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 So COOL Feel So COOL Feel So COOL by 원지은| 무더위가 찾아온 여름철, 에어컨 없이도 집 안에 청량감을 불어넣을 아이템을 모았다. 5개의 원형 틀과 나무 소재의 구 모양으로 구성된 모빌 ‘8AN 사이언스 픽션 네이쳐’는 플렌스테드모빌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3만7천원. 일본식 미니멀리즘에서 감을 받은 ‘디스팅트 Distinct’ by 원지은|
새해 다짐 새해 다짐 새해 다짐 by 문은정| 건강한 조리법으로 요리하고, 하루를 살뜰하게 나눠 쓰며 독서량을 늘리겠다. 커피 대신 물과 차를 마시고 환경보호에 앞장서며 아름다운 예술로 삶을 윤택하게 가꿔야지. 이탈리아의 초현실주의 아티스트 스테파노 보자니의 시적인 월 아트 ‘화이트 스카이’는 벽에 걸어두고 오래 보고 싶다. 런빠뉴에서 판매. by 문은정|
행운을 가져다줄 돼지 행운을 가져다줄 돼지 행운을 가져다줄 돼지 by 원지은| 2019년은 황금 돼지의 해라고 한다. 돼지꿈처럼 언제나 행운이 머무르는 잊지 못할 기해년을 위해 돼지를 모티프로 한 아이템을 모아봤다. 모오이 ‘더 킬링 오브 더 피기 뱅크’ 화이트 도자 꽃병 위 블루 컬러로 꽃 장식을 한 ‘더 킬링 오브 더 피기 by 원지은|
Someone’s DESK Someone’s DESK Someone’s DESK by 문은정| 취향이 뚝뚝 묻어나는 6인의 아름다운 책상을 엿보았다. 양태인 아뜰리에 태인 대표 웨딩 스타일리스트 양태인 대표에게 책상은 취향을 수집하고 개인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홈 오피스로 사용 중인 그녀의 집은 사적과 공적의 경계가 모호한데, 책상은 오롯이 자신의 영역으로 구분지을 by 문은정|
가을 소풍 가을 소풍 가을 소풍 by 문은정| 역대급 폭염이 드디어 가고 선선하고도 청명한 날씨를 만끽할 때가 왔다. 산으로 들로 놀러 갈 때 들고 나가기 좋은, 가을 소풍을 위한 3가지 아이템을 소개한다. 해마다 새로운 구성을 선보이는 포트넘앤메이슨의 피크닉 바구니 ‘싱글핸드 헌츠맨 햄퍼’. 인기 티 4종과 비스킷, 쇼트 by 문은정|
모더니스트의 취향 모더니스트의 취향 모더니스트의 취향 by 문은정| 소피스 갤러리의 이희수 대표는 모던한 스타일의 무채색 아이템을 좋아한다. 오래 써도 질리지 않고 아름다운 그녀의 오피스 아이템을 감상해보자. 1년 전부터 나의 공간에 정착한 스피커는 루악오디오의 R2mk3 와이파이 스테레오 시스템이다. 크기가 작아 선반처럼 좁은 장소에 놓기도 by 문은정|
여름엔 트로피컬 여름엔 트로피컬 여름엔 트로피컬 by 정민윤| 경쾌한 패턴과 컬러의 조화가 다채롭다. 트로피컬 서머 컬렉션. 1 멀티컬러 자수 장식으로 트로피컬 무드를 극대화한 패브릭 토트백은 디올. 2 컬러풀한 보태니컬 패턴으로 포인트를 살린 샌들 힐은 저스트지니. 3 토트와 숄더 두가지로 연출할 수 있는 네온 오렌지 컬러의 미니 백은 모이나. by 정민윤|
Brand New Collection 산칼 Brand New Collection 산칼 Brand New Collection 산칼 by 정민윤| 유니크한 디자인과 화려한 색채감으로 사랑받는 스페인 디자인 가구 브랜드 산칼은 정글과 밀림을 뜻하는 이탈리아어 ‘정글라 Jungla’를 테마로 즐겁고 위트 있는 정글을 표현한 부스에 올해 신제품을 디스플레이했다. COSAS FLOWER POWER by Estudio Sancal 산칼의 대표 디자이너 라파 가르시아 Rafa by 정민윤|
럭셔리 카펫의 집합소 럭셔리 카펫의 집합소 럭셔리 카펫의 집합소 by 원지은| 한일카페트에서 ‘루크어원’의 모자이크 컬렉션과 벨기에의 카펫 스튜디오 ‘티바울트 반 레네’의 카펫을 선보인다. 루어크어원의 제품은 로마의 모자이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 패턴화한 모자이크를 기하학적인 구조로 만들어 하나의 작품을 탄생시켰다. 티바울트 반 레네는 전통 방식인 핸드 노티드 기법으로 카펫을 만든다. 카펫은 인도 by 원지은|
바다보다 투명한 블루 바다보다 투명한 블루 바다보다 투명한 블루 by 문은정| 답답한 마음을 뻥 뚫어주는 마린 블루 컬러 아이템. 부드러운 벨벳 소재의 소파 ‘보아’는 캄파나 형제의 작품으로 아마존의 뱀, 악어가 엉켜 있는 모습을 연상시킨다. 에드라 제품으로 웰즈에서 판매. 4천만원대. 잎사귀를 물고 날아가는 새가 그려진 머그는 헤이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by 문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