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TE PAGE WHITE PAGE WHITE PAGE By 메종| 클로에는 실내 건축가 로리 마지가 디자인한 이 파리 듀플렉스에서 가족의 새로운 장을 시작했다. 전체적으로 흰색과 곡선을 사용해 일상에 부드러움과 고요함을 주었다. 아치 모양의 창, 곡선으로 된 난간, 둥근 가구 등 전부 곡선인 거실에서 부드러움이 강하게 느껴진다. 카나페 ‘리코 Rico’는 By 메종|
Opulent Curves Opulent Curves Opulent Curves By 메종| 인테리어 디자이너 베로니크 코트렐은 젊은 가족이 원하는 대로 오스망 양식의 이 아파트를 모던하게 리노베이션했다. 알코브와 벽감, 곡선, 컬러를 사용해 컨템퍼러리한 스타일로 세심하게 매만졌다. 아르데코 스타일의 현관. 아르질 Argile의 페인트 ‘루시옹 Roussillon’을 칠해 올드 로즈 톤을 입혔다. 태피스트리는 세르주 르사주 By 메종|
Fluffy Winter Fluffy Winter Fluffy Winter By 원하영| 부드러운 퍼부터 포근한 패브릭까지, 차가운 바람이 불수록 손이 자꾸만 가는 아이템들을 모았다. 1 페르난도 라포세 Fernando Laposse, 헤어 오브 더 도그 Hair of the Dog 지속 가능한 디자인을 탐구하는 멕시코 디자이너 페르난도 라포세의 바 캐비닛. 보송보송한 깃털을 두른 듯하지만 아가베 By 원하영|
A House on the Water A House on the Water A House on the Water By 메종| 건축가 두일리오 다밀라노가 이탈리아 서북부 도시, 쿠네오에 지은 집은 호수에 둘러싸여 피에몬테의 자연과 하나를 이룬다. 실내엔 나무 소재와 유기적 형태의 가구가 주를 이룬다. 실내에서 정원을 온전히 즐길 수 있다. 이 지역 수종과 일본 나무를 심은 정원은 조경가 파올로 로아냐가 By 메종|
자기만의 방 자기만의 방 자기만의 방 By 문혜준| 치열했던 한 해만큼이나 흐트러진 작업 공간을 새롭게 정돈할 시기.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책장과 북엔드 모음. 1 컬티바도 엠 카사 Cultivado em Casa, 다 파 베르멜랴 DA PÁ VERMELHA 건설용 삽 두 개를 이어 만든 선반. 강철 틀에 콘크리트를 By 문혜준|
Retro Revival Retro Revival Retro Revival By 원하영| 1970년대 레트로 감성과 현대적 요소가 어우러진 집. 빈티지의 따뜻함 속에 시간이 멈춘 듯 편안한 여운을 남긴다. 원목 소재에 테라코타색 바닥재, 빈티지 가구가 어우러진 다이닝. 주방 아일랜드와 원형 테이블은 YSG 스튜디오에서 디자인한 것으로 우드 래빗 키친 Wood Rabbit Kitchens에서 제작. By 원하영|
Shape of Armchairs Shape of Armchairs Shape of Armchairs By 조인우| 각양각색의 매력을 뽐내는 암체어 7가지. 1 구비 Gubi, 크루아상 라운지 체어 Croissant Lounge Chair 바삭하게 구워낸 크루아상의 모양에서 영감을 얻은 암체어. 핸드 스티칭 기법으로 세심한 굴곡을 표현했다. 2 스튜디오트웬티세븐 Studiotwentyseven, 미네랄 예티 암체어 Mineral Yeti Armchair 복슬복슬한 페이크 퍼 소재가 By 조인우|
유쾌한 캐비닛 유쾌한 캐비닛 유쾌한 캐비닛 By 원하영| 단순히 구석에 놓인 수납장이 아닌 유머러스한 존재감을 뽐내는 캐비닛 7가지를 모았다. 1 컬티바도 엠 카사 Cultivado em Casa, 부샤 소베라나 Bucha Soberana 마치 새가 웅크린 듯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캐비닛. 수세미로 만든 얇은 비늘 700 여 개를 손수 꿰매고, 황동 By 원하영|
세기의 디자이너 찰스&레이 임스 세기의 디자이너 찰스&레이 임스 세기의 디자이너 찰스&레이 임스 By 메종| 찰스&레이 임스 하면 떠오르는 말이 바로 '난사람'이다. 서로의 에너지가 시너지가 되어 완전한 디자인 업적을 이룩해낸 찰스 임스와 레이 임스, 둘인 동시에 하나였던 찰스&레이 임스는 진정 뛰어나게 난사람이었다. 와이어 베이스의 플라스틱 사이드 체어, 허먼 밀러에서 생산하는 제품. 우드 By 메종|
측면의 미학 측면의 미학 측면의 미학 By 강성엽| 옆에서 봤을 때 더욱 빛을 발하는 아이템 탐구. 베이스에 바퀴가 달려 있어 이동이 편리하고, 여러 개의 관절로 각도 조절이 용이한 러프 버전의 미로볼리테 조명은 체&체 Tse&Tse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1백38만원. 시간의 흐름과 By 강성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