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의 팬트리] 이거 써봐! 파인다이닝 셰프의 애착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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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 다이닝 요리는 어떤 재료로 만드는 걸까? 중식 다이닝 레스토랑 피에세의 김정훈 셰프가 매일 사용하는 팬트리를 공개했다. 입맛 돋는 요리들을 뚝딱 완성시켜 주는 알짜배기 비법 재료들을 만나보자. 중식 다이닝 레스토랑 피에세의 김정훈 셰프 새로운 형태의 중화요리 ‘누벨 시누아’를 구현해 푸드

이번 주말 가볼 만한 서울 전시, 매튜 데이 잭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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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튜 데이 잭슨이 한남동 페이스 갤러리에서 <카운터 어스> 개인전을 선보입니다.   Geyser ©Matthew Day Jackson   매튜 데이 잭슨의 서울 첫 개인전 <Counter-Earth>가 7월 7일부터 8월 19일까지 한남동 페이스 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전시의 작품은 공상적인 풍경화 네 점과 기묘한 바다를 그린

북유럽 커피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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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을 대표하는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보난자커피, 미국의 블루보틀, 호주에서 넘어온 듁스커피, 최근에는 일본의 %아라비카까지 들어오면서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커피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올해가 가기 전 국내 커피 마니아의 관심을 모은 마지막 주자는 바로 덴마크 코펜하겐의 로스터리 카페,

갤러리같은 에이치픽스 도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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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인테리어 편집숍이 비슷한 성격을 띠던 시기가 있었다. 비슷비슷한 컨셉트와 제품을 소개해 어디를 가도 같은 물건을 볼 수 있을 정도였다.     하지만 몇 년 전부터 이름 있는 굵직한 숍들이 저마다의 개성을 찾기 시작했고, 에이치픽스도 그중 하나였다. 개포동부터 한남동에 이어

서울에서 찾은 파리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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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죽순 생겨나는 꽃집 사이에서 10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는 보떼봉떼 정주희 플로리스트. 영화 <위대한 개츠비>에서 데이지를 위해 꾸민 공간처럼 꽃으로 가득 찬 그녀의 두 번째 공간을 찾았다.   보떼봉떼의 작업실. 빌라로 사용하던 건물을 상업 공간으로 리뉴얼해 집 같은 구조가 남아

원지은 라이프스타일 에디터 ‘귀 호강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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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선배로부터 오르페오를 추천 받았다. 사운즈 한남에 위치한 칵테일 바 라스트페이지에는 몇 번 다녀온 적 있지만 바로 그 옆 오르페오의 존재에 대해서는 금시초문이었다. 오르페오는 하이엔드 오디오를 선보이는 사운드 플랫폼 오드 ODE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빵빵한 사운드와 함께 영화 관람을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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