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과 컬러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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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하학적 형태에서 영감을 받아 작업하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파브리스 주앙의 패밀리 홈.   지오반니 오프레디 Giovanni Offredi 디자인의 푸른색 커피 테이블 위에 놓인 파브리스 주앙의 컬러플레이 세라믹 화병이 활기차다. 두 개의 암체어는 생투앙 벼룩시장에서 구입한 것. 벽난로의 색과 동일하게

LEATHER vs FABRIC – FAB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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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드러운 감촉으로 살결을 감싸는 로로피아나의 홈 컬렉션.   COZY FEMININE ROOM, LOROPIANA 부드럽고 포근한 캐시미어와 최고급 울, 리넨, 실크, 코튼을 사용한 인테리어 패브릭부터 액세서리, 고급 가구까지 선보이는 이탈리아 텍스타일 브랜드 로로피아나. 극강의 부드러운 감촉과 섬유의 따스함으로 살결을 어루만지는 로로피아나의

오스망 시대의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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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커레이터 사라 자퀸은 오스망 시대의 아파트를 가족을 위한 안식처로 만들었다. 원래의 모습은 보존하면서 집 안 곳곳에 서로 어울리지 않는 모티프와 컬러를 조합해 독창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카나페 ‘파차 Pacha’는 PH 컬렉션, 카나페를 커버링한 패브릭 ‘리볼리 Rivoli’는 마누엘 카노바스

패밀리 헤리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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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더니즘 가구의 대명사 피에르 폴랑의 유산이 이어지는 공간 속으로.   1969년 10월 국가에서 관리하는 가구 수납고인 모빌리에 나쇼날 Mobilier National을 방문한 조르주 퐁피두 프랑스 대통령은 이탈리아가 모던 가구 시장을 독점하지 않도록 프랑스도 디자인 연구에 집중할 것을 당부하면서 엘리제 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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