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일에 변화를 주니 평범하게 보였던 아이템이 유니크해 보인다. 개성이 두드러지는 디자인으로 존재감을 발하는 아이템을 소개한다.

인체의 눈을 형상화한 독특한 오브제 벽시계 아이 클락은 조지 넬슨이 디자인한 것으로 비트라에서 판매. 55만8천원.

금속으로 단순하게 디자인했지만 벽면이 가득 차도록 커다랗게 만들어 오브제 같은 효과를 주는 바르셀로나 시계는 웰즈에서 판매. 1백60만원대.

탐스러운 사과 모양을 프린트해 푹신한 타투 애플 스툴은 이탈리아 발레리 Baleri 제품으로 웰즈에서 판매. 1백10만원대.

손 모양을 본떠 디자인한 리얼리티 핸드 훅은 미국 디자인 브랜드 아레아웨어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12만7천원.

자동차의 사이드미러에서 모티프를 얻은 유머러스한 디자인의 컨벡스 미러 Convex Mirror는 아래위로 방향 조절이 가능하다. 인엔에서 판매. 1백만원대.

물방울이 튀는 모양을 생생하게 표현한 실리콘 재질의 드롭 Dropp 바스켓은 메누 제품으로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7만9천원.

작은 빗방울의 형태를 큼직하게 만든 드롭잇 훅은 노만코펜하겐 제품으로 인터로그에서 판매. 5만2천원.

귀여운 토끼를 모티프로 디자인한 래빗 체어는 어린이들의 장난감으로도 손색없다. 키부 제품으로 움직임에서 판매. 29만원.

새의 형태를 단순하면서도 특징적으로 디자인한 오브제 해피 버드는 마지스 제품. 루밍에서 판매. 66만1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