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My Table For My Table For My Table By 김민지| 테이블 위를 환하고 화사하게 밝혀줄 디자인 테이블 램프. 1 기디니 1961 Ghidini 1961, 잭 프루트 테이블 램프 Jack Fruit Table Lamp 캄파나 Campana 형제가 디자인한 테이블 램프. 천공된 전등갓 사이로 퍼져 나온 빛은 마치 열대 우림 나뭇잎 사이를 통과하는 빛처럼 By 김민지|
Beautiful Gesture Beautiful Gesture Beautiful Gesture By 메종| 아틀리에의 고요 속에서 직접 빚은 오브제가 장인의 감도 높은 예술성을 드러낸다. 독특하고 유일한 그 조각적 아름다움이 스스로에게 영혼을 부여한다. 구름 속에서. 점토 항아리 ‘르 그랑 앙볼 드 덤보 Le Grand Envol de Dumbo’는 클랑데스틴 세라미크 Clandestine Ceramique. 37×23cm, 250유로. By 메종|
조명 컨설팅 받던 날 조명 컨설팅 받던 날 조명 컨설팅 받던 날 By 메종| 리노베이션을 할 때, 조명은 가장 중요하면서도 어려운 문제다. 예산과 공간 그리고 가족 구성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적합한 조명을 찾기 위해 조명 컨설팅을 의뢰한 독자 체험기. Situation 이사 온 지 넉 달이 지나고 있는데 아직도 거실이 어두침침하다는 독자 A씨. 확장한 베란다 By 메종|
위크로니아의 원더랜드 위크로니아의 원더랜드 위크로니아의 원더랜드 By 박명주| 프랑스 디자인계의 악동 위크로니아 대표, 줄리앙 세반의 세계. ‘혜성처럼 등장한’이란 표현이 어울리는 이들이 있다. 2019년 스튜디오를 시작하고 불과 2~3년 만에 프랑스 인테리어 디자인 시장 내 메이저 위치로 올라온 위크로니아 Uchronia가 그렇다. 원색 컬러들을 자유롭게 적용하는 대담함, 재활용 재료만으로 가구와 소품을 By 박명주|
Oriental Scenery Oriental Scenery Oriental Scenery By 김민지| 올해 피에르 프레이는 동양의 아름다움에 푹 빠진 듯하다. 일본 와비사비 정신과 중국의 도자기, 전통 의복의 기술과 패턴에서 영감받은 신제품들을 대거 선보인 것. 동양 서예의 추상적 글쓰기에서 영감을 받은 오사카 Osaka 패브릭은 경쾌한 색조와 스트라이프로 모던하면서도 공예적인 섬세함을 지녔다. WEB www.pierrefrey.com By 김민지|
The Art of Everyday Life The Art of Everyday Life The Art of Everyday Life By 김민지| 벨기에 디자인 스튜디오 발레리 오브젝트의 대표 베를레 웨네스. 집과 갤러리를 오가며 일상의 예술을 향유하고 있는 그의 삶 모습. 베를레 웨네스의 집 겸 갤러리.늘 오픈되어 있는 퍼블릭 갤러리는 아니고 예약제만으로 운영한다. 마틴 바스와 함께 제작한 페퍼밀을 직접 사용하는 By 김민지|
소재의 유희 소재의 유희 소재의 유희 By 김민지| 새롭게 이사한 파주 작업실에서 다시 기지개를 켤 준비를 마친 서정화 작가를 만났다. 2013년에 첫선을 보인 소재의 구성 스툴. 서로 다른 두 소재의 대비가 만드는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새 작업실에서 만난 서정화 작가. 작업실 공간은 By 김민지|
레전드의 진화 레전드의 진화 레전드의 진화 By 박효은| 맥라렌 역사상 가장 가볍고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750S. 숨이 막힐 것 같았던 슈퍼카 중의 슈퍼카 맥라렌 시승기. 운전 초보도 아닌데, 시동을 거는 것만으로도 숨이 막힐 듯한 긴장감이 느껴졌다. 웬만한 집 한 채 값인 4억3000만원짜리 슈퍼카라니. 배기 장치에서 쏟아지는 이 어마어마한 By 박효은|
Artistic Showcase Artistic Showcase Artistic Showcase By 원지은| 닐루파 갤러리의 수장인 니나 야사르가 최근 스위스와 멕시코에서 열린 전시 소식을 보내왔다. 압도적인 분위기를 발산하는 두 개의 전시 공간. 닐루파의 수장, 니나 야사르 이탈리아 디자인의 대모이자 닐루파의 수장 니나 야사르. © Alejandro Ramirez Orozco 이란에서 태어나 이탈리아에서 성장한 By 원지은|
백색의 미술관 백색의 미술관 백색의 미술관 By 원하영| 강원도 강릉에 씨마크 호텔을 이어 새로운 랜드마크가 등장했다. ‘백색 건축의 거장’ 리처드 마이어의 건축 미학을 계승할 마이어 파트너스에서 건축을 맡은 솔올미술관이다. 솔올미술관 로비에 설치된 루치오 폰타나의 작품〈제9회 밀라노 트리엔날레를 위한 네온 구조 Strutturaal neon per la IX Triennale di By 원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