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와 호텔 사이 아파트와 호텔 사이 아파트와 호텔 사이 By 원지은|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일하는 디지털 노마드를 위한 호텔이 브루클린에 새롭게 오픈했다. 패브릭 소파와 안락의자로 꾸민 안락한 거실이 인상적인 스위트룸. © Alice Gao 장기 여행을 하는 방문객이 많아지면서 뉴욕에 새로운 형태의 호텔이 생겨나고 있다. 바로 주택과 By 원지은|
Past & Contemporary Past & Contemporary Past & Contemporary By 원지은| 역사와 전통을 고스란히 보존한 채 잠들어 있던 15세기의 궁전이 현대건축가의 손길로 새롭게 태어났다. 마치 르네상스 시대의 귀족이 된 듯한 기분마저 들게 하는 피렌체의 저택으로 초대한다. 프레스코풍 벽화와 붉은색의 토스카나 테라코타 바닥 그리고 곳곳에 자리하는 예술 작품이 다이닝의 By 원지은|
오스망 시대의 아파트 오스망 시대의 아파트 오스망 시대의 아파트 By Maisonkorea.com| 데커레이터 사라 자퀸은 오스망 시대의 아파트를 가족을 위한 안식처로 만들었다. 원래의 모습은 보존하면서 집 안 곳곳에 서로 어울리지 않는 모티프와 컬러를 조합해 독창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카나페 ‘파차 Pacha’는 PH 컬렉션, 카나페를 커버링한 패브릭 ‘리볼리 Rivoli’는 마누엘 카노바스 By Maisonkorea.com|
THE ESSENCE OF HOUSE THE ESSENCE OF HOUSE THE ESSENCE OF HOUSE By 박은지| 건축가 오렐리앙 레스피나가 뼈대만 남기고 다시 지은 파리 아파트. 그는 본질에 집중하기 위해 부수적인 요소를 과감하게 정리했다. 스튜디오 AL이 디자인한 서랍장 ‘하와이 Hawai’ 위에 있는 조각은 질 드 케르베르소 Gilles de Kerversau의 작품. 석고, 대리석, 유리로 된 오브제는 By 박은지|
숲 아래 집 숲 아래 집 숲 아래 집 By 원지은| 구태여 멀리 여행을 떠나지 않아도 된다. 구미동에 살고 있는 이들 부부는 사계절의 아름다운 변화를 만끽하며 집에서 휴양하는 중이다. 거실 중문에 사용된 한지를 집 안 곳곳의 디테일 요소로 활용해 통일감을 부여했다. 나무와 화이트를 기본으로 한 인테리어에 동양적인 감각이 더해졌다. By 원지은|
WHITE STORIES WHITE STORIES WHITE STORIES By Maisonkorea.com| 패션 스타일리스트 마리 데 안드레이스는 파리 1구에 자리한 자신의 아파트를 색다른 아이디어로 꾸몄다. 온통 흰색인 벽에 여성 초상화 시리즈를 걸어 특별한 이야기를 만들었다. 마티외 마테고 Mathieu Mategot의 콘솔과 조각상은 벼룩시장에서 구입. 그림은 시몽 앙타이 Simon Hantai 작품이며 책장 By Maisonkorea.com|
주택을 닮은 아파트 주택을 닮은 아파트 주택을 닮은 아파트 By 김수지| 거주자의 삶이 중심이 된 집을 만났다. 이곳은 우리가 잊고 있었던 공간의 본질을 다시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거실창 안쪽에 창문을 하나 더 만들었다. 비례를 살리기 위해 철제 프레임을 만들고 PVC 창호지를 붙여 마감했다. 창호지를 통해 은은한 빛이 들어와 거실의 By 김수지|
Mix&Match Style Mix&Match Style Mix&Match Style By 원지은| 부부의 완벽한 합으로 꾸민 집을 만났다. 까다롭게 선택한 만큼 실내를 채우고 있는 사소한 것 하나에도 그들의 스토리가 담겨 있다. 거실을 가로막는 중문을 없애 부부가 일을 하면서도 대화할 수 있도록 했다. 주방과 이어져 있어 음식 냄새가 날 수도 있지만 By 원지은|
Forever Simple Forever Simple Forever Simple By 문은정| 오래 봐도 지루하지 않도록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스타일로 꾸민 목동의 한 아파트에 다녀왔다. 깔끔한 분위기를 자연스레 유지하기 위해 수납공간을 충분히 확보한 것이 인상적이었다. 화이트, 그레이 톤으로 꾸민 거실 겸 다이닝 공간. 베르판 VP 글로브 조명과 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가 디자인한 카펫을 By 문은정|
Small is Beautiful Small is Beautiful Small is Beautiful By 신진수| 낡은 소형 아파트를 리모델링해 첫 보금자리를 꾸민 이들 부부의 집은 분명히 작았지만 머무는 내내 좁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일관된 취향과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디테일한 요소로 작지만 알차게 무장했다. 성당에서 만나 결혼을 하게 된 오수현, 이준우 부부. 친구처럼 편안한 분위기가 By 신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