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로피아나로 물든 현우디자인 로로피아나로 물든 현우디자인 로로피아나로 물든 현우디자인 패브릭 전문 브랜드 현우디자인이 논현동에 위치한 쇼룸을 로로피아나 인테리어로 새롭게 단장했다. 패브릭 전문 브랜드 현우디자인이 논현동에 위치한 쇼룸을 로로피아나 인테리어로 새롭게 단장했다. 두 브랜드의 만남은 세련된 미학과 최상급 소재를 통해 촉각을 탐닉하고자 하는 공통된 비전으로 시작되었다. 부드럽고 포근한 by 원지은|
디자인 탐험가들의 종착지 디자인 탐험가들의 종착지 디자인 탐험가들의 종착지 숨어 있는 보석을 발굴하고 방치된 장소를 특별한 쇼케이스로 변화시키며 밀란디자인위크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전시로 우뚝 선 디자인 플랫폼 알코바. 디자인 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연 조셉 그리마와 발렌티나 치우피를 인터뷰했다. 시선을 압도하는 웅장한 입구와 금속으로 뒤덮인 천장 구조물이 인상적인 by 원지은|
Play with Clay Play with Clay Play with Clay 유년 시절에 대한 회상과 그리움을 담아 감각 놀이하듯 흙을 매만진다. 이아련 작가는 도자의 다양한 가능성을 탐구하는 심미적 탐험가다. 지난해 12월, 디자인 마이애미에서 선보인 기획 전시 <Curious Creatures>. 애니메이션 <몬스터주식회사>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떠올리기도 하고 뾰족뾰족한 형태가 선인장을 by 원지은|
FRESH VEGGIE DAY FRESH VEGGIE DAY FRESH VEGGIE DAY 맛도 좋고 영양도 가득한 채식 레스토랑 두 곳에 다녀왔다. 지금이 바로 채소와 친해질 기회다! 주말 디톡스, 베지위켄드 에그플란트 지난달 TV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팜유 멤버 전현무가 건강한 밥상을 시도해보겠다며 채소 요리를 만드는 장면이 나왔다. by 김민지, 원지은|
Better Kitchen Life Better Kitchen Life Better Kitchen Life 이탈리아와 독일의 하이엔드 주방 가구를 국내에 수입하고 있는 베스띠아가 기능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네 가지 브랜드를 소개한다. Italian High-tech, ARREX 50년 전통의 이탈리아 주방 가구 브랜드 아렉스는 명품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최고의 기술 공정 시스템과 고급 by 원지은|
아파트와 호텔 사이 아파트와 호텔 사이 아파트와 호텔 사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일하는 디지털 노마드를 위한 호텔이 브루클린에 새롭게 오픈했다. 패브릭 소파와 안락의자로 꾸민 안락한 거실이 인상적인 스위트룸. © Alice Gao 장기 여행을 하는 방문객이 많아지면서 뉴욕에 새로운 형태의 호텔이 생겨나고 있다. 바로 주택과 by 원지은|
ADORABLE KITCHEN ADORABLE KITCHEN ADORABLE KITCHEN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컬러풀 주방 신. GLOSSY GLASS 유리 저그, 웨이브 초, 와인잔, 체스판, 컬러 유리 종지는 모두 헤이. 주황색 뚜껑이 달린 유리병은 이첸도르프 노란색 볼은 더콘란샵. 케이크 스탠드는 모서 글라스. 초록색 유리잔은 챕터원. 접시는 by 원지은|
뉴욕의 새로운 랜드마크 뉴욕의 새로운 랜드마크 뉴욕의 새로운 랜드마크 티파니의 뉴욕 5번가 매장이 4년간의 보수공사를 마치고 ‘랜드마크’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컴백했다. 10층 규모의 방대한 건물에 담아낸 티파니의 과거와 미래. 메인 층에 자리한 주얼리 쇼케이스 전시장. 매장 중앙에 자리한 투명한 대형 크리스털 나선형 계단. by 원지은|
예술가들의 발전소 예술가들의 발전소 예술가들의 발전소 예술가를 위한 장소로 새롭게 태어난 브루클린의 옛 전력발전소. 그래피티 아트 워크가 인상적인 파워하우스 아트의 로비. 브루클린 거리를 지나다 보면 건물 외관에 거대한 파이프가 달려 있는 발전소가 눈에 들어온다. 사람의 발길이 끊긴 지 오래된 것 같으면서도 by 원지은|
Modern Korean Modern Korean Modern Korean 현대적인 기술을 입혀 한국 전통 공예를 새롭게 재해석한 신예 디자이너 그룹 슈퍼포지션. 익숙하면서도 어딘가 낯선 이들의 독창성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지난봄, 한남동 갤러리 스트롤에서 열린 슈퍼포지션의 개인전. 디지털 자개, 아크릴 캐비닛 등 슈퍼포지션의 대표 작품을 만나볼 수 by 원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