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 위의 로마네스크 테이블 위의 로마네스크 테이블 위의 로마네스크 후스디자인에서 지난 3월, 3D 프린팅 갤러리 ‘디지털핸즈’의 개인 초대전을 통해 공개했던 3D 프린팅 작품 중 시그니처 프로젝트인 ‘세인트 Saint’ 시리즈를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한다. 유럽의 성당과 고대 건축물에서 느낄 수 있는 장엄한 스케일과 섬세한 건축미를 3D 프린팅을 적용해 리빙 오브제로 탄생시켰다. By 신진수|
샤워의 즐거움 샤워의 즐거움 샤워의 즐거움 편집 브랜드 하농에서는 제씨 Gessi의 두 가지 욕실 아이템을 선보였다 장인으로 인정받던 창립자 움베르토 제씨가 설립한 욕실 전문 브랜드 제씨의 ‘제씨 이퀼리브리오’는 독특한 수전을 찾는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수전으로, 기존 수전과 전혀 다른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조약돌을 닮은 수전은 촉감이 By 신진수|
9월엔 파리로! 9월엔 파리로! 9월엔 파리로! 매년 1월과 9월에 열리는 메종&오브제 파리 전시는 9개 홀에 걸쳐 소개되는 박람회로 장식, 디자인, 가구, 패션 액세서리, 섬유, 향 제품, 키즈 제품, 식기류, 하이테크 등 포괄적인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트리스탄 아우어가 디자인한 레 뱅 호델과 까르띠에 부스. By 신진수|
하이메 아욘의 세상 하이메 아욘의 세상 하이메 아욘의 세상 스페인을 대표하는 스타 디자이너 하이메 아욘이 자신의 미감을 표출해낸 아이템. KING KONG 2016년에 출시한 킹콩 미러는 BD 바르셀로나 디자인과 하이메 아욘이 파트너십을 맺은 지 10년이 된 해를 기념하며 만든 아이템이다. SHOWTIME 2006년 BD 바르셀로나 디자인이 하이메 아욘과 처음으로 협업해 선보인 By 권아름|
ARTISTIC FURNITURE ARTISTIC FURNITURE ARTISTIC FURNITURE BD 바르셀로나 디자인만의 예술적 감성이 여실히 담긴 가구, 소품을 소개한다. 1 AQUÁRIO CABINET 캄파나 형제가 수족관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아쿠아리우 캐비닛. 견고한 나무에 기포를 연상시키는 구멍을 내고 투명한 색유리로 마감했다. 2 COUTURE 스웨덴, 프랑스 출신 디자이너 듀오로 구성된 페리&블랑시 Färg&Blanche가 By 권아름|
무민 사랑 무민 사랑 무민 사랑 핀란드에서만 볼 수 있는 ‘무민 원화전’을 볼 수 있는 기회. 하마를 닮은 백색 트롤(북유럽 신화와 전설에 등장하는 상상 속 동물) 무민 Moomin 캐릭터를 사랑하는 이들이라면 주목! 무민의 고향인 핀란드 독립 100주년을 맞이해 ‘무민 원화전’을 개최한다는 소식이다. 무민을 탄생시킨 ‘토베 얀손 ToveMarika Jansson By 박명주|
이세이 미야케x이딸라 이세이 미야케x이딸라 이세이 미야케x이딸라 이딸라와 이세이 미야케가 지난 번에 선보인 홈 컬렉션에 이어 데일리 백을 출시했다. 이세이 미야케와 이딸라의 개성을 모두 담다 테이블 웨어 브랜드로 잘 알려진 이딸라와 패션 브랜드 이세이 미야케가 다시 손을 잡았다. 두 브랜드는 아방가르드하고 구조적인 이세이 미야케 스타일을 반영한 By 신진수|
DESIGN meets ART DESIGN meets ART DESIGN meets ART BD 바르셀로나 디자인은 회화와 공예, 가구, 그래픽을 융합한 독특한 시각으로 디자인에 대한 새로운 길을 보여준다. 열정, 낭만, 예술성. 스페인을 표현하는 이 단어들은 BD 바르셀로나 디자인을 설명하기 위한 말이기도 하다. 하이메 아욘이 2013년에 디자인한 정원용 가구인 가르데니아스 컬렉션. By 권아름|
날아라, 파랑새야 날아라, 파랑새야 날아라, 파랑새야 이딸라가 ‘버드 바이 토이카 Birds by Toikka’ 컬렉션의 2017년 한정판을 출시했다. 키우르 버드 2017 애뉴얼 에그 유리공예의 대가인 오이바 토이카 Oiva Toikka가 디자인하고 이딸라의 장인들이 함께 만든 버드 바이 토이카 컬렉션은 매년 한정 수량만 생산해 소장 By 권아름|
60살 리미티드 에디션 60살 리미티드 에디션 60살 리미티드 에디션 올해 그랑프리 체어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그랑프리 테이블을 재생산했다. 1957년 밀라노 트리엔날레에서 그랑프리 상을 수상하며 이름 지어진 아르네 야콥센의 그랑프리 체어. 수상을 기념하기 위해 아르네 야콥센은 테이블을 디자인했지만 짧은 기간만 선보였기에 아는 이들이 극히 드물다. 올해 그랑프리 체어 60주년을 기념하기 By 박명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