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양식 가을 양식 가을 양식 by 강성엽| 책이 제철인 계절. 마음의 곳간을 차곡차곡 쌓아보자. 낮고 촘촘하게 가로로 이어진 선반에 책을 수납하는 페이퍼백 월 시스템은 다채로운 책 크기와 책등 디자인 그리고 수납 위치가 그대로 인테리어를 완성해준다. 스펙트럼 제품으로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93만5천원. 활을 팽팽하게 당기듯 by 강성엽|
알록달록 키치한 아이템 알록달록 키치한 아이템 알록달록 키치한 아이템 by 원지은| 무지갯빛으로 물든 키치한 아이템이 저마다의 개성을 뽐내며 공간에 경쾌한 리듬을 더한다. JOYFUL AZIT 1 다채로운 컬러를 입은 디지털 프린트와 퍼 소재의 결합이 인상적인 파이프라인 월행잉은 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 디자인으로 CC-타피스. 2 완벽한 균형을 by 원지은|
두 가지 매력의 코리빙하우스 두 가지 매력의 코리빙하우스 두 가지 매력의 코리빙하우스 by 신진수| 코리빙하우스 ‘헤이 heyy’는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 가전과 스마트한 홈 IoT 기술의 만남으로 독립된 생활과 함께하는 시간을 모두 중요하게 생각하는 Gen Z세대에게 차별화된 주거 문화를 선사한다. 혼자 살고 싶기도 하고, 시끌벅적한 시간이 그립기도 한 두 가지 마음은 누구나 by 신진수|
3DAYS OF DESIGN HIGHLIGHTS 3DAYS OF DESIGN HIGHLIGHTS 3DAYS OF DESIGN HIGHLIGHTS by 원지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덴마크 디자인 페스티벌 쓰리데이즈오브디자인이 지난 6월 7일부터 9일까지 코펜하겐에서 열렸다. 기념비적인 해를 맞이한 만큼 그간 보지 못한 파격적인 행보가 엿보였다. 패션업계의 빅 브랜드들이 고리타분한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젊어지고 있는 것처럼 고유의 헤리티지를 담은 북유럽 태생의 리빙 by 원지은|
Poetic Embroidery Poetic Embroidery Poetic Embroidery by 원지은| 덴마크 가구 브랜드 헤이가 북유럽의 예술 행사인 차트 CHART의 10번째 에디션을 기념하여 아이슬란드의 예술가 로지 회스쿨드손 Loji Höskuldsson과 협업해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서정적인 자수 에디션을 선보인다. 회스쿨드손은 꽃과 식물, 식자재 등 일상에서 볼 수 있는 자연스러운 풍경을 장난끼 가득한 모습으로 by 원지은|
부훌렉 형제의 동그라미+네모 부훌렉 형제의 동그라미+네모 부훌렉 형제의 동그라미+네모 by 권아름| 지금까지의 설움을 벗어던지듯 아웃도어 라이프가 활기를 띠고 있다. 야외뿐 아니라 실내 발코니에서도 화창한 봄날을 만끽하는 데 손색없는 아웃도어 가구 소식이다. by 권아름|
꽃의 집 꽃의 집 꽃의 집 by 유정이| 오브제로도 손색없는 화병 리스트 꼬임의 형태가 재밌는 슬로렌스 Slorence의 링베이스 12는 흐르는 듯한 곡선의 형태감이 살아 있어 꽃과 줄기에 집중할 수 있다. 챕터원에서 판매. 13만5천원. 스틸레벤 Stilleben이 디자인한 칼러 제품의 오마지오 화병 H500은 안정감 있는 by 유정이|
어른들의 문방구 ② 어른들의 문방구 ② 어른들의 문방구 ② by 윤다해| 업무와 생활 공간의 경계가 점점 허물어지는 것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아무런 개성 없이 기능에만 충실했던 사무실에 테마가 있는 문구를 가미해 감각적인 홈 오피스로 변신해보는 건 어떨까. MODERN CLASSIC 우아한 클래식과 깔끔한 모던의 경계를 자유로이 넘나드는 아이템. by 윤다해|
상상의 산물 상상의 산물 상상의 산물 by 이호준| 빅게임은 일상에 도사린 모든 사물을 세심하게 바라보고 상상한다. 단순하지만 실용적인 그들의 작품은 이에 대한 바람직한 산물이다. 왼쪽부터 엘릭 프티, 그레구아르 장모노, 오귀스트 스코 드 마르탱비유. 2005년 4월 밀라노 가구 박람회의 살로네 사텔리테 전시장 한 켠에서 젊은 by 이호준|
시크함 가득한 영국 펜트하우스 시크함 가득한 영국 펜트하우스 시크함 가득한 영국 펜트하우스 by Maisonkorea.com| 영국 실내 데커레이터 중에서 요즘 가장 핫한 소피 애쉬비는 런던 코벤트 가든에 자리한 펜트하우스에 최고의 시크함을 더했다. 라운지 암체어 ‘네트워크 168’의 테라코타 컬러가 테라스의 자연적인 분위기를 강조한다. 스트라이프 쿠션은 페러니얼스. 단색 쿠션은 들라니&롱. 사이드 테이블 ‘테티 Teti’는 자노타 by Maison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