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of a Kind One of a Kind One of a Kind By 채민정| 정성스레 한 땀 한 땀 꿰어 완성한 유일무이한 태피스트리 아트. 1 루카스 구티에레스 스튜디오 Lucas Gutierrez Studio, 라이트 모드 280 Light Mode 280 흰색 배경에 다양한 녹색 계열의 그러데이션을 담은 핸드우븐 텍스타일. 부드럽게 이어지는 옅은 보라색이 포인트. 2 알프힐드 쿨퍼 By 채민정|
Modern Heritage Modern Heritage Modern Heritage By 원하영| 맨해튼의 고풍스러운 아파트가 평화로운 안식처로 변신했다. 한국 전통 미학과 현대적 럭셔리가 조화롭게 결합된 고요한 공간이다. 한국 전통 고가구와 현대적인 가구들이 어우러진 거실. 소파는 블라디미르 카간, 높은 라운지 체어는 하이메 아욘 Jaime Hayon. 꽃을 닮은 형상의 플로어 램프는 우뭇 야막 By 원하영|
알게 된 한국 1 – 고미술과 고가구가 있는 집 알게 된 한국 1 – 고미술과 고가구가 있는 집 알게 된 한국 1 – 고미술과 고가구가 있는 집 By 박명주| 모셔놓는 미술 말고 일상에서 향유하는 고미술품과 고가구가 있는 집. 두손갤러리 김양수 대표의 집에서 발견한 OLD&NEW 스타일. 시대를 알 수 없는 거실 벽에 걸린 작품은 데미안 허스트의 <The Last Supper>. 여러 가지 색상의 얼굴이 그려진 러그는 산드로 치아의 <Faces>. 원목 테이블 By 박명주|
MAKE the Light MAKE the Light MAKE the Light By 메종| 샤를린과 앙투안은 파리 레퓌블리크 광장 거리에 자리한 보석 같은 집을 발견했다. 부부는 스튜디오 에쥐의 실내건축가 듀오 엘렌 피노, 줄리앙 슈월츠만과 함께 오래된 아파트를 밝은 공간으로 완전히 바꾸어놓았다. 주방을 마주한 다이닝룸. 스튜디오 에쥐는 직사각형 아일랜드에 둥근 바 테이블을 연결해 대비를 주었다. By 메종|
Free Spaces Free Spaces Free Spaces By 메종| 일상의 과도한 리듬에서 벗어난 매혹적인 쉼표. 바바라와 필리포, 그리고 그의 딸에겐 이곳이 천국이다. 그들은 17세기에 지어진 아풀리아 양식의 궁전에 애정을 담아 복원했다. 요즘에는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이 웅장한 공간의 고요함과 심플한 삶의 즐거움을 누리는 중이다. 레체 Lecce 지역의 By 메종|
LIVING UNDER PINES LIVING UNDER PINES LIVING UNDER PINES By 메종| 데코 브랜드 오노레 데코라시옹을 운영하는 디자이너 잉그리드 지리본과 남편 필립의 바캉스 하우스. 백 년이 된 소나무에 기대 지은 이 집은 커다란 나무의 보호를 받고 있다. 가공하지 않은 건축재 본연의 모습을 일부러 드러내어 로빈슨 크루소 감성으로 완성한 집이다. 잉그리드와 필립은 프로방스 By 메종|
손끝부터 남다른 우리 집! 예술적인 손잡이 3 손끝부터 남다른 우리 집! 예술적인 손잡이 3 손끝부터 남다른 우리 집! 예술적인 손잡이 3 By 원하영| 인테리어의 남다른 디테일을 채우고 싶다면 주목하자. 독특한 형태와 소재로 무장한 손잡이를 사용하면 무난한 가구에도 감각적인 센스를 더할 수 있다.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특별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글로벌 하드웨어 브랜드들을 모았다. 01 페트라 Petra 큐레이터이자 온라인 디자인 매거진 <Sight Unseen> 설립자 모니카 켐수로프 By 원하영|
컬러로 물들인 자라홈의 여름 컬러로 물들인 자라홈의 여름 컬러로 물들인 자라홈의 여름 By 원하영| 자라홈이 콜라쥬리 Collagerie와 함께 여름의 색채를 담은 컬렉션을 공개했다. 콜라쥬리는 전 <보그> 디렉터 루신다 챔버스 Lucinda Chambers가 창립한 글로벌 온라인 쇼핑 플랫폼으로, 풍부한 색감과 창의적인 디자인의 아이템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 역시 자라홈의 차분하고 건축적인 실루엣에 콜라쥬리의 화려한 색채가 어우러졌다. 자연스러운 By 원하영|
Before & After 똑똑, 문 고치러 왔어요 Before & After 똑똑, 문 고치러 왔어요 Before & After 똑똑, 문 고치러 왔어요 By 박효은| 밋밋한 문을 다시 한번 돌아볼 만한 개성 있는 스타일로 바꿔 볼까. 각기 다른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리모델링한 문이 얼마나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수 있는지 한번 살펴보자. 간살로 포인트 준 주방 도어 ⓒ스튜디오 에스에이엠 개방감과 프라이버시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간살 도어. By 박효은|
Spaces for Creativity Spaces for Creativity Spaces for Creativity By 김민지| 공간을 다루는 이들의 사무실에는 그들의 디자인 언어가 자연스레 묻어나기 마련이다. 최근 사옥을 새롭게 이전한 공간 디자인 스튜디오 두 곳을 찾았다. 메자닌 구조가 돋보이는 인테그 사무실 모습. 아래 층에는 회의실을 비롯한 공용 공간과 송승원 대표의 사무실이 있고, 위 층에는 직원들의 By 김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