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온 세탁소 뉴욕에서 온 세탁소 뉴욕에서 온 세탁소 잘 입는 것만큼 중요한 게 의류 관리다. 차별화된 세정력과 기분 좋은 향, 세련된 패키지로 세탁실의 풍경을 바꿔놓은 런드레스가 서울 신사동에 첫 번째 플레그십 스토어를 열었다. 2002년 뉴욕에서 시작한 친환경 패브릭 코스매틱 브랜드 런드레스의 공동 창립자인 그웬 위팅, 린지 보이드에게서 브랜드와 런드레스 by 메종|
페인트 냄새 없애기 페인트 냄새 없애기 페인트 냄새 없애기 셀프 인테리어의 인기의 가장 큰 수혜는 페인트가 아닐까 싶다. 친환경 페인트 대신 일반 페인트를 사용했다가 극심한 냄새로 인해 후회하는 이들에게 해결책을 전한다. 요즘은 제품이 다 좋아서 일주일이면 냄새가 다 빠질거라는 풍문을 믿었다가 한 달 넘게 지속되는 유해한 냄새 때문에 곤욕을 치른 에디터가 직접 by 고은최|
이달의 핫 플레이스(옥수/종로/망원) 이달의 핫 플레이스(옥수/종로/망원) 이달의 핫 플레이스(옥수/종로/망원) 숍, 레스토랑, 카페, 바 등 이달에 꼭 추천하고 싶은 지역별 핫 플레이스. 옥수 트렌드를 입은 플라워숍 겉으로 봤을 때는 카페처럼 보이기도 하고 분위기 있는 바처럼 보이기도 하는 이곳은 옥수동에 새롭게 오픈한 플라워숍 클로이 한 Chloe Han이다. 10여 년 동안 by 메종|
19세기로의 시간 여행 19세기로의 시간 여행 19세기로의 시간 여행 100년 된 약국에서 카페로 재탄생한 오라. 과거의 흔적과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깊은 브라운 톤의 가구와 차별화된 인테리어는 요즘 붐을 일으키고 있는 재생 건축의 좋은 본보기가 되어준다. 100년 된 약국을 개조해 과거의 흔적을 고스란히 입은 오라 내부 모습. 19세기 말 독일이 by 박명주|
Eco Friendly Life Eco Friendly Life Eco Friendly Life 유기농 열풍은 식탁에서만 그치지 않고 집 안 전체로 확장되고 있다. 파리의 친환경 컨셉트 스토어 웰컴 바이오 바자르는 책임감 있는 생산과 착한 소비를 적극 권장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내추럴한 분위기로 꾸민 매장 내부. 2 매장에 있는 가드닝 코너. 매장에 있는 가드닝 코너. by 메종|
소리로 전하는 이야기 소리로 전하는 이야기 소리로 전하는 이야기 사진작가 강진주의 세 번째 <소리전>이 ‘순환’이란 주제로 진행된다. <소리전>은 일반적인 사진전과 달리 음악감독, 구성작가와 협업해 소리를 도입한 입체적인 전시다. 이번 <소리전-순환>은 한국의 부엌 뒤편에서 조용하고 묵묵히 소임을 다해온 조리 도구를 주인공으로 조명한다. 이범 음악감독이 음향을 맡았고 <소리전>을 기획하고 주최한 ACNY의 송인지 by 신진수|
토드 셀비의 집으로 놀러와 토드 셀비의 집으로 놀러와 토드 셀비의 집으로 놀러와 대림미술관이 아티스트 토드 셀비 Todd Selby의 <The Selby House>전을 준비 중이다. 토드 셀비는 칼 라거펠트 같은 세계적인 크리에이터와 디자이너, 작가 등을 비롯한 유명인의 집과 생활 모습, 사적인 이야기를 그만의 감각적인 사진과 일러스트로 자신의 블로그 더셀비닷컴(theselby.com)에 공개해 주목받은 아티스트다. 대림미술관은 토드 셀비의 by 신진수|
우리의 밤은 아름답다③ 우리의 밤은 아름답다③ 우리의 밤은 아름답다③ 맥주와 즐기는 밤 전시 아트선재센터 서울 문화 예술의 중심지인 소격동에 위치한 아트선재센터는 현대미술을 전시하는 시립미술관이다. 전시장과 극장, 지역 고유의 고즈넉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한옥 별채도 갖췄다. 아트선재센터는 지난 1, 2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야간 개장 ‘세븐 투 by 메종|
고양이의 품격 고양이의 품격 고양이의 품격 미유파리 Meyou Paris는 고양이를 키우는 프랑스의 오드 산체스와 그녀의 친구이자 산업디자이너인 기움 가덴이 만든 고양이 가구 브랜드다. 이 둘은 고양이를 키우는 이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자연스럽게 알게 됐고 여기에 북유럽 감성을 담은 심플하고 따뜻한 가구를 만들고 있다. 동그란 볼 형태부터 경사가 by 신진수|
우리의 밤은 아름답다② 우리의 밤은 아름답다② 우리의 밤은 아름답다② 낮에 바쁘게 쫓기며 시간을 보낸 이들에게는 밤의 시간이 더욱 절실하다. 그런 이들을 위해 조금 늦게까지 문을 열어둔 곳을 찾았다. 멋진 밤을 위한 세 곳의 나이트 스팟을 소개한다. 낮과 밤, 두 가지 색 전시 서울시립미술관 미술관은 여유 있는 사람만 즐길 수 by 권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