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리빙 브랜드 앤트레디션의 집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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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트레디션의 국내 첫 번째 플래그십 쇼룸이 가로수길에 오픈했다. 1층은 카페 ‘아키 커피 Arki Coffee’로 클래식과 모던이 조화로운 앤트레디션 컬렉션으로 실내를 구성했다. 1970년에 베르너 팬톤이 선보인 블랙&화이트 물결무늬 플라워팟 펜던트도 쇼윈도를 장식하고 있다. 2층에선 앤트레디션의 아이코닉한 제품을 더욱 자세히 살펴볼

EDITOR’S VOICE 서서 마시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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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또 야근을 했다. 잡지판에서 몇 년째인데도 도무지 익숙하지가 않다. 머릿속에 가득한 종이 쪼가리들을 훌훌 털어내고 싶어 텅 빈 강남대로를 정처 없이 쏘다녀본다. 언주역에서 학동역으로, 학동역에서 을지병원 사거리로, 그리고 디태치먼트로. 그렇다. 오늘의 목적지는 신사동의 내추럴 와인 바 ‘디태치먼트’다.    

1970s Natural Lou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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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스페이스 SPACE는 작품과 사운드가 한데 어우러진 복합 문화 공간이다. 스페이스가 선택한 첫 번째 아티스트 사보 임상봉이 컬렉트해온 1970년대 라운지 인테리어의 정수를 느껴보자. add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62길 41-20   SPACE AGE LOUNGE  1970년대 스페이스 에이지 시대에 자주 사용되었던

라이프스타일 벤시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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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즈 브랜드로 유명한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벤시몽’이 파리, 도쿄에 이어 신사동 가로수길에 한국 최초로 공식 플래그십 스토어 ‘벤시몽 블록’을 오픈했다.     벤시몽 블록은 슈즈뿐 아니라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벤시몽의 의류, 액세서리, 가구, 인테리어 소품, 굿즈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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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 라이프를 위한 그라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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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에서 탄생한 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그라니트 Granit’가 10월 아시아 최초로 가로수길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기존의 가정집을 개조해 한국 주택에 익숙하고 친숙하게 북유럽의 라이프스타일과 인테리어를 효과적으로 보여준 공간이다. 한남동에서 시작해 독특한 분위기와 맛있는 커피로 유명해진 아러바우트 카페를 지하 1층에

패션 피플, 여기로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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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의 메카 가로수길에 또 하나의 놓칠 수 없는 장소가 생겼다.       바로 10 꼬르소꼬모의 아울렛, ‘마가찌니’다. 새하얀 외관에서부터 이탈리아의 감성이 느껴지는 이곳은 3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층은 남성복과 액세서리 존, 2층은 여성복 존, 3층은 럭셔리 존으로 나뉘어 있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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