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에서 건너온 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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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과 함께 사는 것은 삶의 질을 더욱 풍요롭게 해준다. 마이알레에서 선보인 베르그 화분은 집에 변화를 주는 가장 손쉽고 스타일리시한 방법이다. ©bergs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더한 덴마크 베르그 화분 베르그는 1942년, 빅터 베르그가 코펜하겐 근교의 한 도자기 가게를 물려받으면서 시작되었다. 그는 오랜

벽에 표정 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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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의 아트 포스터 딥달 Dybdahl을 마이알레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덴마크의 아트 포스터 딥달 Dybdahl을 마이알레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오너이자 디자이너인 헨리크 딥달은 코펜하겐 외곽의 바프레드쇠 마노르란 지역에서 프린트 공방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박물관이나 도서관, 오래된 희귀한

바다가 있는 미술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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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아트컨설팅에서 여름을 맞아 바다가 있는 미술관을 연재한다. 바다와 작품,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하는 곳, 루이지애나 미술관이 첫 번째 주인공이다.   루이지애나 미술관 레스토랑. ⓒ김영애   여름과 바다가 성큼 가깝게 다가왔다. 바다는 왠지 스포츠나 레저와 한 쌍을 이루는 단어 같지만

새해를 기념하는 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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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코펜하겐과 빙앤그론달 2종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이어플레이트의 2019년 버전이 출시됐다.     이어플레이트는 덴마크의 자연과 문화, 역사를 모티프로 담은 한정판 플레이트로 식기로 사용하거나 벽에 걸어두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이번 2019 로얄코펜하겐과 빙앤그론달의 이어플레이트는 각각 동화적인 감성과

달맞이길의 덴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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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가구 대표 브랜드 프리츠 한센의 5번째 단독 매장이 부산에 오픈했다.     부산 단독 매장은 현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프리츠 한센을 운영 중인 레팀스에서 오픈하는 공간으로 해운대구 달맞이길에 위치한다. 새롭게 탄생한 부산 단독 매장은 프리츠 한센 고유의 리테일 컨셉트에서 업그레이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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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retive Cube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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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한 공간을 지루하지 않게 만들기. 건축가 데이비드 툴스트럽은 이 도전에 성공했다. 덴마크 코펜하겐에 자리한 큐브 모양의 집에는 식물이 자라면서 강철, 유리와 상호작용한다. 전체가 나무 각재로 마감된 이 묵직한 ‘상자’를 보면 우선 당황하게 된다. 현관과 부엌으로 통하는 문 부분만 트여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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