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하고 유연하게

by |

  마치 나무에서 자란 버섯을 떠오르게 하는 프리츠한센의 신제품 웃손 Utzon 스툴. 이는 덴마크의 저명한 건축가 요른 웃손 Jørn Utzon이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를 설계할 때인 1950년대 제작한 프로토타입을 발전시킨 모델이다. 다양한 레퍼런스를 종합하고, 제한된 조립식 구성 요소를 사용해 다양한 형상을

OUTDOOR LIVING TRENDS 1

by , |

13개 글로벌 브랜드에서 각각 저마다의 개성을 담아 선보이는 아웃도어 신제품 컬렉션. 까시나의 2024 아웃도어 컬렉션. 피에르 리소니가 디자인한 맥스-하이 Mex-Hi 아웃도어 모듈 소파와 헤릿 릿벨트의 위트레흐트 XL 안락의자를 함께 배치했다. 일광욕을 즐기기에 좋은 맥스-하이 데이베드. 푹신한 패딩

올해의 인테리어 리빙 아이템 100가지 #3

by , |

<메종> 에디터들이 추천하는 가구, 조명, 소품 등 인테리어 리빙 아이템 100가지. EARTHY ECLECTIC 우아하면서도 중성적인 매력이 공존하는 모던 클래식 스타일의 새로운 표현 방식. 자연에서 영감 받은 낮은 채도의 컬러와 풍부한 질감의 소재로 시각적 풍요로움을 안긴다. 여기에 시대를 초월한 오브제를 더해

비코 마지스트레티의 아이콘

by |

2020년 이탈리아 디자이너 비코 마지스트레티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며 프리츠한센이 한정으로 선보인 카리마테 Carimate™ 체어가 새롭게 돌아왔다. 이번에는 천연 비치와 블랙 컬러의 애시 우드, 페이퍼 코트 시트를 이용해 자연스러우면서도 편안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1959년 밀라노 북부에 위치한 카리마테 골프클럽을 위해 제작한 이

청룡의 해에는 블루!

by |

갑진년, 청룡의 기운을 담은 블루 아이템. 에너제틱한 날개의 움직임을 담은 037AB 블루 리듬. 빛에 따라 다채로운 푸른색을 보이며 공간에 입체감을 더한다. 플렌드테드 모빌 제품으로 비블리오떼끄에서 판매. 51만원. 고대 그리스 신화 속 미노스 왕의 미로를 통해 현대 사회의 급박한 시간을 표현한

일할 맛 나는 오피스 데스크

by |

일할 맛 나는 데스크에 앉아야 능률이 올라가는 사람들을 위한 오피스 데스크. 스튜디오 세크리터리는 활용도에 따라 수납장 또는 손잡이를 내려 작은 테이블로 사용할 수 있다. 43개의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몬타나 제품으로 에잇컬러스에서 판매. 218만7000원. 콰드로나 테이블은 모눈종이를 연상케 하는 단순한 패턴만으로

조향사 도미티유가 풀어낸 프리츠한센 X 논픽션 ‘롱 어텀’

by |

가을의 장막을 들추는 이 순간, 논픽션과 프리츠한센이 만났다. 향을 매개로 내면의 이야기를 비추는 논픽션과 시대를 초월해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해온 프리츠한센이 장인 정신에 아름다운 스토리텔링을 얹은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 것. 두 브랜드의 협업으로 출시된 홈 프래그런스 '롱 어텀'은 깊어진 가을, 숲속에서의 고요한 사색과

가을맞이 인테리어 아이템 추천 1

by , |

가을맞이 집 단장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공간별 맞춤 쇼핑 안내서.   Exotic Vacance     단풍 컬러로 물든 이국적인 바캉스 무드의 거실. 개성 강한 형태와 화려한 색감, 독특한 패턴을 사랑하는 맥시멀리스트를 위한 인테리어다. 각기 다른 디자인을 입은 모듈 소파 마종,

여전히, 바우하우스

by |

  바우하우스 바이마르 금속 공방의 기술 마이스터로 일했던 독일 디자이너 크리스찬 델. 그가 1936년에 디자인한 카이저 이델 램프는 기능적이고 단순한 디자인으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프리츠한센은 이번 시즌 카이저 이델에 카를라 소차니가 선택한 올리브 그린과 베네치안 레드 컬러를 새롭게

Load More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