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다이닝 옛 것으로부터 시작되는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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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러피언 어퍼 다이닝 ‘꼬에모’의 요리가 맛있는 이유. 모든 것은 기본이 있고, 그 기본이 탄탄해야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있다. 새로움은 옛것에서부터 나오기 때문에 옛것을 알아야 한다는 이중철 셰프의 신념에 따라 꼬에모 메뉴는 클래식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요리를 선보인다. 레스토랑 이름인

마이클과 아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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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이 아테라를 만난다.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아메리칸 다이닝 레스토랑 ‘마이클 바이 해비치’가 뉴욕의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아테라 Atera’의 셰프를 초청해 갈라 디너를 연다는 말이다. 아테라는 뉴욕에서 소위 잘나가는 레스토랑 중 하나로 꼽힌다. 오픈 키친을 중심으로 U자형으로 된 좌석이 배치되어

김성모 셰프의 새로운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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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메트리 총괄 셰프로 일했던 김성모 셰프가 서래마을에 프렌치 레스토랑 라씨에트 L’assiette를 오픈했다.     라씨에트는 프랑스 요리가 고급스럽고 세련됐지만 부담스럽게 비싸거나 격식을 따져야 하는 음식이라는 선입견을 깰 수 있는 캐주얼 프렌치 레스토랑이다. 기존의 고메트리와 다른 점이 있다면 향과 풍미적인 요소를

자동차 전시장의 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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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에서 오픈한 플래그십 스토어 ‘인터섹트 바이 렉서스’는 늘 봐왔던 진부한 자동차 전시장이 아니다.     뉴욕은 언제나 다양한 브랜드에서 선보이는 플래그십 스토어로 넘쳐나고 있다. 최근 첼시 미트패킹 지역에 자동차 브랜드인 렉서스 Lexus가 플래그십 스토어 ‘인터섹트 바이 렉서스 Intersect by Lexus’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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