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로 물든 서울 신상 전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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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산책하기 좋은 전시들이 서울 곳곳에서 열리고 있다. 의도와 우연이 만나 탄생한 작품들 속에서 감성 충전의 시간을 가져보자. 01 글래드스톤 갤러리 서울 <더블 제미니 Double Gemini> 글래드스톤 갤러리 서울 더블 제미니 전시 전경     글래드스톤 갤러리 서울에서

체코에서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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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의 가구 매장 플롯에서 체코의 가구 브랜드 톤 TON의 론칭 행사가 개최됐다.     톤의 CEO인 밀란 도스타릭과 수출 매니저인 라덱 스카셀이 방한해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으며, 구스타브 슬라메취카 주한체코대사가 참여해 체코의 전통과 문화를 소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밀란 도스타릭 대표는 “지난

술잔 기울이기 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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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자카파의 박용인과 친구들이 만든 매력적인 공간 달아래가 새로워졌다.       옥상 잔디밭 테라스에서 일식 다이닝과 술을 즐기는 독특한 분위기로 입소문이 난 이곳은 대대적인 리뉴얼을 거쳤다. 기존에는 간단한 갓포 메뉴를 다뤘다면 이제는 일본 요리를 베이스로 한 본격적인 오마카세 코스를 맛볼

청담동의 힙한 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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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청담동 주택가에 육지 랩 6z-Lab이 오픈했다. 인더스트리얼한 인테리어와 나무의 조화가 아늑하면서도 편안한 산장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이다. 카페에 집중하는 가로수길 1호점과 달리, 청담점에서는 굿즈 판매 등 다양한 도전을 시도하는 쇼케이스 공간으로 꾸려나갈 예정이다. 스페셜티 커피뿐 아니라 땅콩의 고소함과 에스프레소의

색다르게 일본 보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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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포 아키 배재훈 셰프가 청담동에 보양식당 온을 오픈했다. “으레 일식을 떠올리면 건강한 요리라는 느낌이 있잖아요. 도심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보양식을 생각하다 일식 보양식 전문점을 오픈하게 됐어요.” 배재훈 셰프의 설명이다. 보양식당 온은 이름처럼 전복, 장어, 오리 등의 보양식 재료를 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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