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하는 집 소통하는 집 소통하는 집 최소한의 것들로 알차게 꾸민 네 가족의 집을 찾았다. 따스한 파스텔 톤 색채만큼이나 집 안 구석구석에 담긴 생활 중심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파스텔 컬러의 주방 가구는 뮤지엄오브모던키친(MMK)에서 주문 제작한 것. 주황색by 원지은|
겨울, 호주에 가야 하는 이유 겨울, 호주에 가야 하는 이유 겨울, 호주에 가야 하는 이유 멜버른 빅토리아 국립미술관에서 열리는 트리엔날레의 화제작들이 당신을 기다린다. AI 로봇을 활용한 아그니에즈카 필랏의 전시 장면. © Sean Fennessy 호주가 점점 현대미술의 새로운 스팟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를 견인하는 행사는by 김민지|
반짝이는 실버 아이템 반짝이는 실버 아이템 반짝이는 실버 아이템 2024년 더욱 빛날 이들을 위한 실버 아이템. 독특한 형태와 입구 주변의 천공 패턴이 특징인 루이스폴센의 VL 56 펜던트. 빛이 아래로 떨어져 눈부심이 적고 은은한 공간을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117만 2000원. by 채민정|
겨울, 호주에 가야 하는 이유 겨울, 호주에 가야 하는 이유 겨울, 호주에 가야 하는 이유 멜버른 빅토리아 국립미술관에서 열리는 트리엔날레의 화제작들이 당신을 기다린다. AI 로봇을 활용한 아그니에즈카 필랏의 전시
2312, 2020 Bon Appetit at Shack Bon Appetit at Shack Bon Appetit at Shackby 이호준| 파리에서 예기치 못한 장소를 발견하는 건 큰 행운이다. 즐거운 만남을 갖고 기운을 북돋을 수 있는 도심의 오아시스 같은 곳을 소개한다. 파리 오페라 L'Opera에서 가까운 골목 모퉁이에 자리한 이곳의 이름은 르 섁 Le Shack이다. 다양한 면모를 지닌 이곳의 창업자Read More
2312, 2020 Awake your SENSE Awake your SENSE Awake your SENSEby 이호준| 소중한 이들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좋은 연말, 스킨케어와 보디 케어, 메이크업 제품과 룸 프래그런스까지 평범한 일상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감각적이고 실용적인 뷰티 기프트 제품을 소개한다. 1 디올 ‘5 꿀뢰르 꾸뛰르 골든 나이트 549호’ 서정적인 눈송이 패턴으로 장식한Read More
2312, 2020 SPACE ODDITY SPACE ODDITY SPACE ODDITYby 이호준| 이토록 기묘하고 신비롭다. 미지의 세계, 우주의 면면을 닮은 의자들. 미래의 집을 생각하며 제작한 ‘팔런 Pallone’ 체어는 레오룩스 제품으로 웰즈에서 판매. 가격 문의. 달 착륙을 의미하는 아킬레 카스틸리오니의 ‘알루나지오’는 아웃도어 체어로 제작됐으며, 다리가 길고 넓게 퍼지는Read More
2212, 2020 런던에 상륙한 노매드 호텔 런던에 상륙한 노매드 호텔 런던에 상륙한 노매드 호텔by 원지은| 언제쯤 해외 여행이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런던에 가면 꼭 묵고 싶은 호텔이 추가됐다. 캐주얼하면서도 우아함이 깃들어 있는 노매드 호텔 런던을 들여다보자. 안개가 자욱한 숲속을 연상시키는 패턴의 벽지와 화려한 샹들리에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레스토랑. 뉴욕의 체인 호텔인 노매드Read More
2212, 2020 마음과 공간을 채우는 시간 마음과 공간을 채우는 시간 마음과 공간을 채우는 시간by 원지은| 넓은 창으로 따스한 햇살이 들이치는 세라믹 스튜디오 선과선분은 오롯이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선물한다. 선한 미소가 아름다운 김민선 세라미스트 유난히 지나가는 가을이 아쉬운 요즘, 은행나무의 노랑 물결로 가득한 창밖 풍광이 아름다운 세라믹숍을 방문했다. 이곳은 김민선 세라미스트가 운영하는Read More
