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갤러리의 새로운 도약 국제갤러리의 새로운 도약 국제갤러리의 새로운 도약 국제갤러리의 K1 건물이 대대적인 리뉴얼을 거쳐 재개관했다. 단순히 작품을 전시하는 갤러리가 아닌 카페와 레스토랑, 웰니스 센터가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찾아왔다. 2층 더 레스토랑 천장에 설치된 구조물은 양혜규 작가의 작품. 벽지는 OK-RM. 지난 1987년부터 현재까지 삼청동을 지켜온 국제갤러리의 By 원지은|
Maison Southcape Maison Southcape Maison Southcape 도산공원에 문을 연 메종 사우스케이프는 자연과 건축, 그 절묘한 경계선에 성공적으로 자리 잡았다. 덕택에 남해에서만 경험할 수 있던 사우스케이프의 라이프스타일을 서울에서도 만끽할 수 있게 되었다. 메종 사우스케이프 2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수평으로 기다랗게 난 창문을 통해 도산공원의 평화로운 수목을 By 문은정|
주택을 닮은 아파트 주택을 닮은 아파트 주택을 닮은 아파트 거주자의 삶이 중심이 된 집을 만났다. 이곳은 우리가 잊고 있었던 공간의 본질을 다시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거실창 안쪽에 창문을 하나 더 만들었다. 비례를 살리기 위해 철제 프레임을 만들고 PVC 창호지를 붙여 마감했다. 창호지를 통해 은은한 빛이 들어와 거실의 By 김수지|
공유의 공간 공유의 공간 공유의 공간 새로운 시작을 선택한 디자이너 정규태는 조급해하지도, 많은 것을 바라지도 않는다. 직접 꾸린 작지만 아늑한 비스트로가 그곳을 찾은 이들의 생각과 이야기로 넘실대는 공간이 되길 바랄 뿐이다. 그는 단지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말한다. 오랫동안 모아온 오브제와 가구로 라이브러리를 꾸몄다. 이곳은 By 이호준|
Saltbox House Lodge Saltbox House Lodge Saltbox House Lodge 도시로부터 도피한 삶이 이처럼 멋있었던 적은 없었다. 코네티컷 주의 워싱턴에 위치한 헤이버&스콜닉 아키텍츠의 주말 별장은 내부와 외부 사이의 경계가 사라진 디자인으로 자연이 주는 우아함을 한껏 만끽할 수 있다. 뉴잉글랜드 지역에서 유명한 고전적인 솔트박스 형태의 이 집은 현대화의 손길을 By Maisonkorea.com|
Green HOUSE Green HOUSE Green HOUSE 사빈과 피에르는 골목 깊숙이 숨어 있는 자연으로 둘러싸인 집에서 살고 있다. 파리 한가운데에서 조용한 시골의 일상을 누리고 있다. 절제되고 시크한 욕실은 푸른 정원을 향해 있다. 보피 Boffi의 세면대 위에 있는 박스 ‘트룰로 Trullo’는 파비오 노벰브레 Fabio Novembre 디자인으로 By Maisonkorea.com|
SMALL WONDERS SMALL WONDERS SMALL WONDERS 상가주택에 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EDND 이민우 실장은 영민한 수납 아이디어와 색다른 구조로 디터 람스의 모던함을 반영한 신혼집을 완성했다. 현관문을 열면 보이는 풍경. 양쪽 어디로든 집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왼쪽으로는 간단한 세면대와 욕실로 바로 갈 수 있고, 오른쪽으로는 By 신진수|
계획이 있는 집 계획이 있는 집 계획이 있는 집 오래된 건물을 매입해 미래를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상가 주택에 다녀왔다. TV 대신 빔 프로젝터를 설치한 거실. 나무 테이블은 고재를 사용해 모노펙트에서 제작한 것이다. 식탁에 앉아 시간을 보내는 조성윤, 정혜은 가족의 모습. 안양에 사는 By 문은정|
단독주택의 꿈 단독주택의 꿈 단독주택의 꿈 산이 보이고 숲으로 둘러싸인 묵화원은 보안은 물론 최첨단 IoT 시스템으로 관리의 번거로움을 최소화한 미래지향형 타운하우스다. 테라스로 바로 나갈 수 있는 거실. 관리가 어렵다, 보안이 위험할 수 있다, 도심의 인프라를 누릴 수가 없다는 등의 문제는 단독주택에 살고 By 신진수|
오래 써도 좋아, 빈티지 가구 오래 써도 좋아, 빈티지 가구 오래 써도 좋아, 빈티지 가구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디자인과 가치가 있는 빈티지 가구. 새로 산 가구와 달리 특유의 분위기가 집 안의 분위기를 바꾸는데 톡톡히 역할을 한다. 그 때문에 빈티지 가구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며 시장도 점점 커지고 있다. 곳곳에 위치해 있는 빈티지 가구 숍을 By 권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