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전시 : 샐리 킨드버그 이달의 전시 : 샐리 킨드버그 이달의 전시 : 샐리 킨드버그 <라운지> EM갤러리에서 스웨덴 출신 샐리 킨드버그 Sally Kindberg의 개인전 <라운지 Lounge>가 열린다. 작가는 지극히 사적인 공간인 라운지의 물건과 그곳에 머무르는 이들의 관계를 자세히 들여다보았다. 13점의 신작에는 현대 사회의 희비극적인 모습과 위트,By 김민지|
센스 있는 뷰티 선물 센스 있는 뷰티 선물 센스 있는 뷰티 선물 새해를 맞이하는 뷰티 아이템. 불가리 ‘알레그라 컬렉션’ 이탤리언의 다양한 감정을 표현한 컬렉션. 거대한 장미 부케처럼 화려한 피오리 다모레 오 드 퍼퓸과 신비로운 매그니파잉 미르 에센스가 있다. 피오리 다모레 오 드By 손정현|
경계를 넘나드는 집 경계를 넘나드는 집 경계를 넘나드는 집 건축과 인테리어, 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프랑스 디자이너 부부의 실험실 같은 리스본 하우스. “우리에게 집은 사람들을 자유롭게 받아들이는 곳이에요. 단순한 보금자리를 넘어 예술과 디자인을 홍보하는 플랫폼이죠.” 예술과 건축적 요소, 빈티지 가구를By 원하영|
이달의 전시 : 샐리 킨드버그 이달의 전시 : 샐리 킨드버그 이달의 전시 : 샐리 킨드버그 <라운지> EM갤러리에서 스웨덴 출신 샐리 킨드버그 Sally Kindberg의 개인전 <라운지 Lounge>가 열린다. 작가는 지극히 사적인 공간인
센스 있는 뷰티 선물 센스 있는 뷰티 선물 센스 있는 뷰티 선물 새해를 맞이하는 뷰티 아이템. 불가리 ‘알레그라 컬렉션’ 이탤리언의 다양한 감정을 표현한 컬렉션. 거대한 장미 부케처럼
2210, 2020 오래됨의 미학 오래됨의 미학 오래됨의 미학By 원지은|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던 날, 이화동의 굽이진 언덕 마을을 한참 올라가 긴 세월이 느껴지는 오래된 건물과 마주했다. 어림잡아 예순은 넘어 보이는 택시 기사님마저 이곳에 무슨 일로 가냐고 의아해할 정도였으니 말이다. 순우리말로 ‘경계 없이 자유분방한 상태’를 뜻하는 무아치는 근대Read More
2210, 2020 디자인에 대하여 디자인에 대하여 디자인에 대하여By 문은정| 퇴근 후 산책을 한다. 공원길을 따라 짧게는 30분, 길게는 한 시간 이상 걷는다. 그러다 종종 이상한 순간을 마주할 때가 있다. 매일 보던 풍경이 유난히 아름답게 보이고, 태어나서 행복하다는 낯간지러운 감정마저 드는 것이다. 자세히 보니 그때마다 공원 스피커에서 들려오는Read More
2110, 2020 까사미아의 행복한 나의 집 까사미아의 행복한 나의 집 까사미아의 행복한 나의 집By 권아름| 압구정 소품 매장에서 출발해 국내를 대표하는 토털 홈 퍼니싱 브랜드가 되기까지 까사미아의 한발 앞선 트렌디한 행보를 따라가보았다. 세계적인 유명 디자이너 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와 아시아 가구 브랜드 최초로 협업한 컬렉션으로 가구와 소품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디자인이 예쁜 고급 가구Read More
2110, 2020 PAUL’S WORLD PAUL’S WORLD PAUL’S WORLDBy 문은정| 빔 인터랙티브 사옥은 디지털 컨버전스 디자이너 조홍래 대표의 남다른 세계관이 구현된 곳이다.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혼재된 공간은 그간 보지 못했던 색다른 그림으로 다가왔다. 건물 최상층에 위치한 라운지. 집을 모티프로 한 공간은 15°씩 각도를 비틀어 재미를 주었다. 디지털 테라피를 컨셉트로Read More
