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지엔 미술가의 인테리어 2 파리지엔 미술가의 인테리어 2 파리지엔 미술가의 인테리어 2 by 박명주| “대부분 빈티지 디자인 가구로 프랑스 가구 브랜드 로쉐 보보아 제품이 많습니다. 식탁 위에는 한국 작가 일란의 ‘일월오봉도’가 걸려 있고, 독일 에센에서 작업하는 도예가 이영재의 그릇도 많이 가지고 있어요. 처음 파리에 올 때 고가구를 여러 개 가지고 왔을 만큼 우리의 아름다움에 by 박명주|
파리지엔 미술가의 인테리어 1 파리지엔 미술가의 인테리어 1 파리지엔 미술가의 인테리어 1 by 박명주| 재불 미술가 이수경은 파리와 브뤼셀, 서울을 오가며 작업한다. 그녀의 사적인 공간인 아파트와 작업실에서 파리지엔 미술가의 라이프스타일과 작품 세계를 살펴보자. 침실과 연결되는 거실 풍경. 이번에는 블루와 그린 컬러의 컬렉션 작품들을 걸었으며, 그녀의 집에 자신의 작품은 한 점도 없다는 것이 by 박명주|
티티 파리지앵 감성의 아파트 티티 파리지앵 감성의 아파트 티티 파리지앵 감성의 아파트 by Maisonkorea.com| 19세기의 ‘파리 카나이유’에 빠져든 것 같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다프네 데죄가 연출한 스테파니와 사뮈엘의 아파트. 인테리어 디자이너 다프네 데죄는 어두운 톤을 좋아한다. 그림 ‘누아지 Nuage’는 로아틀리에 Rosatelier. 벽 조명은 록 더 카스바 Rock The Kasbah. 카나페는 카라반 Caravane. 쿠션은 by Maisonkorea.com|
2023 TREND FORECAST ① 2023 TREND FORECAST ① 2023 TREND FORECAST ① by 신진수김민지, 원지은| 우리가 살고 있는 주거환경부터 팬데믹을 겪으면서 중요해진 인테리어와 F&B, 그리고 이제 막 다시 열린 여행길까지. 올해는 어떤 것이 유행할까?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라이프스타일 전문가 23명에게서 2023 트렌드 예보를 들어보았다. 1 소유를 넘어 향유하는 주거 공간 주거의 증가된 수요, by 신진수김민지, 원지은|
JUST FOR ME JUST FOR ME JUST FOR ME by 이호준| 기존 아파트의 획일화된 구조를 허물고 자신의 라이프스타일 패턴에 꼭 맞춘 새로운 레이아웃으로 완성된 싱글남의 집은 어느 누구도 아닌 그저 나다운 집이란 어떤 것인가를 여실히 보여주는 적절한 사례가 될 것이다. 너른 창과 개방적인 구조가 특징인 싱글남의 집은 곳곳에 by 이호준|
부부의 취향 집합소 부부의 취향 집합소 부부의 취향 집합소 by 원지은| 뛰어난 감각을 소유한 편집자 아내와 음반기획자 남편의 취향이 고스란히 반영된 집. 북한산이 내다보이는 이 아파트는 부부의 집이자 일터이다. by 원지은|
취향과 안목으로 이어진 집 취향과 안목으로 이어진 집 취향과 안목으로 이어진 집 by 이호준| 서두르지 않고 하나하나 쌓아온 취향과 안목이 곳곳에 스며든 집을 찾았다. 오랜 시간을 거치며 더욱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작품이 즐비한 공간에서 은은하지만 확고한 기준이 느껴졌다. 검은색 강마루와 마주 보게 배치한 작품이 갤러리 같은 인상을 주는 거실. 가운데 있는 카키색 by 이호준|
취향이 켜켜이 쌓인 신혼집 취향이 켜켜이 쌓인 신혼집 취향이 켜켜이 쌓인 신혼집 by 김수지| 오래 머문 듯 편안함이 느껴지는 공간에는 오랜 시간 쌓아온 취향이 존재한다. 김다은 씨의 취향을 고려한 공간 분할 아이디어. 가벽을 설치해 주방과 다이닝룸을 분리하고, 창을 내 시각적으로 공간감을 확보했다. 새집으로 이사하며 이노베이션 리빙의 언풀 소파 베드를 by 김수지|
나무 가구의 멋 나무 가구의 멋 나무 가구의 멋 by 신진수| 세 식구가 사는 집은 바닥부터 대부분의 가구가 나무 소재다. 빈티지와 제작 가구, 수종이 다른 각종 나무 가구가 모여 따뜻하고 조화로운 집을 완성했다. 거실 베란다를 확장한 공간에는 비아인키노에서 구입한 원형 식탁을 두었다. 날씨가 좋을 때는 창문으로 보이는 풍경이 근사한 by 신진수|
White&Natural White&Natural White&Natural by 문은정| 금호동의 한 신혼부부는 내추럴 톤의 화사한 인테리어로 집을 꾸몄다. 첫 자가인 만큼 오래 살 것을 고려해 신중을 기했다고 했다. 거실 한 켠에 아치형의 아트월을 만들었다. 그 앞에는 따듯한 분위기의 나무 테이블을 놓아 홈 카페 분위기를 연출했다. by 문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