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풀한 디자인에 도취되는 인도 퐁디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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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프랑스 식민지였던 인도 남동부 코로만델 해안의 퐁디셰리(Pondicherry). 우아함과 자연스러움으로 여행객을 유혹하는 이곳은 낯선 이방인에게 환상적인 영감의 원천을 제공한다. 어머니에게서 딸로 내려오는 전통에 따라 한 소녀가 집 앞에 서서 쌀가루로 기하학적인 문양을 그리고 있다 패치워크처럼 여러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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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적인 4인의 신혼여행기 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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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이라고 휴양지만 택할 필요가 있을까? 유명 디자인과 건축을 둘러보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현지인처럼 살아보는 등 자신만의 스타일로 자유로이 다녀온 이의 신혼여행기를 참고해보자.     라오스 · 태국 · 인도 배낭여행이 되어버린 신혼여행 김미정(UI/UX 디자이너) 일했던 잡지의 폐간으로 자유의 몸이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