2110, 2020 빛을 디자인하는 조명 빛을 디자인하는 조명 빛을 디자인하는 조명By 권아름| 몇 달 전부터 ‘신혼집 꾸미기’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예전부터 생각해온 집의 컨셉트와 가구 리스트를 하나씩 꺼냈다. 얼추 머릿속으로 정리가 될 즈음 가장 중요한 조명이 빠졌다. <메종>의 맏언니 진수 선배가 “조명은 다른 가구와 달리 오래 사용할 수 있으니 좋은 거 사!”Read More
2110, 2020 파리의 파스텔 컬러 아파트 파리의 파스텔 컬러 아파트 파리의 파스텔 컬러 아파트By Maisonkorea.com| 오르넬라 아부아프가 데커레이터라는 직업을 갖게 된 건 운명이었다. 그녀는 프랑스 북부의 뇌이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를 독특한 분위기로 연출했다. 여러 스타일을 뒤섞고 핑크와 그린을 주인공으로 파스텔 톤을 과감하게 사용했다. 피에르 프레이 Pierre Frey의 패브릭으로 커버링한 카나페가 암체어의 등나무로 엮인Read More
2110, 2020 지아씨의 요가 라이프 지아씨의 요가 라이프 지아씨의 요가 라이프By 권아름| 척박한 요즘 시대를 살아감에 있어 꼭 챙겨야 할 라이프스타일 키워드가 있다면 건강이 아닐까. 요가와 조깅, 차를 통해 몸과 마음의 밸런스를 잡고, 몸에 좋은 제철 음식을 먹으며 기본기를 다지는 사람들. 그들의 건강하면서도 탄탄한 라이프스타일 루틴을 따라가보았다. 7월 생일날 스튜디오에서 Read More
1910, 2020 파리에 가면 꽃 한다발을 파리에 가면 꽃 한다발을 파리에 가면 꽃 한다발을By 문은정| 파리 9구에 위치한 드보리유는 지극히 파리지앵스러운 플라워 숍이다. 인류가 사랑하는 이에게 가장 먼저 선물했던 것은 무엇일까? 아마도 꽃이 아닐까 싶다. 지구에 아름다운 모습으로 우리보다 오래전부터 존재했으니 벅찬 감정을 표현하기에 꽃보다 좋은 선물은 없었을 듯하다. 고대 이집트나 그리스의 기록Read More
1610, 2020 서재에서 발견하는 가치 서재에서 발견하는 가치 서재에서 발견하는 가치By 이호준| 강애란 작가의 개인전이 갤러리 시몬에서 개최된다. 뉴미디어 시대에 책의 변화와 의미에 대해 고찰해온그가 새 전시 <숙고의 서재 Room for Reflection>를통해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는 장을 마련한 것. 작가의 대표작으로 알려진 책과 빛을 활용해 인식의 확장을 이루는 디지털북 프로젝트 ‘라이팅북’Read More
1610, 2020 상상의 산물 상상의 산물 상상의 산물By 이호준| 빅게임은 일상에 도사린 모든 사물을 세심하게 바라보고 상상한다. 단순하지만 실용적인 그들의 작품은 이에 대한 바람직한 산물이다. 왼쪽부터 엘릭 프티, 그레구아르 장모노, 오귀스트 스코 드 마르탱비유. 2005년 4월 밀라노 가구 박람회의 살로네 사텔리테 전시장 한 켠에서 젊은Read More
1510, 2020 가을 맞이 홈 인테리어 아이디어 ② 가을 맞이 홈 인테리어 아이디어 ② 가을 맞이 홈 인테리어 아이디어 ②By 이호준| 아무런 준비 없이 가을을 맞이하기엔 너무 아쉽다. 계절의 변화에 맞춰 새로운 인테리어를 고민하고 있을 <메종> 독자들을 위해 각 브랜드에서 발견한 여덟 가지 꾸밈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카피캣 아이템으로 포인트 주기 가을에 딱 어울리는 색감과 채도로 출시된 이케아의 데코레라 컬렉션으로Read More
1510, 2020 제대로 채식 제대로 채식 제대로 채식By 문은정| 척박한 요즘 시대를 살아감에 있어 꼭 챙겨야 할 라이프스타일 키워드가 있다면 건강이 아닐까. 요가와 조깅, 차를 통해 몸과 마음의 밸런스를 잡고, 몸에 좋은 제철 음식을 먹으며 기본기를 다지는 사람들. 그들의 건강하면서도 탄탄한 라이프스타일 루틴을 따라가보았다. 나무 그릇이 모여 있는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