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 with HERMES HOME PLAY with HERMES HOME PLAY with HERMES HOME 에르메스 하면 묵직한 가죽과 정제된 디자인만 떠올랐던 이들에게 <Species of Spaces> 전시는 짜릿한 신선함을 선사했다. 밝고 경쾌한 큐브로 둘러싸인 공간에 놓인 에르메스 홈 컬렉션은 마치 장난감을 갖고 놀 듯 즐거움 그 자체였다. 벽에 건 코트 행어는 에르메스의 첫 By 신진수|
into the Eclectic Universe into the Eclectic Universe into the Eclectic Universe 파리 16구의 부르주아 스타일을 뒤엎은 젊은 부부의 집. 과감하면서 여성적인 에클레틱 스타일, 규칙에서 벗어난 컬러풀하고 환상적인 세계. 이 장대한 레노베이션 공사를 진행한 환상의 팀 멤버인 노에미 티시에(GCG 건축사무소의 아트 디렉터)와 데브 굽타(공동 건축가). 반은 아르헨티나인이고 반은 By Maisonkorea.com|
Smart & Sensibility Smart & Sensibility Smart & Sensibility 삼성전자의 IoT 기술로 무장한 배우 하석진의 집은 스마트함과 감성이 모두 담겨 있었다. GOOD MORNING 배우 하석진은 일어나자마자 커피를 내리고 간단한 요리를 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그의 아침 시간에는 언제나 삼성의 셰프컬렉션 패밀리허브가 함께한다. “이전에는 중고나라에서 40만원 주고 산 것을 썼는데(웃음), 최신 By 문은정|
움직이는 빛 움직이는 빛 움직이는 빛 살짝 밀어도 부드럽게 움직이는 팔 부분, 둥그스름한 블랙 조명 갓, 깔끔한 프레임과 새의 발톱 같은 다리. 세르주 무이 Serge Mouille의 조명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이다. 그동안 빈티지 제품 혹은 몇 점만 간신히 구할 수 있었던 세르주 무이의 조명을 By 신진수|
Flutes, ENCHANTED Flutes, ENCHANTED Flutes, ENCHANTED 마치 모던한 조각품처럼 보이는 유리잔과 크리스털 잔은 각각의 면에 빛을 분산시키고 받아들이며 신비한 분위기를 불어넣는다. IN MY BUBBLE OF CRYSTAL 1 바둑판무늬가 조각된 앰버 컬러 다리가 달린 유리잔은 카올랭 Kaolin. 12유로. 2 줄무늬가 새겨진 압생트 옐로 컬러의 높은 꽃병 By Maisonkorea.com|
Welcome HERE! Welcome HERE! Welcome HERE! 서울에서 조금 벗어난 외곽에 오픈한 빌라드파넬은 주변을 온화하게 감싸는 자연부터 건축과 가구, 커피까지 두루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누군가의 저택에 초대 받은 듯 환영 받는 기분은 덤이다. 빛이 잘 들어오는 빌라드파넬 전시동의 1층. 탁 트인 전망과 창을 통해 By 신진수|
Cabinet of CURIOSITY Cabinet of CURIOSITY Cabinet of CURIOSITY 인테리어 디자이너 강정선 대표가 첫 사무실을 오픈했다. 한남동 언덕에 위치한 그녀의 공간은 회사 이름인 ‘엘세드지’처럼 색다르면서도 아름다운 스타일을 찾기 위해 호기심을 놓지 않고 있었다. 브라운 컬러가 돋보이는 빈티지 임스 체어가 놓인 사무실. DK3 테이블 위에 By 문은정|
나를 위한 집 나를 위한 집 나를 위한 집 집이라는 공간을 온전히 자기 계발과 휴식을 위해 활용하고 있는 김지명 씨는 제2의 고향과도 같은 분당에 그녀의 첫 번째 싱글 하우스를 마련했다. 간결한 디자인의 무토 다이닝 테이블과 두 가지 타입의 의자, 구비의 멀티라이트 펜던트로 꾸민 주방. 테이블에 생화를 둬 By 원지은|
OH, STARLIGHT OH, STARLIGHT OH, STARLIGHT 세계적인 디자이너와 협업해 실용적이면서 예술적인 크리스털을 홈 컬렉션 제품으로 선보이는 ‘아뜰리에 스와로브스키’. 익히 알려진 디자이너뿐만 아니라 신진 디자이너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그들의 작품 활동을 격려하는 의미 있는 브랜드이기도 하다. 롯데호텔 서울 스위트룸에서 진행된 아뜰리에 스와로브스키의 국내 첫 론칭 By 신진수|
Like a CARTOON Like a CARTOON Like a CARTOON 디자이너 에디션 태피스트리부터 인테리어 디자인까지 CC-Tapis의 대표 칸토니 부부의 집에서는 독창성이 넘쳐난다. 넬시아와 파브리치오는 멋진 오브제로 가득 채운 그들만의 세계를 만들었는데, 마치 만화책에 나오는 집처럼 호기심을 자극하는 물건이 즐비하다. 부부가 사랑하는 오브제로 둘러싸인 거실에 있는 넬시아와 파브리치오. By Maison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