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소재 내일의 소재 내일의 소재 By 원지은| 낯설지만 흥미로운 소재들이 보여주는 디자인 혁신의 미래. 버려진 것들이 예술로 다시 태어난 사례를 모았다. 곰팡이로 만든 바이오 가죽 곰팡이로 가죽 만드는 것을 상상해본 적이 있는가? 미국의 생명공학회사 마이코웍스 MycoWorks는 균사체에서 탄생한 바이오 소재 레이시 Reishi™를 개발했다. 이는 식물로 By 원지은|
The Artful Home The Artful Home The Artful Home By 원지은| 알라인 아스마르는 예술과 자연, 장인정신을 결합해 파리지앵의 우아함을 담은 피에드 아 테르를 완성했다. 부드러운 곡선과 따뜻한 색감, 대담한 예술 작품이 어우러진 이 아파트는 빛과 평온함으로 가득하다. 거실에 설치된 레옹 인덴바움의 부조 작품과 알라인 아스마르의 소프트 쉘 테이블, 젠트 암체어가 By 원지은|
WHITE PAGE WHITE PAGE WHITE PAGE By 메종| 클로에는 실내 건축가 로리 마지가 디자인한 이 파리 듀플렉스에서 가족의 새로운 장을 시작했다. 전체적으로 흰색과 곡선을 사용해 일상에 부드러움과 고요함을 주었다. 아치 모양의 창, 곡선으로 된 난간, 둥근 가구 등 전부 곡선인 거실에서 부드러움이 강하게 느껴진다. 카나페 ‘리코 Rico’는 By 메종|
Opulent Curves Opulent Curves Opulent Curves By 메종| 인테리어 디자이너 베로니크 코트렐은 젊은 가족이 원하는 대로 오스망 양식의 이 아파트를 모던하게 리노베이션했다. 알코브와 벽감, 곡선, 컬러를 사용해 컨템퍼러리한 스타일로 세심하게 매만졌다. 아르데코 스타일의 현관. 아르질 Argile의 페인트 ‘루시옹 Roussillon’을 칠해 올드 로즈 톤을 입혔다. 태피스트리는 세르주 르사주 By 메종|
Fluffy Winter Fluffy Winter Fluffy Winter By 원하영| 부드러운 퍼부터 포근한 패브릭까지, 차가운 바람이 불수록 손이 자꾸만 가는 아이템들을 모았다. 1 페르난도 라포세 Fernando Laposse, 헤어 오브 더 도그 Hair of the Dog 지속 가능한 디자인을 탐구하는 멕시코 디자이너 페르난도 라포세의 바 캐비닛. 보송보송한 깃털을 두른 듯하지만 아가베 By 원하영|
A House on the Water A House on the Water A House on the Water By 메종| 건축가 두일리오 다밀라노가 이탈리아 서북부 도시, 쿠네오에 지은 집은 호수에 둘러싸여 피에몬테의 자연과 하나를 이룬다. 실내엔 나무 소재와 유기적 형태의 가구가 주를 이룬다. 실내에서 정원을 온전히 즐길 수 있다. 이 지역 수종과 일본 나무를 심은 정원은 조경가 파올로 로아냐가 By 메종|
자기만의 방 자기만의 방 자기만의 방 By 문혜준| 치열했던 한 해만큼이나 흐트러진 작업 공간을 새롭게 정돈할 시기.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책장과 북엔드 모음. 1 컬티바도 엠 카사 Cultivado em Casa, 다 파 베르멜랴 DA PÁ VERMELHA 건설용 삽 두 개를 이어 만든 선반. 강철 틀에 콘크리트를 By 문혜준|
Retro Revival Retro Revival Retro Revival By 원하영| 1970년대 레트로 감성과 현대적 요소가 어우러진 집. 빈티지의 따뜻함 속에 시간이 멈춘 듯 편안한 여운을 남긴다. 원목 소재에 테라코타색 바닥재, 빈티지 가구가 어우러진 다이닝. 주방 아일랜드와 원형 테이블은 YSG 스튜디오에서 디자인한 것으로 우드 래빗 키친 Wood Rabbit Kitchens에서 제작. By 원하영|
Shape of Armchairs Shape of Armchairs Shape of Armchairs By 조인우| 각양각색의 매력을 뽐내는 암체어 7가지. 1 구비 Gubi, 크루아상 라운지 체어 Croissant Lounge Chair 바삭하게 구워낸 크루아상의 모양에서 영감을 얻은 암체어. 핸드 스티칭 기법으로 세심한 굴곡을 표현했다. 2 스튜디오트웬티세븐 Studiotwentyseven, 미네랄 예티 암체어 Mineral Yeti Armchair 복슬복슬한 페이크 퍼 소재가 By 조인우|
유쾌한 캐비닛 유쾌한 캐비닛 유쾌한 캐비닛 By 원하영| 단순히 구석에 놓인 수납장이 아닌 유머러스한 존재감을 뽐내는 캐비닛 7가지를 모았다. 1 컬티바도 엠 카사 Cultivado em Casa, 부샤 소베라나 Bucha Soberana 마치 새가 웅크린 듯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캐비닛. 수세미로 만든 얇은 비늘 700 여 개를 손수 꿰매고, 황동 By 원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