2212, 2020 Winter ILLUSION Winter ILLUSION Winter ILLUSIONby Maisonkorea.com| 정원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루이스 캐럴 소설에서 나올 법한 길들이지 않은 풀과 잔가지 그리고 점점 희미해지는 안개가 가득한 몽환적인 배경이 펼쳐진다. 꿈처럼 또는 아름다운 순간의 약속처럼 말이다. ENGLISH CANDY 1 나무와 등나무로 만든 파티션 ‘가망 Gamen’은 AM. PM.Read More
1812, 2020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by 이호준| 암울했던 2020년이었지만 크리스마스 때만이라도 기쁨과 즐거움이 가득 넘치길 소망한다. 가족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트리와 오브제로 집 안을 연출해보자. 오랜 조경 디자인 노하우와 스타일을 지닌 마이알레 2020 크리스마스 마켓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상품을 제안한다. 구상나무로Read More
1712, 2020 시간 여행자를 위한 호텔 시간 여행자를 위한 호텔 시간 여행자를 위한 호텔by 권아름| 전 세계가 암울한 요즘, 생생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긍정의 에너지를 불어넣는 호텔이 있다. 영국 디자이너 루크 에드워드 홀이 디자인한 파리의 호텔 레 두 가흐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싱글, 스탠더드, 슈페리어, 트리플 총 4가지 타입의 객실로 이루어져 있으며, 객실마다 다양한Read More
1712, 2020 하나뿐인 크리스마스 선물 하나뿐인 크리스마스 선물 하나뿐인 크리스마스 선물by 원지은| 연말연시를 맞아 브랜드에서 출시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해보자. 스페셜리 유어스, 모엣&샹동 모엣&샹동의 리미티드 에디션 스페셜리 유어스는 자신만의 메시지를 넣을 수 있는 메탈릭한 기프트 박스 디자인으로 특별함을 더했으며 모엣&샹동 임페리얼과 로제 임페리얼 두 가지로 출시된다. 이름이나 특별함을 상징하는Read More
1712, 2020 5인의 홈 크리스마스 데코 5인의 홈 크리스마스 데코 5인의 홈 크리스마스 데코by 이호준| 각기 다른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남다른 감각을 선보여온 5인에게 홈 크리스마스 데코를 제안했다. ‘집콕’ 크리스마스가 예상되는 이번 연말을 위해 마음을 어루만져줄 따스한 데커레이션 팁을 소개한다. 행잉 트리 by 청록화 신선아 플로리스트 매번 비슷하게 꾸미는 트리가 지겹거나 공간이 협소하다면 행잉Read More
1712, 2020 사랑과 전쟁 사랑과 전쟁 사랑과 전쟁by 신진수| 샤를로트 페리앙과 피에르 잔느레를 단순히 연인이었다고 할 수 있을까. 한때는 분명 사랑하는 사이였지만 그들은 각자의 삶과 추구하는 바가 달랐던 동료이자 동등한 디자이너였다. ⒸCharlotte Perriand Archives 여성에게 불평등했던 시대에 자신만의 길을 찾은 샤를로트 페리앙. ⒸArchives CharlotteRead More
1412, 2020 더 풍요로운 삶을 위하여 더 풍요로운 삶을 위하여 더 풍요로운 삶을 위하여by 권아름| 뉴노멀 시대를 살고 있는 요즘, 라이프스타일이 변화한 만큼 옷의 기능도 달라지고 있다. 유니클로 홈웨어 컬렉션과 함께한 아틀리에 태인의 양태인 디렉터의 일상은 그 어느 때보다 풍요로웠다. *이 콘텐츠는 유니클로의 비용 지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사무공간 한 켠에는 디자인 소품들과 영감을 얻을 수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