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t, First Coffee] 주얼리와 커피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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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하면서도 하얀 건물의 커다란 아치형 유리 문이 가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시선을 사로잡는 이곳은 프랑스 파리에서 패션을 전공한 조세라 대표의 주얼리 브랜드 ‘쇼 SCHO’ 의 쇼룸겸 카페다. 쇼는 한국보다 파리에서 먼저 인지도를 가진 탄탄한 브랜드로 SNS를 통해 한국에서도 찾는 이들이 많아

[But, First Coffee] 발 담그고 커피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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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에 일명 '수영장 카페'로 불리는 카페 앤아더. 오픈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SNS에서 뜨겁다. 아침부터 줄을 서야 하는 카페. 성수동의 카페앤아더가 그렇다. 이미 SNS상에서 수영장 카페로 유명해져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의류와 화장품 사업을 하고 있는 오승호

[But First, Coffee] 커피 파는 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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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뿐 아니라 1:1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카페가 성수동에 오픈했다. 성수동에서도 꽤 조용한 골목에 커피 파는 상담소가 있다. 통유리 너머로 얼핏 보이는 내부는 병원 같기도, 연구소 같기도 하다. '양면성'은 두 청년 사업가가 오픈한 카페다. 파격적인 인테리어뿐 아니라 친절한 대표들

[But First, Coffee] 믹솔로지스트의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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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커피 맛을 느낄 수 있는 가로수길의 신상 카페를 소개한다. 가로수길 끝자락에 위치한 스페이스커피보이. 믹솔로지스트 출신인 이경석 대표가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색다른 커피와 음료를 선보이는 곳이다. 깔끔하고 심플한 것을 좋아하는 대표의 취향을 듬뿍 담은 화이트 컬러의 공간은 마치 갤러리를 연상케

네스프레소 셀렉션 빈티지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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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고원에서 자란 아라비카 원두를 에이징한 한정판 캡슐이다.에이징 커피라는 생소한 장르를 알게 됐다. 네스프레소에서 출시한 ‘셀렉션 빈티지 2014’를 통해서다. 콜롬비아 고원에서 자란 아라비카 원두를 에이징한 한정판 캡슐이라고 했다. 에스프레소(40ml)로 추출해서 먹으니 부드러우면서도 달달한 맛이 혀끝에 남았다. “에이징을 하면 맛이 부드러워진다는

미니멀한 복합문화공간 ‘ 모어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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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난자 커피를 마시면서 제품을 구경할 수 있다.보난자 라떼 커피  요즘 SNS에 하루가 멀다 하고 사진이 올라오는 복합문화공간 모어댄레스. 우상규, 김효빈 대표가 운영하는 이곳은 그들이 이전에 열었던 연남동 모어댄레스와는 다른 분위기다. 연남동 매장이 시각적인 미니멀리즘에 신경 썼다면 한남동 매장은 미니멀리즘의 폭을 넓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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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와 바텐더의 콜라보레이션 ‘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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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과 오후에는 커피를, 오후와 새벽에는 칵테일을 낸다.1 헬카페의 대표 메뉴 ‘헬라떼’. 2 싱글 몰트위스키 맥캘란으로 만든 칵테일 ‘롤스로이스’. 이촌동 ‘헬카페 스피리터스’는 동종 업계에서 오랜 시간 일한 바리스타와 바텐더 네 명이 서로의 꿈을 위해 합심해 문을 연 곳이다. 보광동 헬카페의 2호점이라고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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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위스키 ‘돈 패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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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는 칵테일과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다이닝 바 ‘빅 블루'가 있다.1 위스키 하이볼. 2 텐더로인 스테이크. 3 칵테일 맨해튼.  카페 ‘돈 패닉 Don’t Panic’은 커피와 위스키라는 직관적인 문구로 한 번쯤 들어가보고 싶은 호기심을 자극한다. 1층은 커피와 위스키가 있는 카페, 2층은 칵테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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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슐 커피 머신 ‘큐리그 K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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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 추출 방식을 구현하여 깊은 맛을 내는 제품.미국 판매 넘버원을 자랑하는 캡슐 커피 머신 브랜드 큐리그가 국내에 입성하며 큐리그 K38을 선보인다. 큐리그 K38은 다양한 브랜드 캡슐 호환, 드립 방식의 추출, 원터치의 간편한 사용 방법 등 기존의 커피 머신과 차별화된 기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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