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 new Yel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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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패션계에서 주목받지 못했던 노란색이 참신한 트렌디 컬러로 주가 상승 중이다. 레몬처럼 상큼하고 병아리처럼 귀여운 노란색 퍼레이드.담백한 디자인과 눈에 띄는 컬러를 매치한 밀라 프라이머리백은 MCM.   옐로 그러데이션 렌즈의 선글라스는 디올.   따뜻한 정글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원단은 에르메스 라 메종.   부드러운 캐시미어 소재의 앰버 옐로

Calm G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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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닥불 위로 피어 오르는 연기처럼 희미한 회색부터 아스팔트처럼 짙은 회색까지 담백하고 차분한 회색이 더욱 옅고 짙은 농도로 등장했다.깔끔한 디자인의 펜던트 조명은 무토.   재킷의 라펠에서 영감을 얻은 베스트 스타일의 머플러는 코스.   차분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주는 귀고리는 디올.   가방 옆면의 아코디언 주름이 돋보이는 토트백은 프라다.   날렵한

Very 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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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색상의 아이템은 스타일에 활력을 더해준다. 그러나 오직 당신에게 집중하게 하는 컬러는 단연 흰색이다.SALVATORE FERRAGAMO   플로럴 향과 우디 향이 조화로운 블랑쉬 향수는 바이레도.  다이아몬드 세팅이 화려한 손목시계는 브레게.   블랙&화이트의 조화가 세련된 풀오버는 에스카다.  베르토리아 다이아몬드 체어는 놀 제품으로 두오모.   굽에 진주를 장식한 우아한 실루엣의 뮬은

Leopard Hu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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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 언니’들에게 사랑받아온 레오퍼드 패턴이 한층 부드럽고 세련돼졌다. 스타일에 힘을 실어주는 2016년 버전의 레오퍼드 아이템.MAISON MARGIELA   심플한 디자인에 레오퍼드 패턴으로 개성을 불어넣은 풀오버는 빔바이롤라.   다양한 질감과 패턴의 가죽을 믹스매치한 패치워크 백은 버버리.   레오퍼드 패턴의 아세테이트 프레임 선글라스는 페라가모.   임팩트 있는 공간을 연출해주는 의자는 로베르토

Over Det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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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색의 보석을 덧붙인 가방, 반짝이는 비즈가 겹겹이 달린 드레스, 스터드 장식으로 뒤덮인 신발. 올가을, 장식 과잉 스타일이 유행을 리드한다.CARVEN   ALTUZARRA   진주와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화려한 베젤이 돋보이는 손목시계는 브레게.   다양한 컬러 톤의 진주를 리듬감 있게 세팅한 목걸이는 에르메스.   금색 손잡이로 포인트를 준 매직 볼 박스는

Botanical 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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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들의 어릴 적 꿈은 곤충 학자와 플로리스트였을까? 2016 F/W 패션쇼 무대는 활짝 핀 꽃과 싱그러운 초록이 펼쳐졌고, 꿀벌과 새들이 날아 들어왔다.BOSS   새와 꽃을 한 폭의 그림처럼 프린트한 실크 스카프는 디올.   그린과 블랙의 대비가 강렬한 슬링백은 페라가모.   차분한 초록의 색감이 돋보이는 모자는 구찌.  폴 스미스의

영국의 예술과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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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 아트를 주제로 한 이벤트가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렸다.지난 7월 12일, 브리티시 아트를 주제로 한 패치워크 이벤트가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렸다. 영국의 예술과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일러스트레이터 루크 에드워드 홀의 작품과 영국식 타운하우스에서 영감을 받은

싱글 라이프의 물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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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라이프를 만끽하기 위해서는 일상을 풍요롭게 채워주는 물건이 필수. 어떤 제품이 유용한지 궁금할 이들을 위해 네 명의 싱글 남녀가 자신의 인생템을 귀띔해줬다. 시리즈 VMD 장수인의 아이템들은 이것!<시리즈 VMD 장수인> 무지 떡갈나무 침대 프레임원룸에서 가장 중요한 제품은 아무래도 침대가 아닐까. 하지만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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