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호흡의 가치 건강한 호흡의 가치 건강한 호흡의 가치 프랑스 하이엔드 전기오븐레인지 라껑슈와 독일 하이테크 공기청정기 나노드론 등을 선보이는 헬스에어테크놀로지코리아가 새로운 사옥 애드 아스트라를 오픈했다. 애드 아스트라는 단순한 사옥의 기능을 넘어 휴식과 재충전의 공간이 되기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내부 역시 전형적인 사옥이 아닌 우아한 프렌치 살롱을 연상시킨다. 아치형 창문을 by 원하영|
전통과 혁신 사이 전통과 혁신 사이 전통과 혁신 사이 스페인 디자인 가구 브랜드 미싸나가 유니크하고 통통 튀는 컬러감의 가구를 선보인다. 세계적인 디지털 아티스트 블라드미르 나우모프와 협업한 예티 소파가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다. 몽글몽글한 구름 형태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으로, 몽환적이면서도 부드러운 텍스처를 자랑한다. 스페인의 숙련된 장인들이 핸드메이드로 제작하는 브랜드인 만큼 by 원하영|
변치 않는 폴딩 체어의 매력 변치 않는 폴딩 체어의 매력 변치 않는 폴딩 체어의 매력 시간을 초월하는 디자인의 폴딩 체어는 어떠한 공간에서도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의자다. 코펜하겐에 기반을 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프라마는 폴딩 체어를 보조 개념으로만 여기던 관행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뭄바이의 디자인 스튜디오 케이스굿즈 Casegoods와 협업해 탄생한 폴딩 플랫 체어는 수납 편의성과 가벼운 by 원지은|
Matter&Shape Matter&Shape Matter&Shape 우리가 원하던 컬렉터블 디자인 페어, 매터&셰이프를 만나보자. 파리 패션 위크 기간에 맞춰 컬렉터블 디자인 페어가 개최됐다. 지난 1월 메종&오브제로 분주하게 보낸 지 한 달 후 벌어진 일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3월 브뤼셀의 컬렉터블, 4월 밀라노 디자인 위크를 앞두고 페어 수가 포화상태는 by 박명주|
비타민 듬뿍 비타민 듬뿍 비타민 듬뿍 갓 수확한 채소 꾸러미가 책상 위 한가득 펼쳐져 있다. 이는 채소의 이미지를 재치 있게 표현한 셀레티의 새로운 오브제 컬렉션 <비타민>이다. 일상적인 공간을 다채로운 색으로 가득 채우고 과일과 채소가 주는 영양과 웰빙의 중요한 가치를 강조하기 위해 탄생했다. 수박, 가지, 호박 등이 by 원지은|
Universe of Uchronia Universe of Uchronia Universe of Uchronia 독창적인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선보여온 유크로니아 Uchronia가 1752년부터 리옹에서 대를 이어 최고급 실크를 만들어온 프렐 Prelle의 장인들과 손을 잡았다. 유크로니아의 상징인 파도와 꽃을 모티브로 새롭게 직조한 패브릭은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프렐의 비밀 쇼룸에 수놓아졌다. 프랑스 전통 장인정신과 팝의 세계가 만나 이뤄낸 by 김민지|
Korean Design Korean Design Korean Design 세계가 한국의 멋에 주목하고 있다. 동양적 미감을 담아낸 가구, 전통 기술과 한지를 재해석한 조명 등 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한국 작가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김민재 뉴욕을 베이스로 활동하는 가구 디자이너. 미국에서 건축을 전공한 그는 공간에 녹아든 가구의 가치와 존재감을 이해한다. 유연한 by 원하영|
흙으로 그린 바다 흙으로 그린 바다 흙으로 그린 바다 보드라운 모래를 굳혀 내면의 바다를 완성한 오다교 작가의 캔버스. 자연 소재로 만든 물결은 우아하게 굽이치면서도 힘이 느껴진다. 커다란 캔버스가 세워져 있는 작업실 전경. 오는 4월에 선보일 단체전을 준비 중이다. 거친 질감을 가졌지만 유연한 움직임이 그려진다. 투명한 모래 위로 by 원하영|
ICONIC OBJET ICONIC OBJET ICONIC OBJET 테이블웨어 신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두 브랜드를 파리에서 만났다. 에르메스의 뉴 테이블웨어 컬렉션 파리에서 진행된 ‘트레사주 에퀘스트르’ 컬렉션 전시 전경. © Maxime Verret 이번 컬렉션의 컨셉트는 ‘에르메스 트레사주 에퀘스트르 Hermès Tressages Equestres’. 에르메스의 기원이 된 마구 by 박효은|
집으로부터 집으로부터 집으로부터 40년 가까운 세월 동안 공간을 고치고 매만져온 인테리어 디자이너 신경옥. 그는 올해 칠순을 맞이해서 책 한 권을 냈다. 한동안 미뤄둔 ‘집’에 대한 이야기를 건네고 싶어서. 신경옥작업실의 일하는 공간 전경. 패브릭 제품이나 소품을 제작하는 지하 작업실. 신경옥은 by 박명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