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light Scenes of Fashion Li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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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하우스의 리빙 컬렉션이 하나의 전시로, 또 감각적인 무대로 진화했다. 건축과 조형, 장인정신과 아카이브를 오가며 ‘삶의 공간’을 새롭게 정의한 패션 하우스. 2025 밀란 디자인 위크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14개 장면을 소개한다. 바닥을 비추는 은은한 빛무리와 다채로운 유리 오브제가 조화로웠던

베르사체 홈 in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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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체가 밀라노 디자인 위크 동안 살로네 델 모빌레에서 최신 베르사체 홈 컬렉션을 전시한다. 홈 및 디자인 아뜰리에 Palazzo Versace 에 문을 열어 Palazzo의 다양한 문화와 디자인 이야기를 소개하는 맞춤형 오디오 체험인 'Versace Home: If These Walls Could Talk'와 함께 Palazzo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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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아트 바젤에서 만난 콜라보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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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아트 바젤에서 만난 브랜드의 주목할 만한 콜라보레이션 소식.   라프레리.   1 라프레리×발브에나 스위스의 스킨케어 브랜드 라프레리는 유명 예술가 파블로 발브에나와의 협업으로 빛의 형태에서 영감을 받은 특별한 빛의 예술작품을 만들었다. 그는 대표작인 ‘아레이 Array’에서 영감 받은 ‘웨이브

FASHION LIVING 베르사체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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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과 리빙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트렌드를 입증이라도 하듯 푸오리살로네에서 패션 브랜드의 리빙 전시는 더욱 폭넓어졌다. 긴 줄을 감수하면서까지 전시를 관람하려는 이들로 유난히 북적거렸던 패션 브랜드의 리빙 전시 가운데 이목을 끌었던 브랜드를 모았다. 베르사체 Versace는 2019년 홈 컬렉션을 위해 미국의 인테리어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