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와 나누는 제주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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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상 풍경 회화 작업을 전개하는 김보희의 개인전 <Towards>가 5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한남동 갤러리바톤에서 진행된다. 지금까지의 개인전이 작가의 작품 전반을 아우르는 주요 작품으로 구성되었다면, 이번 전시는 서귀포 스튜디오 주변의 자연과 반려견 레오 등 일상을 그린 작품이 주를 이룬다. 작가의

세계를 뒤흔든 스니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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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 디자인 뮤지엄이 기획한 월드투어 전시 <스니커즈 언박스드 서울>이 국내에 상륙한다. 운동선수를 위해 고안한 신발이 어떻게 다양한 세대의 정체성을 대변하는 스타일과 문화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을지 한 번쯤 궁금했을 법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전개한다. 1920년대의 상징적 모델부터 최근의 NFT 모델, 세계적

공예 그 이상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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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예의 전통과 예술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는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가구를 좋아한다. 프리츠한센이 문화역서울 284에서 론칭 150주년 기념 <원한 아름다움> 전시를 한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고민 없이 달려간 이유다(관람료는 무료. 12월 11일까지).   과거와 현대가 공존해 생경한 느낌을 자아낸 전시장 전경.

150년간의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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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츠한센이 론칭 15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일본과 덴마크에 이어 문화역서울284에서 한국의 공예 및 디자인과 프리츠한센의 주요 컬렉션이 조우할 예정이다. <프리츠한센 150주년 전시 Shaping the Extraordinary>에서는 4인의 무형문화재 장인과 3인의 디자이너가 150주년 전시를 위한 특별한 에디션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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