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가의 비밀 식당 미식가의 비밀 식당 미식가의 비밀 식당 파리에 가면 들러보고 싶은 곳이 생겼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에밀리 보나방추르가 해석한 아르누보 양식의 레스토랑 에포카가 그곳이다. 캐주얼한 아르누보 양식을 입은 에포카. 캐주얼한 아르누보 양식을 입은 에포카. 인테리어 디자이너 에밀리 보나방추르 에포카의 대표 by 박명주|
미쉐린의 축제 미쉐린의 축제 미쉐린의 축제 미쉐린 스타 셰프의 음식을 모두 모아 맛볼 수 있는 흔치 않은 페어가 열렸다. 스페셜 디너 테이블이 펼쳐진 공간. 유현수 셰프는 잔치를, 류태환 셰프는 제철 식재료를 주제로 스페셜 디너를 선보였다. 행사 양일간 <메종>의 이지연 편집장이 디너의 호스팅을 맡았다. by 문은정|
ART ON THE TABLE ART ON THE TABLE ART ON THE TABLE 이환희 작가가 만드는 세라믹 제품을 소개하는 이미저리 코드에서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두 가지 테이블웨어를 제안했다. ‘참스 컬렉션’. ‘참스 컬렉션’. ‘마이 페이보릿’ 머그. ‘마이 페이보릿 My Favorites’ 컬렉션은 작가가 영국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오브제를 by 신진수|
뮤직 디쎔버 뮤직 디쎔버 뮤직 디쎔버 싸늘한 12월의 체온을 높이는 방법 하나. 연말에 어울리는 따뜻한 음악으로 몸과 마음을 녹인다. 파크 하얏트 서울과 워커힐 호텔 앤 리조트에서 그 방법을 제시했다. 츠타야X워커힐 12월엔 오래된 물건처럼 친숙한 캐롤을 뒤적이고 싶다. 워커힐호텔앤리조트가 일본의 라이프스타일 서점인 다이칸야마 츠타야북스와의 협업을 통해 컴필레이션 by 문은정|
디자인 캐스크에 담긴 위스키 디자인 캐스크에 담긴 위스키 디자인 캐스크에 담긴 위스키 글렌모렌지 아스타가 2017년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2008년 첫선을 보인 이래 10년 만에 처음 출시되는 제품이다. 스코틀랜드 게일어로 긴 여정을 뜻하는 아스타에게 주목해야 할 부분은 최고급 캐스크다. 글렌모렌지의 캐스크는 미국 미주리 주오자크 산맥에서 자란 다공성 구조가 특징인 참나무로 만들었는데, 위스키의 by 문은정|
조금 특별한 카메라숍 조금 특별한 카메라숍 조금 특별한 카메라숍 크리에이티브 컴퍼니 엘로퀀스에서 시티카메라를 오픈했다. 달콤한 당근 케이크 샹티 크림을 얹은 브리오슈 프렌치 토스트 1980~90년대 전자 카메라를 판매하는 카메라숍이자 그 시대의 감성을 가지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공간 겸 디저트 카페다. 시티카메라에서는 디저트와 함께 가벼운 by 윤지이|
남다른 올리브 남다른 올리브 남다른 올리브 어느 날 사무실에 스타일리시한 병조림 하나가 도착했다. 치즈, 살라미, 안초비 등을 넣은 수제 올리브절임 ‘아워 올리브’. 염도를 뺀 올리브에 허브, 과육, 치즈 등을 버무려 올리브오일에 절인 제품이라고 했다. 그런데 요거, 물건이더라. 분위기 잡으며 와인 한잔할 때 혹은 빵에 by 문은정|
아몬드 고메위크 2017 아몬드 고메위크 2017 아몬드 고메위크 2017 오는 11월 25일부터 서울 유명 레스토랑 10곳에서 아몬드 고메위크가 시작된다. 한 줌 뷰티간식 아몬드를 색다른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다. 아몬드 고메위크의 시작 몇 년 전부터 먹을수록 예뻐지는 뷰티 간식으로 아몬드가 주목받고 있다. 하루 한 줌 아몬드를 섭취하면 피부 건강과 by 문은정|
아침이 기다려지는 이유 아침이 기다려지는 이유 아침이 기다려지는 이유 신혼부부나 지인의 집들이 선물이 고민이라면, 아침을 간편하게 해줄 토스터가 답이다. 부드러운 곡선 디자인으로 예쁨을 자랑하는 스메그 토스터. 총 6단계 굽기 조절이 가능하고 넓은 빵 투입구, 빵 부스러기 받침대 등이 있어 사용하는 데 편리하다. 크림, 파스텔 그린, 핑크, 레드 등 by 메종|
빵 굽는 벨린다 렁의 행복한 에너지 빵 굽는 벨린다 렁의 행복한 에너지 빵 굽는 벨린다 렁의 행복한 에너지 샌프란시스코에서 현지인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비 파티세리의 벨린다 렁을 만났다. 그녀는 베이커리의 인기 비결을 빵 굽는 사람들의 행복한 에너지라고 말한다. 타르틴, 치즈케이크 팩토리 등 유명 빵집으로 가득한 샌프란시스코. 그 한 켠에 현지인들이 보물처럼 여기는 베이커리가 있다. 빵을 사려는 사람들로 몇 시간씩 by 문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