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환의 숲 몽환의 숲 몽환의 숲 2017 밀라인 디자인 위크에서 선보인 코스와 스튜디오 스와인의 전시는 벚꽃 나무 아래에 서있는 황홀한 기분을 선사했다. 올해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가장 많이 회자된 전시 중 하나는 의류 브랜드 코스 Cos와 스튜디오 스와인 Studio Swine의 전시였다. 국내에서도 인기가 많은 By 신진수|
덴마크 디자인의 새 얼굴 덴마크 디자인의 새 얼굴 덴마크 디자인의 새 얼굴 에이치픽스가 덴마크의 새로운 브랜드 PWTS(PLEASE WAIT to be SEATED)와 AYTM를 국내에 소개한다. 신진 디자인 스튜디오 PWTS는 포토그래퍼로 활동했던 토마스 입센 Thomas Ibsen이 설립한 브랜드. 농기구에서 영감을받아 제작한 다리 3개의 의자 ‘스페이드 Spade’와 여러 개의 그리드로 나누어진 보드판 겸 벽면 By 메종|
이것이 젠틀몬스터 스타일 이것이 젠틀몬스터 스타일 이것이 젠틀몬스터 스타일 신사동 가로수길의 젠틀몬스터 플래그십 스토어가 리뉴얼 오픈했다. 리뉴얼은 물리학에서 나온 ‘엔트로피 Entropy’라는 추상적인 테마에서 시작됐다. 이전 젠틀몬스터의 공간이 세탁소나 집, 목욕탕처럼 익숙한 공간이었다면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는 고개를 갸우뚱할 만한 어려운 물리학 법칙을 시각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계획했다. 흙과 나무, 메탈을 By 신진수|
Happy Children’s Day Happy Children’s Day Happy Children’s Day 원하는 장난감을 사줬더니 금세 흥미를 잃고 구석에 처박아두는 일은 이제 그만. 받는 아이도, 주는 부모님도 모두 만족할 만한 어린이날 선물 아이템을 제안한다. 견고한 알루미늄 프레임과 순면 커버로 제작된 플레이 하우스는 아이에게 자기만의 아늑한 공간을 만들어줄 수 있다. 쁘띠메종에서 By 메종|
Man in Love Man in Love Man in Love 사랑하는 가족 혹은 연인에게 주는 선물을 고민 중인 이들을 위해 준비했다. 주는 이의 감각과 받는 이의 실용성을 모두 생각한 선물 리스트 빈티지한 디자인의 ‘스파이더 291’은 회전되는 플라스틱 조인트를 사용해 높이 조절과 갓의 회전이 가능하다. 조 콜롬보가 디자인한 것으로 By 신진수|
You Are So Beautiful You Are So Beautiful You Are So Beautiful 성년의 날을 맞은 청춘도, 어머니도 언제나 아름답고 싶은 여심만은 똑같다.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픈 5월, 여자들을 위한 향기롭고 반짝이는 선물들. 팔찌, 목걸이, 시계 등을 보관할 수 있는 황동 소재의 주얼리 홀더 놈 컬렉터 브라스는 메누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By 메종|
집안으로 들어온 캠핑 가구 집안으로 들어온 캠핑 가구 집안으로 들어온 캠핑 가구 아웃도어에서 뿐만 아니라 집안에서도 빛을 발할 수 있는 캠핑 가구 중 집안으로 소환하고픈 제품들을 모았다. 글랜베이직 3FD 슬림 캠핑 테이블 빈티지한 색감에 먼저 호감이 가지만 4단계로 높이 조절 (24cm, 35cm, 57cm, 69cm)이 가능한 기능이 더 매력적이다. 사용하지 않을 By 박명주|
고급 소파의 정수 고급 소파의 정수 고급 소파의 정수 이탈리아 모던 가구 브랜드 플렉스폼 Flexform에서 수석 디자이너인 안토니오 치테리오의 2017년 뉴 컬렉션인 ‘에스떼 Este’ 소파를 선보였다. 견고한 메탈 프레임에 정성스럽고 세심하게 만든 소가죽을 감쌌으며 세련된 금속 다리가 소파 전체를 들어올려주는 듯한 형상으로 완성되었다. 가죽 시트와 등받이 위에는 패브릭 쿠션을 두어 By 메종|
인스타그램을 휩쓴 제품 셋 인스타그램을 휩쓴 제품 셋 인스타그램을 휩쓴 제품 셋 하루에도 몇 번 씩 올라오는 인스타그램의 단골 제품들. 지겨울 때도 됐건만 보면 또 마음이 흔들리니 이래서 베스트셀러구나 싶다. VP GLOBE 지금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유명한 조명을 꼽으라면 단연 베르판의 'VP 글로브' 조명이다. 베르너 팬톤이 미드센트리 시대에 디자인한 이 조명은 내부를 By 신진수|
마스터피스가 된 조명 마스터피스가 된 조명 마스터피스가 된 조명 초창기 플로스의 이미지를 구축한 이탈리아 디자인 거장 아킬레&피에르 자코모 카스틸리오니의 조명 모음. TARAXACUM 철제 프레임에 플라스틱 합성수지를 뿌려 만드는 코쿤 기법으로 제작된 타락사쿰은 1960년에 디자인된 조명이다. 종이처럼 얇아서 빛은 투과되면서도 찢어지지 않는다. ARCO 1962년 출시한 아르코는 플로스 브랜드의 상징적인 제품이다. By 권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