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온 플로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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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장 핫한 장소 중 하나인 모스가든에 위치한 제나 스튜디오 Zinna Studio를 찾았다.   제나 스튜디오는 모스가든의 정원과 내부 식물 연출을 담당했고 자체 플라워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곳이다. 이곳의 운영자이자 플로리스트 겸 공간 디자이너이기도 한 제나 제임스 Zinna James는 뉴욕의 럭셔리

헬레나 더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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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 있는 플라워 데커레이션을 선보이는 헬레나 플라워에서 ‘헬레나 더 그린’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론칭했다. 아티스틱한 꽃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유승재 대표의 아이디어로 만든 ‘헬레나 더 그린’은 젊은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예술적인 감성이 돋보이는 식물 창작 오브제를 선보인다.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아티스트로

성수동의 녹색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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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서울숲길에 오픈한 클럽G ClubG는 인적이 드문 길에 위치하지만 한번 방문하면 또다시 오고야 말 것 같은 매력적인 공간이다. 패션계에서 일했던 김미쉘 대표가 오픈한 곳으로, 가드닝을 기반으로 한 전반적인 컨설팅과 워크숍을 진행하고 가드닝 용품도 판매하는 멀티 공간이다. 가드닝에 오랜 시간 취미가

식물로 꾸민 따뜻한 겨울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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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의 완성이 구두라면 공간의 완성은 식물이다. 아무리 멋진 디자인 가구로 채워진 공간도 살아 있는 꽃과 녹색 식물이 없다면 평범해질 수 있다. 식물이 주는 온화한 기운을 겨울 공간에 담았다.One Color Point 겨울은 묵직하고 풍성한 소재가 실내에 많아지는 계절이다. 퍼나 니트, 울 소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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