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 위 시간의 질주, 티파니 ‘타임 오브젝트’ 신제품 공개

테이블 위 시간의 질주, 티파니 ‘타임 오브젝트’ 신제품 공개

테이블 위 시간의 질주, 티파니 ‘타임 오브젝트’ 신제품 공개

멈추지 않는 아름다움과 기술력을 표현한
티파니의 새로운 마스터피스 타임 오브젝트.

188년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주얼리 하우스 ‘티파니(Tuffany & Co)’가 또 한 번 일상의 시간을 특별하게 만드는 오브제를 선보였다. 바로 형태와 기능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테이블 클락 컬렉션 ‘타임 오브젝트’를 출시한 것. 이번 시즌 티파니는 대담한 블랙 컬러의 ‘타임 포 스피드 Time for Speed 클락’과 이전 항공기 디자인에서 고급스러움을 더한 ‘티파니 에어웨이즈 다이아몬드 에디션 Tiffany Airways Diamond Editiotn’ 두 가지 모델을 공개하며 타임 오브젝트의 세계를 더욱 확장했다.

레이싱카의 속도감과 에너지를 담아낸 ‘타임 포 스피드 클락’은 대담한 블랙 에디션으로 변신했다. 매끄러운 유광 블랙 알루미늄 바디에 티파니 고유의 블루® 57 디테일이 더해져 뉴욕 플래그십 스토어를 상징한다. 시·분 표시는 차체 측면의 회전식 디스크를 통해 이루어지는데 마치 자동차 계기판을 보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스위스 레페 1839 (L’Epée 1839)의 수동 기계식 무브먼트를 장착해 최대 8일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며 탁월한 에너지 효율성과 안정성을 갖췄다. 다만 타임 포 스피드 클락 블랙 에디션은 북미 지역에서만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티파니 ‘에어웨이즈 다이아몬드 에디션’은 전설적인 티파니의 다이아몬드 전문성을 오브제로 구현한 테이블 클락이다. 1,000개 이상, 총 9캐럿이 넘는 라운드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어 티파니 하우스가 이어온 다이아몬드의 유산을 공간 안에 우아하게 풀어낸다. 항공기 전면의 스테인리스 스틸 디스크에 시·분이 표시되며, 조종석 케이지는 화살표 모양의 디스플레이로 현재 시간을 알려준다. 스틸 스탠드에 장착하면 비행기가 실제로 이륙하는 순간을 연상시키는 시각적 연출이 완성된다. 테이블 위를 비행장으로 만드는 정교한 다이아몬드 시계를 8 달간 국내에서 만나볼 있다니 주목해보자.
WEB tiffany.kr

CREDIT

에디터

TAGS
리넨 사용설명서

리넨 사용설명서

리넨 사용설명서

인테리어 패브릭계의 대표적인 고급 소재 ‘리넨’
패브릭 전문가를 통해 리넨에 대한 꼼꼼한 정보를 들어보고 똑똑하게 활용해보자.

ⒸMaisonkorea

Q. 리넨에는 어떤 종류가 있나요? 면처럼 ‘수’에 따른 등급이 있나요?

면에는 ‘Thread Count’라고 해서 100~300~600T/C 등의면적대비 퀄리티 수치가 있지만 리넨은 규격화된 수치는 없습니다. 대신 생육수확 횟수, 기후, 환경에 의해 퀄리티가 달라집니다. 리넨은 1년생 아마의 줄기에서 채취하는 섬유를 말합니다. 이 원료를 플렉스(Flax)라고 부르며 이를 원료로 한 실과 직물 등의 최종 제품을 리넨이라고 합니다. 리넨은 면보다 생산 과정이 까다롭고 가격도 높습니다. 리넨은 크게 리넨을 포함한 마섬유로 대표적인 식물 4가지 황마(Jute), 대마(Hemp), 저마(Ramie), 아마(Linen)가 있습니다.

Q. 원산지별로 리넨 퀄리티에 차이가 있나요?

한국에서 정상적으로 수입 유통되는 고급 리넨 원단은 유럽산이 대부분인데 그중 가장 많은 제품이 벨기에와 이탈리아에서 생산되며 퀄리티도 유럽에서 가장 좋습니다. 유명한 브랜드는 없지만 2~3대에 걸친 생산 공장이 많죠. 영국과 프랑스에서는 원사를 생산하진 않지만 소재를 개발하고 디자인을 가미해 상품성을 높여 세계 각국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Q. 좋은 리넨과 그렇지 않은 리넨을 구분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자세히 원단을 들여다보면 원사 옆에 털이 길게 붙어 있거나, 살짝 흔들었을 때 푸석푸석하고 먼지가 많이 나는 것이 저렴한 리넨입니다. 후가공을 하지 않은 원단일수록 구김이 많이 생기고시간이 지나도 쉽게 펴지지 않으며 수축이 심합니다. 작은 원단 샘플로는 알 수 없으므로 꼭 확인이 필요합니다. 브랜드 인지도를 갖고 세계 여러 나라에 원단을 판매하는 회사의 리넨은 대부분 유럽에서 생산하는데 간혹 저렴한 국가에 아웃소싱, OEM으로 생산할 경우 퀄리티 체크로 품질을 유지하고 있죠.

