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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에 생동감을 더해주는 오브제, 디자인 모빌 리스트

공간에 생동감을 더해주는 오브제, 디자인 모빌 리스트

적막한 공간에 생동과 리듬감을 선사할 디자인 모빌을 소개한다.

 

내추럴한 나무 질감에 유영하듯 자유롭게 회전하는 우드 모빌은 우들랏에서 판매. 15만원.

 

 

 

친환경 나무로 만든 바조 큰 황새 모빌은 맨 아래 달린 빨간 볼을 당기면 황새가 큰 날갯짓을 한다. 리빈에서 판매. 9만5천원.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낙엽처럼 빙글빙글 돌아가는 리듬감이 느껴지는 터닝 리브스는 플렌스테드 모빌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6만8천원.

 

 

 

나무에 앉은 앵무새가 대화하는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앵무새 모빌은 플렌스테드 모빌 제품으로 어바웃리빙에서 판매. 3만4천원.

 

 

 색상의 대비가 선명한 열기구 모빌은 플렌스테드 모빌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1만1천원

 

 

 

 사랑스러운 파스텔 컬러의 귀여운 코끼리 모빌은 귀와 엉덩이 부분을 펼치면 입체감이 살아난다. 루밍에서 판매. 3만5천원.

 

 

 

 

 서울을 연상시키는 몰타 모빌 서울은 친환경 재료를 사용해 핸드메이드로 제작됐다. 르위켄에서 판매. 16만 7천원.

 

 

 안정감 있는 오리지널 데스크탑 모빌은 알렉산더 칼더의 디자인으로 우아하고 부드러운 움직임이 특징이다. 에코워크샵 제품으로 짐블랑에서 판매. 9만5천원.

 

 고요한 밤의 적막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디퓨저 데스크 모빌 사일런스는 블루 발코니에서 판매. 9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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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있는 시도

예술가들과 함께 하는 크로스비 카페 앳 3537

예술가들과 함께 하는 크로스비 카페 앳 3537

예술가, 디자이너,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건축가들이 모여 만든 크로스비 스튜디오와 도버 스트리트 마켓 파리가 의미 있는 카페 팝업을 시작했다.

 

예술가, 디자이너,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건축가들이 모여 만든 크로스비 스튜디오와 도버 스트리트 마켓 파리가 의미 있는 카페 팝업을 시작했다. 17세기 대저택이자 역사적인 랜드마크인 호텔 드 쿨랑주에 열린 크로스비 카페 앳 3537은 파리 도시 활성화 프로젝트의 수상작 중 하나다. 클래식한 내부 인테리어에 크로스비에서 디자인한 코발트 블루 컬러의 가구가 어우러져 과거와 현대의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카페에서는 로즈베이커리의 음식메뉴와 텐 벨의 커피를 판매하며, 방문객은 테라스와 실내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눈부시게 파란 크로스비의 가구가 무더운 여름 날씨에 청량감을 선사한다.

instgram @crosbystud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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옻칠 공예를 만나다

분더샵 청담에서 만나는 옻칠 공예가 정해조, 정은진 작가의 작품전

분더샵 청담에서 만나는 옻칠 공예가 정해조, 정은진 작가의 작품전

이 여름, 그간 쉽게 접하지 못했던 옻칠 공예 작품으로 우리네 아름다움을 느끼며 여유를 가져보면 어떨까?

이 여름, 그간 쉽게 접하지 못했던 옻칠 공예 작품으로 우리네 아름다움을 느끼며 여유를 가져보면 어떨까? 분더샵 청담에서 옻칠 공예가 정해조, 정은진 작가의 작품을 전시한다. 무려 50년간 옻칠 작업을 이어온 정해조 작가는 해외의 유수 미술관과 박물관에 작품이 전시 및 소장될 만큼 한국 전통 공예의 위상을 널리 알렸다. 그는 장식을 배제한 채 담백하고 매끈한 광택을 통해 반사되는 빛의 물결을 특징적으로 담아내며, 대표작으로는 삼베를 천연 옻에서 채취한 생칠로 겹겹이 이어붙여 굳힌 ‘오색광율’이 있다. 그의 딸이자 제자인 정은진 작가는 다소 무거운 전통 옻칠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해 현대 생활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도 만날 수 있는 아토 Atto 컬렉션은 유리를 사용해 옻을 입힌 작품으로 현대적이지만 손맛과 감성을 절묘하게 담았다. 두 작가의 작품은 8월 3일까지 분더샵 청담에서 진행된다. add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60길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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