물며 한국의 자연과 정서를

그릇에 담긴 파리

By |

직접 파리로 떠날 수 없다면 눈으로라도 그곳의 풍광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베르나르도가 새롭게 선보인 샐러드 플레이트 뚜파리 Tout-Paris 컬렉션이라면 가능할 듯하다. 18세기 프랑스에서 만들어진 뚜알 드 주이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이 플레이트는 6가지의 파스텔 톤으로 물든 접시에

Load More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