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패브릭 화려한 패브릭 화려한 패브릭 최면을 거는 추상, 원초적 모티프, 감광성 프린트, 목가적인 풍경, 꿈같은 세상…. 거대한 예술 사조에 붓을 적셔 화집을 완성했다. ABSTRACT PUZZLES 리넨과 면 혼방 패브릭 ‘시카라 베리 Shikhara Berry’는 디자이너스 길드 Designes Guild. 폭 140cm, 미터당 152유로. 운모 판재로 만든 핸드메이드 By Maisonkorea.com|
전현지 작가의 춘천 작업실 전현지 작가의 춘천 작업실 전현지 작가의 춘천 작업실 세라믹 스튜디오 이악크래프트를 이끌고 있는 전현지 작가는 번잡한 도심 생활을 뒤로하고 주말이면 춘천으로 훌쩍 떠난다. 자연과 함께하며 작가로서의 제2막을 시작한 이곳은 끊임없이 영감이 흐르는 샘물과도 같은 장소다. 자연의 색을 담은 세라믹 스튜디오 이악크래프트를 이끌고 있는 전현지 작가. By 원지은|
건축으로 읽는 갤러리 건축으로 읽는 갤러리 건축으로 읽는 갤러리 그야말로 아트 갤러리의 전성기다. 단순히 작품을 선보이는 것을 넘어 관람객이 찾아오게끔 만드는 갤러리 공간 자체에 집중해보자. 유명 건축가나 디자이너와 협업해 새롭게 태어난 갤러리 네 곳을 모았다. 쿠마 켄고, 화이트 스톤 갤러리 지난 9월, 남산 소월길에 개관한 일본 By 원하영|
환상적인 지하 세계 환상적인 지하 세계 환상적인 지하 세계 ‘건축 조각’이라 불리는 엘리스 테르스트르. 자크 와밍스키가 5년간 페이 드 라 루아르의 백토를 깎아 만든 작품이 진가를 발하고 있다. 자크 와밍스키는 해외에서 공부한 뒤 어린 시절을 보낸 이 땅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1988년부터 평평한 땅 표면의 백토를 파내 여기 By Maisonkorea.com|
디자인을 사냥할 시간 디자인을 사냥할 시간 디자인을 사냥할 시간 세계적인 디자인 플랫폼 알코바가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했다. 기대를 뛰어넘는 획기적인 디자인을 선보이겠다는 약속에 따라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신흥 메이커를 엄선해 그들의 다양한 작품을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 스테프 푸사니 Stef Fusani, 에스튜디오레인 Estudiorain, 디딩 윙 By 원지은|
일상을 담은 전시 추천! 리빙룸 마이알레 이태원 일상을 담은 전시 추천! 리빙룸 마이알레 이태원 일상을 담은 전시 추천! 리빙룸 마이알레 이태원 마이알레가 리빙룸의 다양성을 탐구하는 전시 <리빙룸 마이알레 이태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매장이나 갤러리 같은 전형적인 전시 장소가 아닌 실제 거주자의 일상이 묻어나는 ‘리얼 하우스’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마이알레 우현미 소장이 개인의 취향을 녹여 몇 년간 거주했던 곳으로 다양한 삶의 흔적이 By 원지은|
바틸로시의 신제품 러그 바틸로시의 신제품 러그 바틸로시의 신제품 러그 이탈리아 직물 브랜드 바틸로시 Battilossi가 가을의 팔레트를 담은 신제품 러그를 선보인다. 칼레이도 컨셉트 No.2는 일본의 빈티지 기모노 원단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파키스탄 장인이 손수 한 땀 한 땀 엮어 만든 것. 조각적인 패턴과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컬러감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By 김민지|
가을 러그 아이템 8 가을 러그 아이템 8 가을 러그 아이템 8 찬기를 얹은 바람을 타고 가을이 찾아왔다. 발끝으로 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러그를 모았다. 행성이 일렬로 줄지어 있거나, 비눗방울이 겹친 듯한 디자인이 몽환적인 크리스털은 두껍고 튼튼한 양모로 제작했다. 간 제품. 가격 문의. 아이스크림이 녹아내리듯 재치 있는 By 강성엽|
숲속 인테리어 아이템 숲속 인테리어 아이템 숲속 인테리어 아이템 여명부터 석양까지 태양빛이 수많은 잎을 비춘다. 숲의 반짝임은 자연의 후광 속에서 우리가 읽는 책과 미래에 대한 꿈을 밝흰다. 숲의 아치 1 메탈 샹들리에 ‘2097/30’은 지노 사르파티 Gino Sarfatti 디자인으로 플로스 Flos. 1980유로. 2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든 높은 By Maisonkorea.com|
예술을 담은 리빙 아이템 예술을 담은 리빙 아이템 예술을 담은 리빙 아이템 작품을 닮은 리빙 아이템과 함께 일상의 풍경이 바뀌는 예술 여행을 떠났다. Sculpture Collector’s House 우고 론디노네 ‘Light Green Clock’ 2022 로마숫자로 시간을 새긴 시계 형상이지만 정작 시침과 분침이 부재해 형이상학적 차원의 시간 흐름을 상기시킨다. 스테인드글라스로 제작되어 By 원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