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신 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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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페이즈멍, 예측 대신 상상하는 기술

디지털 기술과 만난 데페이즈멍은 기존의 질서와 이성을 뛰어넘어 불가능한 현실을 꿈꾸고 무한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한다.   팀랩 전시회, 상하이, 2019.   요즘 일어나는 일들은 마치 영화 속 사건 같다. 전염병과 홍수라니. 첨단의 2020년에 이런 일이 있을 거라고 상상이나

피부에 비타민 주기

피부에 좋다는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은 많이 사용해봤지만 즉각적인 효과보다는 시간을 두고 개선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평소 '뷰알못'으로 화장품을 잘 알지 못하고, 특정 브랜드나 고가의 화장품만을 고집하지도 않는 에디터에게 비클레어의 '블렌딩 세럼'은 개인적으로 올해의 화장품으로 선정하고 싶을 만큼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블렌딩 세럼은

에르메스의 끊임없는 혁신

강물이 바다를 향해 쉬지 않고 달려가듯 에르메스도 끊임없이 미래를 향해 나아간다. 전통을 외면하지 않고 자연을 살피며, 손끝의 힘을 믿는 브랜드 에르메스는 혁신이라는 주제로 집 안을 장식할 다양한 홈 컬렉션을 선보였다.   올해 에르메스의 테마는 끊임없는 혁신 Innovation in the Making이다. 에르메스에서 말하는 혁신이란, 사람의

하이엔드 오디오로 완성한 홈 시어터

그 어느 때보다도 가까워진 집. “이불 밖은 위험해”라는 말을 절감하게 되는 요즘, 집 안에서 즐겁게 놀 수 있는 다섯 가지 방법을 제안한다.   와이어리스 기능을 갖춰 유무선 연결이 가능한 골드문트 프라나는 스피커 진동을 바닥으로 보내는 메커니컬 그라운딩 기술과 음역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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