Q. 리넨은 약한 소재란 편견이 있는데 배당이나 가구에 적용해도 별 무리가 없을까요?

리넨은 생각보다 강한 소재입니다. 면 소재보다도 훨씬 강하죠. 특히 물에 젖었을 때 강해지는 성질이 있는데 약하다는 선입견은 아마도 천연 소재라 무조건 드라이클리닝을 권하는 데에 있는 것 같습니다. 모든 옷에 드라이 클리닝 표시를 하듯이 후책임을 지지 않으려고 하는 태도인 것 같습니다. 특히 인테리어용 수입 리넨은 워싱 처리 후 들여와서 좀더 부드럽고 수축의 단점을 보완하죠. 가벼운 두께감의 워싱한 리넨은 듀벳커버로 사용하기에 적합하고쿠션 커버는 리넨의 두께에 구애받지 않습니다. 가구 커버링 원단은 두께감있고 성글지만 않다면 어떤 리넨이라도 가능하죠.

Q. 리넨 전용 세제나 스프레이 등을 사용하는 것이 리넨 관리 혹은 수명에 얼마나 도움이 되나요?

리넨은 중성세제, 울샴푸로 30도 이하에서 세탁하면 됩니다. 하지만 특별히 피부에 닿는 베딩 제품은 식물성 베이스를 사용하는 세제를 사용하면 좋겠죠. 특히 메탈릭프린트 리넨은 잉크가 없어지는 현상이 생길 수 있으니 꼭 물세탁을 해야 합니다. 액체를 발라서 열처리한 리넨은 자주 세탁하면 광택이 옅어지므로 커튼에 적합합니다. 세탁기에 넣을 때는 꽉 차게 넣지 말고 몇 회에 나눠 분리 세탁하면 주름도 덜 생깁니다. 리넨을 다림질할 때는 물을 많이 필요로 하니 마르기 전에 다림질하면 시간과 수고스러움도 덜 수 있겠죠. 특히 젖은 상태에서 늘어났던 리넨은 마르면 다시 줄어드는 특징이 있으니 당황하지 마세요.

Q. 리넨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일반적인 장점은 면보다 장력이 강하고 젖으면 더 강해지는 성질. 우수한 흡습성과 방습성. 좋은 세탁성입니다. 하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장점은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유일한 패브릭이란 점이죠! 자연 채광 아래서 리넨의 텍스처는 나뭇잎과 돌멩이가 모두 다르듯이 항상 달라 보이죠. 그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커튼감으로 쓸 때는 안감을 겹쳐서 쓰지 말고 되도록 얇은 것을 선택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CREDIT

에디터

TAGS
DDP를 덮친 분홍 구름과 거대한 풍선 캐릭터 정체는?

DDP를 덮친 분홍 구름과 거대한 풍선 캐릭터 정체는?

DDP를 덮친 분홍 구름과 거대한 풍선 캐릭터 정체는?

도심 한복판에 상상력이 내려앉는다.
DDP에 대형 설치 작품 상륙!

‘2025 DDP 디자인&아트’ 포스터

가을의 문턱에서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DDP)’가 야외 미술관으로 변신한다. 오는 8월 28일부터 9월 14일까지 야외 ‘DDP 디자인&아트’가 열리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프랑스 아티스트 ‘빈센트 르로이(Vincent Leroy)’와 호주 뉴미디어 아트 그룹 ‘이너스(ENESS)’가 선보이는 초대형 작품을 주목해 보자. 끊임없이 변화하는 미러 벌룬 <Molecular Cloud>과 감정에 반응하는 거대 풍선 캐릭터 <Pool Teacher>는 각기 다른 방식으로 도심 속 공간에서 새로운 디자인 경험을 초대한다.

〈Molecular Cloud〉 렌더링(시뮬레이션 이미지) ©빈센트 르로이 Vincent Leroy

도시를 품은 움직이는 구름

프랑스 작가 ‘르로이’의 키네틱 설치물 <Molecular Cloud>. 분자의 구조에서 영감을 받은 이 작품은 다양한 크기의 미러 구체로 구성해 주변 환경과 하늘, 관람객의 모습을 반사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DDP 야외 공간의 조형성과 도시의 빛을 고려해 재구성됐다. 색과 형태가 만들어내는 다채로운 리듬은 무채색 건축물 사이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몽환적이고 유동적인 시각 경험 속에서 잠시 멈춰 사유하는 명상의 순간과 도심 속 꿈같은 풍경을 마주하게 된다.

〈Pool Teacher〉 렌더링(시뮬레이션 이미지)
©이너스 ENESS

거대 풍선과의 유쾌한 교감

호주의 인터랙티브 아트 그룹 ‘이너스’가 제작한 물과 빛이 어우러진 공공 놀이형 예술 작품 <Pool Teacher>. 높이 10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풍선 캐릭터는 도시 공간 속에서 사람들과 ‘감정으로 대화하는’ 특별한 캐릭터이다. ‘도전’, ‘표현’, ‘사유와 쉼’이라는 세 가지 포즈를 통해 다양한 감정과 메시지를 전한다. 무엇보다도 ‘창의성과 긍정의 감정으로 일상의 기쁨을 채우자’는 의미를 중점적으로 전달한다. 관객들은 조명과 분수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장치를 통해 놀이와 명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도심 속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기술적 감성과 도시적 상상력이 만나는 DDP를 살아 있는 예술 공간으로 변화시킨다.

CREDIT

에디터

TA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