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곳의 패브릭숍

합리적인 비용으로 분위기를 전환하는 데 효과적인 패브릭 아이템. 집 안에 생기를 더해줄 침구, 커튼, 쿠션 등을 찾는 이들을 위해 패브릭숍 리스트를 엄선했다.SHOP 1 메종 키티버니포니 서울2008년 온라인숍을 통해 브랜드를 론칭한 키티버니포니는 수많은 패브릭 브랜드가 생겨나는 가운데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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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란의 디자인 왕국

가구 디자이너 테런스 콘란의 트렌디한 인테리어숍.ⓒPaul Raeside 1952년 노팅힐의 한 지하 사무실에 가구 디자인 스튜디오를 오픈한 것을 시작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으며 거대한 콘란 왕국을 만들어온 가구 디자이너 테런스 콘란. 1980년대 중반 첼시 지역의 유서 깊은 미쉘린 빌딩(미쉘린 타이어가 런던에서 사무실로 사용하기

영국 인디펜던트 디자인의 힘

전 세계 디자이너들과 협업한 다양한 패션 · 리빙 아이템들을 만날 수 있다.런던 블룸스버리 지역에 위치한 다크룸은 영국발 인디펜던트 디자인의 위력을 보여주는 숍이라 할 수 있다. 외벽과 내부가 모두 검은색으로 장식되어 멀리서도 쉽게 눈에 띄지만 이곳의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컬러풀하고

인테리어 전문가의 굿 아이디어

좋은 자재와 물건으로 바꿔도 적재적소에 활용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전문가가 귀띔해준 아이디어를 참고해 성공적인 홈 드레싱을 완성해보길.IDEA 1 비밀의 문 현관문을 열었을 때 바로 보이는 블루 그레이 톤의 양개문은 사실 한쪽만 열리는 편개문이다. 안방으로 들어가는 문이 왜소해 보이기도 했고 이 문을 활용해서 포인트를

재봉틀 전문가에게 물었습니다

봄이 오고 있다. 원단을 사서 집 안의 소품을 만들어보고 싶은 이들을 위해 세 명의 재봉틀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했다. 초보자라면, 처음 재봉틀을 접하는 이들이라면 이들의 조언에 귀를 기울일 것.초보자에게 추천할 만한 재봉틀 1 싱거 1306콤팩트하고 깔끔한 디자인의 재봉틀로 직선, 지그재그, 단추 달기,

화려하게 우아하게

프랑스 명품 가구 브랜드 무아쏘니에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콘솔에 호화로운 색상과 무늬를 더해 독보적인 스타일을 구축했다. 낭만적인 무드를 지키면서도 현대적인 코드를 접목해내는 그들만의 노하우를 쌓아온 지 131년째다. 1,2 올해 1월에 열린 메종&오브제에서 공개한 신제품. 클래식 무드에서 정글을 연상시키는 요소를 접목한 점이 돋보인다.

2016 Maison & Objet

1월 22일부터 26일까지 파리 노르 빌팽트에서 메종&오브제가 진행됐다. 테러의 영향을 걱정했던 것은 기우였다. 세계적인 브랜드와 인테리어를 사랑하는 이들로 북적거렸던 메종&오브제 전시장은 그 어느 해보다도 당차 보였다.1 박삭 bacsac에서 선보인 조롱박 모양의 물통 ‘샤트플뢰유 Chantepleure’ 2 라스빗에서 선보인 조명 ‘스피어 샹들리에’. 3

장 건강을 위한 애프터눈 티 파티

매달 새로운 주제와 먹거리로 채워지는 메종 다이닝. 이번에는 ‘듀오락’과 함께 엄마와 아이의 똑똑한 장 건강을 위한 애프터눈 티 파티가 열렸다.1 장 건강을 위한 애프터눈 티 파티가 열린 도곡동의 ‘델리스키친’. 2 장 트러블로 고생하는 엄마를 위한 듀오락 골드와 아이를 위한 듀오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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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리 레테 내한전

에비뉴엘 아트홀에서 3월 4일부터 28일까지 열린다.한번 보면 결코 잊을 수 없는 독특한 작품 세계를 펼쳐온 나탈리 레테가 한국을 방문한다. 많은 브랜드와 매년 협업 제품을 선보여온 나탈리 레테는 개성 강한 일러스트로 유명하다.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 아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국내에 본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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