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한 찻잎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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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헌이 압구정 테이스팅룸에 이어 종로구 봉익동에 세컨드숍을 오픈했다.     운남성에서 생산되는 보이차, 홍차, 백차를 판매하며, 100% 예약제로 운영하는 압구정점과 달리 상시 방문 가능한 티숍으로 캐주얼하게 차를 즐길 수 있다. 중국 운남성 원시림 속의 고차수는 해발고도, 일조량, 토양의 미네랄 함유에

갖고 싶은 블랙&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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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욕을 자극하는 3월의 시크한 신상 다섯 개.   쿠스미티에서 알랭 듀카스 셰프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선보인 ‘르떼블랑 알랭 듀카스’는 백차에 라즈베리와 장미 향을 첨가해 세련미를 더했다. tel 02-533-1867     테팔의 매직핸즈 블랙라벨 인덕션 8P 세트는 가스레인지와 전기레인지, 하이라이트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손잡이를

문은정 라이프스타일 에디터 차와 함께 시간은 조금 천천히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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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잡지사 사람들처럼 나의 시간도 5배속쯤 정신없이 흘렀다.   아름다운 유리 다기는 SB 래플리카 제품으로 서울번드에서 판매.   일에 취하고 술에 취하니 삶도 점점 어그러지는 기분이었다. 그래서 차를 마셨다. 보이차로 시작해 육보차, 용정차, 랍상소우총…. 신기했다. 적어도 차를 마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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