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use of Taste House of Taste House of Taste by 문혜준| 좋아하는 음악을 듣기 위해 구비한 각양각색의 오디오 스피커부터 집 안 곳곳에 숨어 있는 유쾌한 디테일까지. 박동훈 대표의 취향이 흠뻑 녹아든 이 공간은 마치 커다란 놀이터 같다. 음반 수납을 위해 박동훈 대표가 직접 만든 수납장. 1층과 2층 사이 계단의 벽면에 by 문혜준|
Oasis of Nature Oasis of Nature Oasis of Nature by 원하영| 그래미 수상 프로듀서 디플로가 자메이카 정글 한가운데 창작 공간 폼페이를 완성했다. 자연과 건축, 음악이 교차하는 이곳에서 그는 새로운 사운드를 실험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보낸다. 디플로의 컬렉션과 취향이 녹아 있는 라이브러리. 그동안 모은 책과 LP 컬렉션이 가득하다. 스피커 조각은 스페인 아티스트 by 원하영|
Artist House Artist House Artist House by 이소영| 예술가들이 베를린을 편애하는 이유는 뭘까? 미술가 레이코 이케무라와 건축가 필립 폰 마트 부부가 마음의 평안을 얻는 베를린의 안식처를 소개한다. 작업실과 거주 공간을 함깨 갖춘 레이코 이케무라의 아틀리에 하우스 1층. © PhvM, Photo- Anita Back 그녀의 예술적 영감은 by 이소영|
시선으로부터 시선으로부터 시선으로부터 by 김민지| 드로잉과 조각의 유연한 경계 속에서 일상의 풍경을 담아내는 황혜선 작가의 평창동 작업실을 찾았다. 황혜선 작가가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1층 작업실 전경. 뒤쪽에는 작품을 보관하는 수장고가 자리한다. 큰 트럭도 문제 없이 들어올 수 있는 대형 by 김민지|
소재의 유희 소재의 유희 소재의 유희 by 김민지| 새롭게 이사한 파주 작업실에서 다시 기지개를 켤 준비를 마친 서정화 작가를 만났다. 2013년에 첫선을 보인 소재의 구성 스툴. 서로 다른 두 소재의 대비가 만드는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새 작업실에서 만난 서정화 작가. 작업실 공간은 by 김민지|
자연의 파편이 머무는 집 자연의 파편이 머무는 집 자연의 파편이 머무는 집 by 원지은| 브라질 아티스트 다니엘라 부사렐로의 파리 아파트. 로댕 뮤지엄을 지나 조용한 벨샤스 Bellechasse 길 중간에 위치한 그녀의 아파트를 찾아가는 여정은 조금 특별하다. 예술가의 집에 도착하기도 전에 이미 충만한 예술적 영감이 길에서부터 존재하니 말이다. 아름다운 정원에 자리한 로댕의 조각상을 by 원지은|
취향의 아카이브 취향의 아카이브 취향의 아카이브 by 김민지| 공간 디자이너 조희선의 새로운 작업실을 찾았다. 30년 가까운 시간 동안 차곡차곡 쌓아온 취향이 오롯이 묻어 난다. 새로운 작업실의 거실 전경. 보쎄, 모로소, 아르떼미데 등 다양한 브랜드의 가구와 그가 직접 디자인한 보라색 소파가 어우러져 조희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냈다. by 김민지|
모험하듯 자유롭게 모험하듯 자유롭게 모험하듯 자유롭게 by 김민지| 흙으로 도자기를 빚는 조유연과 그 위에 그림을 그리는 김지은. 아뜰리에 유지는 지금도 여전히 긴 여행 중이다. 따뜻한 질감과 이야기가 전해지는 아뜰리에 유지의 다양한 기물. 원형 그릇은 남편 조유연을 그린 것. 아뜰리에 유지 Atelier Yuji의 작품을 by 김민지|
라탄 공예가의 작업실 라탄 공예가의 작업실 라탄 공예가의 작업실 by 원지은| 어느 곳에 두어도 이질감 없이 잘 어우러지며 단 하나의 소품만으로도 휴양지에 온 듯 이국적인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라탄이 지닌 매력에 빠진 공예가 부부의 이태원 작업실을 찾았다. 손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것을 즐기는 공통된 취향으로 스튜디오 러시를 이끌고 by 원지은|
베를린 천사의 시 베를린 천사의 시 베를린 천사의 시 by 이소영| 독일 미술가 요린더 포그트의 신작을 베를린 작업실에서 만나보자. 그녀의 작품은 음악에서 감을 받아 시작되었으며, 언어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개념에 미술과 음악으로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by 이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