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한 공존 유연한 공존 유연한 공존 by 원지은| 개성 강한 두 작품이 미묘한 균형을 이루며 공존한다. 손끝 감각으로 공예의 아름다움을 빚는 강웅기 금속공예가와 아날로그적인 소재에 디지털 방식을 결합한 인터랙션 아트를 선보이는 홍성철 미디어아티스트가 각각의 언어로 풀어낸 2인전을 연다. 화이트 큐브라는 균일화된 전시 공간에서 벗어나 색다른 장소에서 by 원지은|
낭만에 대하여 낭만에 대하여 낭만에 대하여 by 권아름| 9월에 열리는 세계적인 아트 축제 프리즈와 키아프 서울 덕분에 곳곳이 전시 풍년이다. Annie Morris, Stack 8, Cobalt Blue, 2016. Ania Hobson, Tunnel, 2022. 9월에 열리는 세계적인 아트 축제 프리즈와 키아프 서울 덕분에 by 권아름|
LA에서 날아온 갤러리 LA에서 날아온 갤러리 LA에서 날아온 갤러리 by 원지은| LA 기반의 세계적인 갤러리 데이비드 코단스키 David Kordansky가 한국에 상륙한다. 에반 홀러웨이 ‘Five Color Branches’ LA 기반의 세계적인 갤러리 데이비드 코단스키 David Kordansky가 한국에 상륙한다. 로스앤젤레스 차이나타운에서 젊고 독창적인 작가들을 발굴하여 소개하며 국제적으로 활동 반경을 넓혀온 by 원지은|
Dear My Little Friend Dear My Little Friend Dear My Little Friend by 이호준| 반려견과 멀리 떨어져 타향 생활을 하다가도 문득 사무치게 보고 싶어지는 순간은 바로 반려동물 동반이 허용되는 숙소나 여가 생활을 즐길 때다. 반려견과 멀리 떨어져 타향 생활을 하다가도 문득 사무치게 보고 싶어지는 순간은 바로 반려동물 동반이 허용되는 숙소나 여가 생활을 즐길 by 이호준|
소리의 모양 소리의 모양 소리의 모양 by 권아름| 하얀 구름을 타고 도사가 나타날 것만 같았다. 타데우스 로팍 서울에서 진행되는 영국 현대미술가 올리버 비어 Oliver Beer의 개인전 <공명-두 개의 음>의 첫인상이 그랬다. 타데우스 로팍 서울 전시 전경. © Oliver Beer Courtesy Thaddaeus Ropac gallery | London, Paris, Salzburg, by 권아름|
예술작품으로 탄생한 리모와 수트케이스 예술작품으로 탄생한 리모와 수트케이스 예술작품으로 탄생한 리모와 수트케이스 by 강성엽| 리모와 캐리어의 소재를 활용한 작가들의 전시 <As Seen By>가 열렸다. 오랜 팬데믹으로 세계인의 여행과 이동이 자유롭지 못할 때, 캐리어 역시 제기능을 하지 못했다. 이에 리모와는 수트케이스 제작에 사용하지만 활용하지 못하는 알루미늄 원자재를 자신들이 후원하던 아티스트에게 제공해서 작품을 의뢰했다. by 강성엽|
Becoming Love All Becoming Love All Becoming Love All by 이호준| 그림을 통해 전하는 고민과 탐구, 막연한 두려움과 자기혐오를 이겨내고 모두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건네기까지. 박그림 작가는 지금, 자신과 불교미술을 향한 먹먹한 애정 그리고 소수에 속하는 모든 이를 위한 평등을 외친다. 박그림 작가의 개인전이 현재 한남동에 위치한 스튜디오 콘크리트에서 열리고 by 이호준|
MAISON TO MAISON 2022 ⑤ MAISON TO MAISON 2022 ⑤ MAISON TO MAISON 2022 ⑤ by Maisonkorea.com| '메종'에서 진행하는 홈 & 라이프스타일 페어인 메종 투 메종의 전시 현장 속으로 들어가보자. by Maisonkorea.com|
MAISON TO MAISON 2022 ② MAISON TO MAISON 2022 ② MAISON TO MAISON 2022 ② by Maisonkorea.com| '메종'에서 진행하는 홈 & 라이프스타일 페어인 메종 투 메종의 전시 현장 속으로 들어가보자. by Maisonkorea.com|
라이프치히의 거장 로사 로이×네오 라우흐 라이프치히의 거장 로사 로이×네오 라우흐 라이프치히의 거장 로사 로이×네오 라우흐 by 이소영(프리랜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부부 미술가가 한국에 왔다. 독일 미술가 로사 로이와 네오 라우흐를 스페이스K 서울에서 만나 35년간의 결혼 생활에서 서로 주고받은 영감에 대해 물었다. by 이소영(프리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